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대한민국 남부권 관광 선도할 ‘경남 관광 청사진’ 나왔다

제7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 수립…2022~2026년 2조 3453억 원 투자

 


 

경남도가 2022~20265년간 경남 관광의 청사진을 담은 7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했다. 7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은 국가 단위의 상위 계획인 4차 관광개발기본계획’(문화체육관광부·2022~2031)에서 제시된 경남 권역의 관광개발 방향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관광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비용은 총 2345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관광()지 개발(12개소)16731억 원(민자 포함)을 투자하고, 신규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32개소)5312억 원을, 생태·녹색관광자원 개발 사업(10개소)1410억 원을 들일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생산 유발 효과는 31347억 원에 달하고, 21220명의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예상돼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7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의 비전은 도민의 행복한 삶 관광으로 이어지는, 남부권 관광거점이다. 경남형 체류 관광 거점 조성,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관광시스템 구축,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명품화를 위한 관광자원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관광 인프라와 연계시스템을 구축한다. 뿐만 아니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선진형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고, 관광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를 늘릴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지역 관광자원의 효과적 활용 및 명품화를 위한 관광자원 개발 사업의 경우 문화관광자원 32개소, 생태녹색관광 자원 10개소를 추진하면서 관광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재해석하며 지역 관광자원의 효과적 활용과 명품화를 도모하게 된다.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