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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경남도, 수산업계 소상공인 특별 지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산업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경남도가 지원에 나섰다

먼저, ‘경상남도 수산업계 소상공인 특별자금’ 100억 원을 지원해 어업, 양식업, 수산물 도소매업, 수산물 가공업, 음식점업(수산물 요리 취급) 등 수산업 관련 20개 업종의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둘째, 긴급 확보한 예비비로 도내 18개 시·, 56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셋째, 수산물 취급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e경남몰(egnmall.kr) 수산물 특별 할인 기획전을 9월에 이어 11월까지 추가로 열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830일 지역 수산식품의 안정성 홍보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주요 소비 판로인 쿠팡(), ()컬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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