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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전통시장 대상 온라인 장보기 입점 지원 확대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주문하면 집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장보기 사업이 올해 16개 시장으로 확대 시행된다. 16개 시장은 창원 가음정시장·도계부부시장·대현프리몰·명서시장, 진주 자유시장·진주 중앙시장, 김해 외동전통시장·삼방시장·동상시장, 양산 덕계종합상설시장·남부시장(번영회남부시장상가, 사천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등 13개에다. 올해 신규로 진입한 창원 반송시장, 진해 중앙시장, 마산어시장 등 3개 시장이 더해진 것이다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와 유통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개척과 지원을 위해 경남도가 지난 2020년 하반기에 도입한 후 계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20208월부터 지난 2월까지 도내 온라인 전통시장 실적은 주문 89661매출 73000만 원을 기록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올해 진입한 4개 시장(신규 시장 3, 점포 확대 시장 1)6월 이후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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