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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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김만중

    역사인물

    • 위치
    • 서포 김만중 선생 유허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노도길 73-34
    • 문의처
    • 055-860-8888
  • 주요내용

    1674년 인선왕후가 작고하여 자의대비(慈懿??)의 복상문제(服喪問題)로 서인이 패하자, 관직을 박탈당하였다

     

    그 후 다시 등용되어 숙종 5년(1679) 예조참의를 거쳐 공조판서, 대사헌을 지내고 1686년 대제학이 되었다. 1687년에 장숙의(張淡儀) 일가 사건에 연루되어 선천으로 유배되었다가 1688년 방면되었다.

    그러나 이듬해 박진규(朴鎭圭), 이윤수(李允修) 등의 탄핵으로 다시 숙종 15년(1689) 기사사화 때 노도에 유배되어 적거생활 4년 만에 배소에서 생애를 마감하였다.

    남해 유배 중 한글소설인 <구운몽>, <사씨남정기>를 지었으며, 평론집 <서포만필><조비저경부인행장>외에 한시인 <사친시><남해적사고목죽림유감우심작시>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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