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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18개 시·군 주요거점간 1시간대 연결 교통망 구축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18개 시·군 주요거점간 1시간대 연결 교통망 구축
      경남도 18개 시·군의 주요거점 간 1시간대 연결 철도와 도로망 구축으로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및 영호남, 충청권 지역의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가 전망된다.도는 지난달 27일 ‘경상남도 교통망(철도·도로) 종합구상 용역’에 착수하고, 본격적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타당성 확보에 나섰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주요 철도노선으로는 지난 제4차 국가철도망에 미반영된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거제~가덕도신공항 ▲창원산업선 ▲진해신항선 ▲마산신항선 ▲진주~사천 항공산업선 등과 더불어 ▲대전남해선 ▲함양~울산선 ▲대송산단선 등의 신규노선, 그리고 시·군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추가노선을 발굴할 계획이다.
    2023년 06월[Vol.12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내 CCTV 통합해 사건·사고 대응할 ‘통합플랫폼’ 구축
    경남 도내 전역에 흩어져 있는 4만 1000여 대의 CCTV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해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이 전국 최초로 구축됐다. 경남도는 지난달 10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스마트 도시 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했다.도내 전역에 흩어져 있는 4만 1000여 대의 CCTV 영상을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함으로써 ▲112센터 긴급영상·출동 ▲수배 차량 검색 ▲119 긴급출동 ▲재난 상황 긴급 대응 ▲법무부 전자발찌 위치추적 ▲군 작전 통제 및 훈련지원 등 현장 영상을 각종 재난·안전상황실과 출동 차량에 실시간 제공하게 된다.경남도는 지난 2022년 행정정안전부 재난특별교부사업(8억 5000만 원 확보)에 지원해 선정됐으며,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 올해 4월에 완료해 본격 가동하게 됐다.
    2023년 06월[Vol.123]
  • ‘섬 주민 건강지킴이’ 경남 병원선 운항 50주년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섬 주민 건강지킴이’ 경남 병원선 운항 50주년
      경남도에서 운영하는 병원선이 올해로 운항 50주년을 맞았다. 병원선(보건1호)은 지난 1973년 첫 출항한 이후 현재까지 40개 섬 지역 진료를 책임지며 경남 섬 주민들의 변함없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현재 운영 중인 병원선(경남511호)은 지난 2003년 7월부터 운항을 시작했으며, 길이 37.7m, 폭 7.5m, 162톤 규모다.2023년 5월 현재 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 도내 7개 시·군, 40개 섬 지역, 49개 마을주민 25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정기순회 진료를 하고 있다. 공중보건의사 4명·간호사 3명 등 15명이 내과·치과·한의과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에는 165일 동안 5913마일(9516㎞)을 운항해 연인원 13만 6146명을 진료했다.경남도는 선박 안전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예산 150억 원 정도를 투입, 250톤 급 친환경 선박을 대체 건조할 예정이다.
    2023년 06월[Vol.123]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글로벌 코딩캠퍼스’ 개소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글로벌 코딩캠퍼스’ 개소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코딩캠퍼스’가 지난달 17일 경남대 한마관에 개소했다.‘글로벌 코딩캠퍼스’는 경남도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가 기업협력 강화모델로 시행하는 사업인 ‘USG 코딩 오픈메타캠퍼스’의 오프라인 캠퍼스다. 사업비 10억여 원을 투입돼 조성된 이곳에는 오픈 코딩교육센터, 멘토 라운지, 간이 콘퍼런스 스튜디오, 오픈 스튜디오 등 코딩교육에 필요한 전문시설과 학생과 기업의 멘토가 오프라인에서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2023년 06월[Vol.12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중국 산동에서 투자유치설명회
    경남도는 지난달 17일 중국 청도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중국진출 경남기업, 중국정부 관계자, 30여 개의 중국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세계 경제의 침체, 인플레이션,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급등, 공급망 병목현상 등에 따른 탈(脫)중국 글로벌기업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고 중국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와 투자회복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왔다.
    2023년 06월[Vol.12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바우처택시,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효과 입증
      일반 택시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교통 약자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우처택시’ 도입 이후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배차대기시간(이용신청부터 승차까지)이 2021년 평균 67분에서 지난해에는 평균 40분으로 37% 감소했다. 도입 당시 200여 건이던 이용실적도 지난해 7월에 5700여 건, 12월에는 2만 4000여 건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올해 3월에는 3만 4000여 건까지 늘었다.경남도는 연말까지 8개 시·군에 571대까지 확대하고, 내년에는 도내 모든 시 지역에 확대할 예정이다.
    2023년 06월[Vol.123]
  • ‘싱가포르 K-관광 로드쇼’ 참가 경남 매력 홍보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싱가포르 K-관광 로드쇼’ 참가 경남 매력 홍보
      경남도가 지난달 12~14일 싱가포르 신도시 탐피네스 허브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경남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관광공사는 방한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수진작의 목적으로 2023년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기획했으며, 9개의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싱가포르 소비자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방한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경남도는 특별홍보관을 운영해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9.15~10.19) 등 특색있는 행사와 경남 5대 테마관광상품을 홍보했고, 누리소통망(SNS) 팔로잉 이벤트를 실시해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023년 06월[Vol.12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외국인 노동자 안정 정착 지원한다
    외국인 노동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정착을 위해 경남도가 팔을 걷어붙였다.경남도는 최근 ①안정적 정착 지원 ②체류 여건 조성 ③숙련도 향상 ④제도개선 등 4대 추진 방향을 담은 ‘경상남도 외국인 노동자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계획안에는 경남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담고 있다. 숙소 문제, 언어의 어려움에서 오는 숙련도 향상 문제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개선책을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의견 수렴 과정도 정례화할 예정이다.
    2023년 06월[Vol.12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재일·재경·재부도민회 고향사랑 식수
      ‘제44회 재일·재경·재부 도민회 향토기념 식수행사’가 재일도민회, 재경․재부도민회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2일 오전 하동군 화개면 화개십리벚꽃길 인근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왕벚나무, 녹차나무, 영산홍 등 6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향토기념 식수행사는 1975년 양산에서 처음 시작돼 올해로 44년째 이어지고 있다.
    2023년 06월[Vol.12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통영시 사량도, ‘섬숲경관복원 사업’ 으로 다시 태어난다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섬숲경관복원 대상지’로 통영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산 81-1번지, 읍덕리 산 21번지 일원에 생태복원의 필요성·적합성·환경성 등을 평가하는 ‘섬숲경관복원 타당성평가’를 추진한다.섬숲경관복원사업은 기후변화 등으로 훼손·쇠퇴한 해안지역의 섬숲을 생태적으로 복원해 탄소흡수원 확보 및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06월[Vol.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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