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09
2022
04월호
Vol.109
2022
양산시가 1인 가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양산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공모사업’에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5000만 원, 지방비 5000만 원 등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인 가구를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
최근 1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1인 가구의 고립·고독 등 사회문제를 대비해 다양한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달부터 1인 가구 대상 모집을 통해 욕구를 파악하고 생애 주기별 프로그램(미술치료·이야기치료 집단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경제교육·요리교실·취미개발 프로그램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동아리와 자조모임을 이번 달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