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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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정세권

    민족운동가

    • 위치
    • 정세권묘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산 151-5
    • 문의처
    • 055-670-2204
  • 주요내용

    정세권 선생은 일제강점기 경성의 일본인 주거지역 확대로 조선인들의 주거지가 축소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기존 귀족들이 소유했던 넓은 주택들을 구입하여 소규모 한옥을 대량공급하였다.

    이렇게 북촌 한옥마을을 비롯해 경성 각 지역에 한옥 집단지구를 조성하여 조선인의 주거지역을 확보하였고, 고유의 주거방식을 지켜냈다.이외에 일제에 맞서 신간회, 조선물산장려운동, 조선어학회 등에 참여하였다.조선물산장려운동은 초기 민족운동 명망가들의 관념적인 계몽운동 차원에서 정세권의 참여로 실물 경제 운동으로 발전하였다. 선생은 조선물산장려회 회관과 조선어학회 회관 등을 지어 기증하였고 조선물산장려회와 조선어학회를 재정적으로 지원하였다.

    그리고 민족 교육을 위해 고향에 덕명간이학교를 설립하였다. 민족자본가 정세권의 민족운동 참여는 실제 고문을 받고 뚝섬의 토지 35,000여 평을 강탈당하는 등 일제의 방해와 탄압을 무릅쓴 것이었다.

    정세권 선생은 일제강점기 경성의 일본인 주거지역 확대로 조선인들의 주거지가 축소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기존 귀족들이 소유했던 넓은 주택들을 구입하여 소규모 한옥을 대량공급하였다. 이렇게 북촌 한옥마을을 비롯해 경성 각 지역에 한옥 집단지구를 조성하여 조선인의 주거지역을 확보하였고, 고유의 주거방식을 지켜냈다.이외에 일제에 맞서 신간회, 조선물산장려운동, 조선어학회 등에 참여하였다.

    조선물산장려운동은 초기 민족운동 명망가들의 관념적인 계몽운동 차원에서 정세권의 참여로 실물 경제 운동으로 발전하였다. 선생은 조선물산장려회 회관과 조선어학회 회관 등을 지어 기증하였고 조선물산장려회와 조선어학회를 재정적으로 지원하였다. 그리고 민족 교육을 위해 고향에 덕명간이학교를 설립하였다.

    민족자본가 정세권의 민족운동 참여는 실제 고문을 받고 뚝섬의 토지 35,000여 평을 강탈당하는 등 일제의 방해와 탄압을 무릅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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