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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여름휴가는 이곳으로! '경남 7월 축제'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여름휴가는 이곳으로! '경남 7월 축제'
      밀양공연예술축제 일시 : 7월 21일(금) ~ 7월 29일(토)장소 : 밀양시 부북면 창밀로 3097-16 밀양아리나내용 : 일상에서 벗어난 낮에는 얼음골, 호박소, 표충사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고 밤에는 자연 친화적으로 꾸며진 극장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밀양공연예술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문의 : 055)359-4552    거제 바다로 세계로 축제 일시 : 7월 21일(금) ~ 23일(일)장소 :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423-1내용 : '바다로 세계로'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축제로, 플라이보드대회·드래곤보트대회·핀수영대회 등 해양스포츠와 더 블루 콘서트·맨손고기잡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문의 : 055)639-4163     거창국제연극제 일시 : 7월 28일(금) ~ 8월 11일(금)장소 : 거창 수승대 및 거창군 일원내용 : 대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거창 국제연극제느느 국내외 예술단체가 펼치는 공식 공연 프로그램과 개막식·경연공연·프린지 공연·학술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문의 : 055)945-8455    합천 바캉스 축제 일시 : 7월 29일(일) ~ 8월 6일(일)장소 : 합 -->
    2023년 07월[Vol.124]
  • 11년 만에 마창대교 통행료 할인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11년 만에 마창대교 통행료 할인
      마창대교 통행료가 11년 만에 할인된다. 경남도는 2023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3년간 마창대교 통행료를 현재 징수통행료로 동결하고, 평일 출퇴근(평일 오전 7~9시, 오후 5~7시) 시간 통행료를 20% 할인한다고 발표했다. 할인요금을 적용하면 소형은 2000원, 중형 2500원, 대형 3000원, 특대형은 4000원을 내게 된다.이는 도내 민자도로 통행료 부담을 낮추겠다는 민선 8기 도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 8월 통행료가 인상된 이후 11년 만의 통행료 인하 조치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용자의 63%를 차지하는 창원시의 협조를 이끌어낸 민선 8기 도정의 대표적 도-시군 협력모델이기도 하다.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비 부담 완화라는 도민 요구에 부응하고, 도와 창원시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하여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2023년 07월[Vol.12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소상공인의 버팀목 사회안전망 지원, 앞으로도 계속된다
     폐업·​산업재해·노령 등으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지원사업과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사업 및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이 앞으로도 계속 추진될 전망이다. 경남도는 고용보험료의 전 등급(1~7등급) 30%를 3년간 지원하는 ‘1인 자영업자 고용·산재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경상남도 누리집 내 ‘경남바로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소상공인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도 계속된다. 이 사업은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 소상공인에게 공제납입금에 대한 장려금으로 월 2만 원씩, 최대 1년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노란우산 및 경상남도(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07월[Vol.12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에 경상국립대, 인제대 2곳 선정
     ‘글로컬대학 30’에 도내 경상국립대와 인제대학교 2곳이 예비 선정돼 지역과 대학의 혁신성장을 이끌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지난달 20일 교육부는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도내 2곳 대학을 포함해 총 15개 대학을 선정했다. 최종 지정은 10월 경 이뤄질 예정이다.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의 우리나라 최대 집적지인 경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우주항공방산 허브 대학’ 혁신 모델을 제안했다. 인제대학교는 대학과 도시의 경계를 허물어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 생태계 공간으로 활용하는 ‘All City Campus 대학’ 혁신 모델을 제안했다. 경남도는 최종 지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3년 07월[Vol.124]
  •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20개사’ 선정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20개사’ 선정
      청년이 일하기 좋은 ‘2023년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에 2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청년친화기업 선정과정에는 도내 청년 활동가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했다. 현장실사단에 경남 청년 10명을 포함해 구성했고, 청년이 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인터뷰를 실시해 청년이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20개 기업은 ▲낙우산업㈜(이용민) ▲남도하이텍㈜ (신오섭) ▲스카나 코리아 하이드로릭㈜(노현방) ▲㈜느티나무의 사랑(정선희)▲㈜디에스피(김진형) ▲㈜바이저(송미란) ▲㈜삼양옵틱스(황충현) ▲㈜시선아이티(박관헌) ▲㈜아이웍스(정민영) ▲㈜엠지아이티(정우철) ▲㈜폴리코리아(이선홍) ▲㈜에어로매스터(서정배) ▲㈜엔스퀘어(탁승민) ▲㈜유승(조용건) ▲㈜인포스텍(서창옥) ▲㈜재상피앤에스(오태강) ▲㈜재영테크윈(최명재) ▲㈜제이이엔지(정원태) ▲㈜하늘바이오(윤효미) ▲케이피항공㈜(윤승욱) 등이다.
