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총 게시물 : 7527

  • 가을 낭만에 취하다! 경남의 9월 축제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가을 낭만에 취하다! 경남의 9월 축제
    경남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가을 축제를 만나보세요!  -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제영, 평화의 빛', 함양산삼축제, 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  거창한마당대축제 -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제영, 평화의 빛’기간 : 9월 26일(금) ~ 10월 26일(일) 장소 : 통영시 세병로 27 삼도수군통제영내용 : 개막식, ‘평화의 빛으로 역사를 그리다’, ‘은하수가 내리는 평화’ 홀로그램 스크린, 백화당 ‘빛의 환대’ 다과 체험 등 055)646-1592   함양산삼축제기간 : 9월 18일(목) ~ 9월 22일(월)장소 :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상림공원 일원 내용 : 황금 산삼을 찾아라, 산막 나이트, 산삼캐기 체험, 산삼경매 등 055)964-3353 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기간 : 9월 19일(금) ~ 10월 12일(일)장소 :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 57 일원내용 : 아스타 국화꽃과 풍력발전기 배경으로 공연행사, 버블매직쇼, 구절초·벌개미취 만발 등 055)940-8227 2025 거창한마당대축제 기간 : 9월 25일(목) ~ 9월 28일(일)위치 : 거창군 거창읍 심소정길 39-36 거창스포츠파크내용 : 개막식, 군민의날 기념식, 53회 아림예술제, 녹색곳간거창 농산물 대축제, e스포츠대회 등 055)940-8458   
    2025년 09월[Vol.15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의령군, 초등생 위한 ‘스마트 안심셔틀버스’ 운행
     의령군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과 이동 편의를 위해 지난달부터 ‘스마트 안심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의령읍 내 교육시설과 주거지를 주요 승하차 지점으로 삼아, 학부모 동행이 어려운 경우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돌봄 공간과 교육시설을 오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용 앱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배차되고, QR코드 형태의 탑승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노선형 대중교통과 달리, 지정 구역 안에서 수요에 맞춰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호차는 오후 1시 30분~7시 30분, 2호차는 오후 2시 30분~8시 30분 운행된다.    
    2025년 09월[Vol.15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고성군, 백세공원 달빛체조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고성군은 주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1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백세공원에서 ‘백세공원 달빛체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체조와 걷기를 결합한 주민 참여형 건강 증진 활동으로, 군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1시간 동안 체조 후 대독누리길 자율 걷기가 이어진다. 현재 고성군의 걷기 실천율(35.6%)과 건강생활 실천율(25.2%)은 경남 평균보다 낮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고성군 보건소는 “저녁 시간 운동을 통해 백세공원이 건강 중심지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년 09월[Vol.15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창녕군, ‘창녕 갈릭버거’ 재출시, 창녕산 햇마늘 활용
     창녕군과 한국맥도날드가 협력해 선보였던 창녕산 햇마늘을 활용한 ‘창녕 갈릭버거’가 지난달 11일부터 재출시됐다. 창녕 갈릭버거는 2021년 첫 출시 이후 이번이 세 번째 출시로, 매번 출시 때마다 깊고 진한 풍미의 창녕 마늘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지금까지 맥도날드를 통해 총 170톤의 창녕 마늘이 공급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창녕군은 이번 재출시가 국내 최대 마늘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확인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녕은 전국 마늘 생산량의 약 22%를 차지하는 마늘 대표 생산지다.
    2025년 09월[Vol.150]
  • 함양군, 농어촌버스 노선 체계 개편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함양군, 농어촌버스 노선 체계 개편
      함양군이 농어촌버스의 비효율적 운행을 개선하고 주민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 노선 체계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지난달부터 함양읍 순환버스는 성심병원, 상림공원, 보건소, 함양고 등을 잇는 22개 정류장을 하루 상·하행 각각 5~6회 순환 운행하고 있다. 안의면·서상면은 마을버스와 간선버스 환승 체계를 구축해 교통 소외지역 노선을 확대하고, 육십령·부전·피적래 등 신규 노선도 도입한다. 함양군은 차량 확보와 운행 여건을 고려해 버스 노선 체계 개편을 순차 시행하고, 주민 의견과 데이터를 반영해 지속 개선할 방침이다.  
    2025년 09월[Vol.15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행정 혁신 위한 '진짜 달라지는, 알짜 AI 경남!' 추진
     도는 지난 8월 7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 인공지능(AI) 행정 종합계획 수립 완료보고회’에서 ‘진짜 달라지는, 알짜 AI 경남!’을 비전으로 3대 추진전략과 20개 세부과제를 공개하고, 총 351억여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AI 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정에 AI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AI 학습데이터 구축, △교육, △거버넌스, △윤리, △보안 등 분야별 추진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추진전략별로는 △작은 혁신으로 행복 터지는 도민 생활을 위한 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 등 11개 과제, △AI 일상화로 더 안전한 체감형 서비스를 위한 AI 기반 신고접수시스템 고도화 등 5개 과제 △경험의 축적으로 진짜 편리한 행정을 위한 공무원 업무지원 AI 플랫폼 등 4개 과제를 도출했다.  
