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09
2022
가야사를 총체적으로 다룰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착공식이 지난달 18일 김해시 관동동에서 열렸다.
센터는 총 295억 원(전액 국비)의 예산이 투입된 가운데 대지면적 6000㎡, 연면적 1만 9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복합문화공간 형태로 조성되며, 발굴기록 등록·보관 공간, 발굴유물 수장고, 보존처리실, 기록열람실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2023년 9월 준공, 2024년 말 개관이 목표다.
경남공감 04월 (1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