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가야유산 기획❼ 금관가야의 맞수, 대성동 VS 양동리 사람들
-
‘김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을 물으면 ‘김해김씨, 김해공항, 김해평야’라는 답이 대부분이다. 김해김씨는 전체 국민의 9%인 446만여 명(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으로 대한민국 최대 성씨이다. 김해김씨의 시조는 수로왕...
- 2019년 05월[Vol.74]
-
-
[경남&사람 - 체험&탐방]
더욱 생생한 VR체험! 어른들도 즐겨요
- 가상현실 VR(Virtual Reality)은 가상세계를 체험하는 컴퓨터게임이다. 가상세계는 현실을 옮겨 놓은 것도 있고 상상의 세계도 있다.어디든 ‘나’가 주인공이 되어 그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간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가상현실 카페...
- 2019년 04월[Vol.73]
-
-
[경남&사람 - 체험&탐방]
마!산!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위용을 드러내다!
- 2019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됐다. 야구팬들의 마음도 설렌다. 그런데 올봄 경남의 팬심을 더 자극하는 사건이 터졌다. NC다이노스의 새로운 홈구장, ‘창원NC파크’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야구팬은 물론 도민들의 자존심을 세워준 창원N...
- 2019년 04월[Vol.73]
-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창원 오만둥이가 미국 밥상에!
- 창원의 대표 해산물 오만둥이가 태평양을 건넜다. 지난 1월 10t을 미국에 수출했다. 오는 6월 2차 수출을 준비중이다. 창원 진동만은 전국 미더덕과 오만둥이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자력으로 수출길을 연 창원 미더덕영어조합법인(...
- 2019년 04월[Vol.73]
-
-
[경남&사람 - 음~ 이맛!]
은빛 봄바다가 맛있다!
- 멸치의 백미는 봄 멸치다. 가장 맛있다. 산란을 앞두고 통통해진 봄 멸치는 제법 바닷고기다운 덩치를 자랑한다. 볶음과 젓갈, 육수, 액젓 등으로 변신한 채 식탁에 오르던 멸치는 봄이 되면서 밥상의 주인공이 된다. 은빛 찬란한 봄바다의...
- 2019년 04월[Vol.73]
-
-
[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연간기획④ 남부내륙고속철도를 달린다
- 금요일 오후, 서둘러 일을 마무리하고 책상 밑에 넣어 두었던 짐 가방을 꺼내들었다. 바로 통영행 기차를 타는 날이다. 그동안 통영은 멀게만 느껴졌었다. 승용차로 달려도 4시간 이상이니 긴 휴가가 아니고서야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런데...
- 2019년 04월[Vol.73]
-
-
[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꽃놀이 뱃놀이 신선놀음해볼까
- 꽃피는 계절, 대문턱이 닳도록 문밖 출입이 잦아질 시기다. 미세먼지와 황사 탓에 망설여지긴 하지만, 그래도 봄철 꽃구경을 안 할 수는 없다. 도심을 벗어나 꽃놀이, 뱃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함안 입곡군립공원. 북적...
- 2019년 04월[Vol.73]
-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협동조합 여행사 '놀루와'
- 하동군민 7명이 여행사를 차렸다. ‘놀루와’는 하동전문 여행사다. 그런데 협동조합이다. 창업주 7명은 모두 개별 사업장이 있다.여행객들에게 하동을 판다. 그리고 이익은 주민들과 나눈다. 그래서 놀루와의 별명은 주민공정여행사다. 그들의...
- 2019년 04월[Vol.73]
-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시골에 사니 뭐가 좋냐고요?"
-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예비교육은 필수다. 그저 좋아서 시골살이를 시작하겠다고 하면 정말 대책 없는 사람으로 통할 것이다. 여기 그렇게 대책 없었던 부부가 있다. 지리산에 놀러왔다가 물 좋고 산 좋은 데서 살고 싶다는 희망만으로 ...
- 2019년 04월[Vol.73]
-
-
[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가야유산 기획❻ 창녕 비화가야, 이곳을 주목하라!
-
비화가야(非火加耶)라는 이름
아니 비(非), 불 화(火), 비화가야. 사람들은 으레 “처음 듣는데?” 하는 반응이다. 이는 6세기 신라에 통합되기 전 창녕에 있었던 가야국을 말한다. 비사벌, 비자화, 비지 등으...
- 2019년 04월[Vol.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