    2023년 07월[Vol.124]
  • 농촌인력난 해소 위해 라오스 정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력 협약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농촌인력난 해소 위해 라오스 정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력 협약
      경남도는 도내 인력필요 농가에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기 위해 사천시, 남해군, 함안군, 고성군, 거창군이 참여한 가운데 라오스 정부와 농업분야 교류 활성화 및 계절근로자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1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2017년부터 정식 시행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시행되지 않다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해 올해부터는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 연말까지 도내에 들어오는 계절근로자만 200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산재보험료, 외국인등록비용, 마약검사비, 입출국을 위한 국내 이동교통비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경남도는 안내 책자도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2023년 07월[Vol.124]
  •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공모 선정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공모 선정
      경남도가 ‘2023년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1억 7000만 원 확보했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도는 민선 8기 도정과제인 ‘농식품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 그린바이오산업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린바이오’는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신소재 개발 등을 가능케 하는 분야로, 농업 및 전·후방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이다. 경남도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진주시와 함께 총사업비 338억 7000만 원(국비 161억 7000만 원, 도비 20억 7900만 원, 시비 156억 2100만 원)을 투입해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에 소재하는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부지 내 1만 1750㎡ 규모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를 조성하게 된다.
    2023년 07월[Vol.124]
  •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관광상품’ 나왔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관광상품’ 나왔다
      이순신 장군의 주요 승전지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관광상품’이 개발됐다. 지난 3월부터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해 온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상품을 개발·완료하고, 전담여행사를 지정해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에는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역사 전문가 및 도민 120명과 함께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관광상품 모니터링 투어’를 실시했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경남관광 길잡이(tour.gyeongnam.go.kr), 경남관광재단 누리집(gnto.or.kr) 행사안내, 그리고 전담여행사 홈페이지(https://www.cnu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07월[Vol.12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올해 목표액의 45% 달성
    5월 말 현재 경남도의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이 5억 8413만 달러(약 7485억 6260만 원)로 올해 목표액 13억 달러의 45%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수출액 49억 2190만 달러의 11.9%에 해당하는 것으로, 서울·경기에 이어 전국 3위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수출액은 5% 감소한데 반해 경남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 5억 3702만 달러와 대비해 9%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농산물 4억 3594만 달러, 축산물 2291만 달러, 임산물 578만 달러, 수산물 1억 1950만 달러이며, 농산물 중 신선농산물은 8636만 달러, 가공식품은 3억 4958만 달러로 각각 전년 대비 6%, 7%씩 증가했다.국가별 수출액은 일본 2억 2338만 달러(점유율 38%), 동남아 1억 2035만 달러(점유율 21%), 중국 9408만 달러(점유율 16%), 미국 5103만 달러(점유율 9%), 홍콩 2221만 달러(점유율 4%), 대만 1790만 달러(점유율 3%), 러시아 984만 달러(점유율 2%)로 나타났다.  
    2023년 07월[Vol.124]
  • 경전선 진주~광양 경전선 진주~광양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전선 진주~광양 경전선 진주~광양
      남해안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인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이 완료돼 7월 1일부터 운행된다.국가철도공단에서 준공한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사업’은 국비 1682억을 투입해 진주~광양 경전선 55.1km를 전철화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이 구간에는 무궁화열차(디젤)가 운행돼 진주~광양간 이동에 50분 정도 소요됐으나, 향후 EMU260(전동)이 투입되면 25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07월[Vol.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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