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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전국 절반 선정 쾌거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 2차 공모에 사천시, 거제시, 함안군이 선정돼 총사업비 267억 원을 확보했다. 경남의 이번 성과는 전국 공모 선정의 절반에 해당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공장, 축사 등의 난개발 시설의 이전·집적화 지원을 통해 농촌공간을 정비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사업비는 생활권당 5년간 최대 250억 원이 지원되며 축사 등 유해시설 정비부지에 생활서비스 시설, 주거단지, 마을공동시설 등이 조성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김해시 등 전국 5개소 시범지구를 거쳐 2022년부터 매년 40개소씩 2031년까지 총 400개소를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07월[Vol.12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녹조 관리 비상대응 체계 돌입
    전년 대비 조류 발생 정도가 심화됨에 따라 경남도가 녹조 관리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했다.비상대응의 주요 내용은 ▲낙동강 녹조제거 설비 추가 ▲녹조 원인물질 배출 저감 ▲먹는 물 안전성 감시 강화 ▲국가대책과 연계한 핵심사업 추진 등이다.먼저, 낙동강 녹조제거를 위해 지난 5월 창녕함안보 상류에 신규 배치한 ‘에코로봇’을 김해시 매리 지역에 1대 추가하고 조류제거선도 1대 추가 배치했다. 에코로봇은 가정용 청소로봇과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되는데 녹조 다량 증식 지역에서 탁월한 제거 효과가 있는 설비다. 아울러, 녹조 원인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서 경상남도 녹조 대응 행동 요령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을 ‘경계’ 단계 수준으로 확대 추진 중이다. 비상대응 체계는 조류 경보 해제 시까지 운영된다.
    2023년 07월[Vol.12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노동자 보호 위한 ‘노동권익지원단’ 운영
    ​영세사업장의 노동자를 보호하는 ‘노동권익지원단 운영 사업’이 경남도의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다.노동권익지원단은 도내 상시노동자 10명 미만 영세사업장을 방문해 노동관계법 안내 활동을 전개, 법을 잘 알지 못하여 발생하는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노동자와 사업주의 상생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상담이 필요한 노동자와 사업주는 ‘찾아가는 도민노무사제 사업’을 통해 노동 상담, 사업장 노무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안내할 예정이다. 앞서 경남도는 도내 4개 권역별로 각 1~3명씩 총 9명의 노동권익지원단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2023년 07월[Vol.124]
  • 폴란드 제슈프 시와 ‘항공산업교류’ 결연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폴란드 제슈프 시와 ‘항공산업교류’ 결연
      사천시가 폴란드 항공산업 클러스터인 제슈프 시와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결연을 맺었다.이번 결연으로 사천시는 제슈프 시가 계획 중인 ‘항공우주 도시연합’에 참여하고, 산업 투자와 기술 전수 등에서 다양한 교류를 늘리기로 했다. 또 항공우주산업 포럼 및 수출상담회 개최, 미술작품 교류전, 전통문화 공연팀 초청, 관광 팸투어 및 대학생 배낭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약속했다.    사천 
    2023년 07월[Vol.12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김해아동병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김해아동병원이 경남에서 6번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어 이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 18세 이하 소아 환자를 진료한다.경남에는 창원 서울패밀리병원과 창원 양덕서울아동병원, 통영 SCH서울아동병원,거제아동병원 거제 서울아동병원 등 기존 5곳을 비롯해 모두 6곳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운영된다.   김해 
    2023년 07월[Vol.12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옛 진주역 터 ‘철도문화공원’ 준공
    옛 진주역 재생 프로젝트 1단계 사업인 철도문화공원이 지난달에 준공했다.480억 원을 들여 축구장 6개 크기로 만든 진주 철도문화공원은 차량 정비고를 활용한 문화시설과 맹꽁이 생태공원 등을 갖췄으며, 무궁화호 객차를 활용한 체험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진주시는 2027년까지 국립진주박물관을 옛 진주역 터로 옮기고, 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진주 
    2023년 07월[Vol.12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전국 첫 농촌형 자율주행차, 하동에서 달린다
      하동군에서 내년 1월부터 자율주행차가 달리게 된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농촌형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에 하동군이 선정됐다.하동군은 ‘수요응답형 노선버스’ 4대를 투입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선을 미리 정하지 않고 여객의 수요에 따라 운행구간, 정류장 등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여객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동군의 지정구역은 1단계로 하동시외버스터미널~하동군청~읍내교차로~송림교차로 등 하동읍 일원 6.7km이다. 이 구간에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해 하동역과 버스터미널에서 읍내로 이동하는 군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고령층의 의료·문화·복지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하동읍~악양면 최참판댁~화개장터 24.2km 구간의 2단계는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확장해 하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동   
    2023년 07월[Vol.124]
  • 미래전략산업 대규모 투자유치로 경남 경제에 ‘활기’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미래전략산업 대규모 투자유치로 경남 경제에 ‘활기’
      파격적인 투자인센티브로 기업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경남도가 지난달 30일 오후 부산 그랜드 모멘트 유스호스텔에서 ‘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를 열었다.그간 경남도는 보다 공격적으로 투자유치를 하고자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왔으나 이번에는 이를 확대해 최초로 수도권 이남의 영남권 잠재 투자기업을 타깃으로 개최했다.경남도지사, 영남권 기업 CEO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경남도는 ▲한울HCDC㈜ ▲㈜에이알알루미늄 ▲한국경남태양유전㈜ ▲㈜지이브이모터스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 ▲레드우드그룹 ▲㈜해훈 ▲디아이시스템㈜ ▲로만시스㈜ ▲㈜스템 ▲에스앤케이항공㈜ ▲㈜유니테크산업 ▲날코코리아(유) ▲신대양포장㈜ ▲케이테크㈜ 등 15개 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총 2조 2337억 원 규모 2055명의 신규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지게 됐다. 한울HCDC㈜는 함양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해 신설한 특수목적법인으로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함양군 휴천일반산업단지에 1조 25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515명 규모의 신규고용을 확정했다.㈜해훈은 남해군 창선면 일원에 402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건설하기 위해 23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300명 규모의 신규 고용을 확정하고, 호텔 운영을 위해 ㈜호텔신라와 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06월[Vol.12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K-방산 이끌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본격화
    방산 관련 국책 연구기관인 방산부품연구원 설립을 위한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5월 1일 발의됐다.이번 방위산업발전법 개정안은 김영선 의원(국민의힘·창원시 의창구)이 대표 발의했으며, 한기호 국방위원장 및 도내 국회의원 5명(이달곤·강기윤·서일준·정점식·김태호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방위산업발전법 개정안에는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일 ‘부품개발 개념’ 도입, 부품 국산화를 전담할 국책연구기관으로서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근거’ 등이 담겨있다.
    2023년 06월[Vol.123]
  • 경남에서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에서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
       지난달 15일 오후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단조공장에서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과 원전 생태계 간담회가 열렸다.경남도지사, 산업부 장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착수식에서는 대형 금속 소재를 가공해서 만든 세계 최대 1만 7000톤인 프레스기 버튼을 작동해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을 착수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경남도는 정부,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수시로 청취하며 원전기업에 일감을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데 노력해왔다. 지난 3월 말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는 2조 9000억 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이날 착수에 이르게 됐다. 원전 협력업체 10개 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원전기술・인력 로드맵 발표, 신한울 3·4호기 주기기・보조기기 발주 세부계획 소개, 창원의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기 착공 건의 등이 이어졌다.
    2023년 06월[Vol.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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