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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경남도, GM창원공장 선제적 대응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파장이 창원공장으로 확산될 우려와 관련해 경남도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경남도는 경제통상국장을 중심으로 한국GM 창원공장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경남도는 ‘군산공장 다음은 창원공장’이라는 식의 섣부른 짐작만으로도 기업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근거 없는 소문의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 정부와 채권은행단과의 소통을 통해 정확한 정보망을 구축하고 협력업체의 동요를 막는 데 행정력을 쏟기로 했다. 

 

현재 GM창원공장에는 2000여명이 한 달에 20일 이상 조업하고 있고 1차 협력업체 30여 개 등 2차, 3차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경남 경제에 기여도가 매우 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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