    2025년 09월[Vol.15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집중호우 피해 원천 차단하는 지방하천 복구 착수
      대규모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수해복구 사업비를 확정한 경남도는 양천 등 지방하천에 대한 수해복구사업 실시설계에 착수했다.도는 2026년 상반기까지 하천 내 토공작업을 모두 마무리해 내년도 피해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복구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할 중장기적 수방 대책으로서 침수 피해가 집중된 취약 취락지 등 주요 구간에 대해 국가하천에 준하는 ‘200년 빈도 기준’의 ‘선택적 홍수방어’ 계획도 수립해 적용할 예정이다. 기존 80년 빈도 하천시설물의 설계기준이 한계를 드러냈고, 그 결과 주거지 침수 및 인명 피해로 이어져 도민의 생명과 재산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경남도가 내린 특단의 조치이다.특히 합천, 의령, 산청 등 3개 시군을 관류하는 양천에 대해서는 피해가 크고 신속한 복구가 요구됨에 따라 도에서 직접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비홍수기인 11월 착공과 2026년 6월까지 재 피해 우려가 큰 공종을 우선 완료할 계획이다.  
    2025년 09월[Vol.15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7월 집중호우 피해에 1조 1947억 원 투입, 본격적인 복구 시작
     경남도는 8월 19일,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 복구비가 국비 9771억 원을 포함, 1조 1947억 원으로 확정돼 본격적인 복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정체전선 영향으로 산청군 단성면에 시간당 101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특히 산청·합천 등 서부 내륙권을 중심으로 300~800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큰 피해를 남겼다. 정부 중앙합동조사 결과, 총 5177억 원의 재산피해가 최종 집계됐다. 이는 최근 20년간 발생한 자연재난 피해액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집계 결과에 따라 복구비는 총 1조 1947억 원으로 확정됐다. 도는 이번 복구에서 단순한 원상회복을 넘어 재해 재발을 막기 위한 지구단위종합복구 및 구조적 개선복구를 병행하여 추진하며, 21개 지구에 대해서는 중장기 종합 복구계획도 수립해 시행한다.복구사업은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단계적으로 시행하며, 기능복원이 필요한 경미한 시설은 조속히 복구하고, 대규모 재해 우려지역은 개선복구 방식을 통해 방재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산청군, 합천군에 이어 진주시, 의령군, 하동군, 함양군과 밀양시 무안면, 거창군 신원·남상면 등 8개 시군 9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경남도는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전환, 재정 부담을 완화했다. 피해 주민들에게는 세금 및 보험료 감면, 전기·가스 등 공과금 납부 유예 등 간접 지원이 제공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09월[Vol.150]
  • 기회발전특구 3곳 추가, 200만 평 상한면적 100% 달성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기회발전특구 3곳 추가, 200만 평 상한면적 100% 달성
       경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밀양·창녕·하동 3개 지역을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경남도의 기회발전특구는 고성, 통영, 창원에 이어 총 6곳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 추가 지정으로 경남은 기회발전특구 도 단위 상한면적(660만㎡, 200만 평)을 100% 달성한 전국 최초의 광역지자체가 됐다.도는 이번에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 창녕 대합·영남산단, 하동 대송산단 일원 총 221만㎡(67만 1000평)를 3차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고, 각각 첨단소재, 미래모빌리티, 이차전지 산업을 포괄하는 첨단 산업벨트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특구에는 앵커기업 6개사, 협력기업 30개사 등 총 36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총 1조 5764억 원 투자와 1797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도가 2024년 6월 1차 지정받은 고성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 157만㎡(47만 6000평)는 SK오션플랜트(주)의 해상풍력 특화 생산기지로 조성(2023~2027년)되고 있다. 2024년 12월에는 통영과 창원이 2차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통영은 전국 최초 관광지구로 지정돼 도산면 법송리와 수월리 일원에 약 222만㎡(약 67만 2000평) 규모의 복합해양관광단지가 조성(2024~2037년)할 계획이다. 창원은 미래 모빌리티지구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약 59만㎡(17만 9000평) 부지에 로만시스, 범한퓨얼셀, 범한자동차, 삼현 등이 2028년까지 6948억 원을 투자하여, 수소트램과 전기버스 등을 생산하는 수소 기반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한편, 기회발전특구 내 입주기업의 신·증설 사업장에는 ​소득세·법인세 5년 100%, 추가 2년 50% 감면,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5년간 75%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비율 최대 10% 가산과 국비 보조금 최대 200억 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025년 09월[Vol.150]
  • 바다와 문화가 어우러진 경남의 8월 축제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바다와 문화가 어우러진 경남의 8월 축제
    경남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를 만나보세요!  - 통영한산대첩축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합천예술제, 마산 어시장축제, 진주국가유산야행, 거제 맥주축제 -   
    2025년 08월[Vol.149]
처음 페이지 이전 10개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 10개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