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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불금·놀토 놀러오세요! ‘토요시장’으로 변신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알려진 밀양아리랑 전통시장이 11월 말까지 토요시장으로 변신한다.

밀양아리랑 전통시장은 상설시장이면서 오일장이 동시에 열린다. 과거 밀양의 중심 상권이었지만 소비 패턴 변화 등으로 쇠퇴한 지역이다. 이에 밀양시는 시장상인회와 함께 이달까지 우리은행 골목 일원에서 주말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장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먹거리 브랜드 불끈 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불끈 상품은 족발, 두부, 김치 등으로 주먹에 힘을 주어 꽉 쥐는 모양이라는 사전적 의미에 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의미도 담겼다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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