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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5180

  • 국내 최초 ‘수소액화 플랜트’ 마침내 창원에 구축했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국내 최초 ‘수소액화 플랜트’ 마침내 창원에 구축했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9번째 시설인 ‘수소액화 플랜트’가 창원에 구축됐다. 준공식은 지난 1월 31일 오후 창원 국가산업단지 일원에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총 950억 원(국비 170, 지방비 100, 민자 680)이 투입된 창원 수소액화플랜트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내 1만 9919㎡(6025평) 부지에 상용급 플랜트와 저장설비를 구축하고, 천연가스를 활용해 하루 5톤, 연간 1800톤 규모의 액화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2024년 03월[Vol.132]
  • 경남도, 2023년 지역안전지수 전국 최상위권 달성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2023년 지역안전지수 전국 최상위권 달성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19일 공표한 2023년 지역안전지수(2022년 통계)에서 경남도가 평균 안전등급 2.5를 받아, 도 단위(9개) 2위의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이는 2017년 이후 7년 연속 지역안전지수 최상위권(도단위 2위)을 유지한 성적표다.
    2024년 03월[Vol.13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한눈에 보는 경남 도정
     
    2024년 02월[Vol.131]
  •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위 획득했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위 획득했다~!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의 주역이었던 마산자유무역지역이 마침내 국가산업단지의 지위를 획득하면서 다양한 중앙정부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지난달 9일 자유무역지역법(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한민국의 첫 자유무역지역이자, 50년 넘게 수출산업을 이끌어왔던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이 법은 “종전 수출자유지역 설치법에 따라 지정된 자유무역지역을 국가산업단지로 본다”는 내용이 담겨있다.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들은 크게 환영했다. 건폐율을 기존 70%에서 80%로 상향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국토부, 산업부 등 중앙정부의 산업단지 활력 제고, 구조고도화 사업 등의 혜택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건폐율이 상향되면 생산 설비 증설을 비롯해 공장 증축을 통해 생산량을 늘릴 수 있어 입주기업들의 투자가 활성화될 전망이다.경남도는 국가산업단지 위상에 맞는 구조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정부의 재정지원을 얻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02월[Vol.13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2024년도 국비 9조 4079억 원 확보
    경남도가 2024년도 예산으로 국비 9조 4079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8조 7157억 원보다 6922억 원(7.9%) 증가한 것으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방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비 9조 원 시대를 연 것은 민선 8기 도정의 쾌거로 평가된다.국회 단계에서 증액된 주요 사업은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 10억 원 ▲국도 5호선 거제~마산(거제육상부) 건설 50억 원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22억 원 ▲국립 경남청소년치료재활원(디딤센터) 건립 10억 원 ▲창녕 부곡 온천도시 지정 지원사업 15억 원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10억 원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 구축 42억 원 ▲공립 산림레포츠센터 1.8억 원 등이다.
    2024년 02월[Vol.131]
  • 전국 최초 ‘반부패 3무(無) 운동’ 시작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전국 최초 ‘반부패 3무(無) 운동’ 시작
      청렴문화 확산에 주력해 온 경남도가 올해 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자, 전국 최초로 ‘반부패 3무(無) 운동’을 추진한다. ‘3무 운동’은 직무관련자와 식사 접대하지 않기, 선물하지 않기, 갑질하지 않기 등이다. 경남에만 있는 이 3무 운동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청렴도 측정과 관련해 평가만으로 그치지 않고 도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청렴의 체질을 더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경남도는 우선 도청 전 직원을 비롯해 2000만 원 이상 공사·용역 계약체결 대상자, 500만 원 이상 보조사업 수행자 등 권익위 외부 체감도 설문 대상 관계자를 대상으로 3무 운동을 중점 추진하고, 앞으로 도내 전 부문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년 02월[Vol.13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안전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세웠다.    2월 12일까지 특별 교통대책 추진 도민과 귀성객을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세워 2월 12일까지 추진한다. 대중교통시설 및 여객운송자동차 등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하고, 대중교통의 무리한 운행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대책 등을 마련해 운송 질서를 확립한다. 그리고 시외버스 12개 업체에 설 연휴 기간 65개 노선에 243회 운행을 추가하고, 남해고속도로(부산~진주)와 중부고속도로(내서~김천) 등 상습 정체구간 89개 노선에 대해서는 우회 운행하도록 조치했다.    가스·전기 사고예방과 안정공급 주력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가스 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남도는 도내 전 시·군과 도시가스 3사에 가스 공급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도시가스사와 액화석유가스 판매소 등 가스업체와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비상 출동반도 가동한다. 연휴기간 도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원활한 가스공급을 위해 도내 전 시·군의 액화석유가스 판매업소(662개소)에서 윤번제 영업을 실시토록 조치했다.    수산물 원산지 단속 및 물가 중점관리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의 국산 둔갑행위 근절 및 국내 수산물 보호,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올해는 수입 수산물 원산지 단속을 매월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8일까지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및 소비량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 수산물에 대해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조기, 명태, 문어, 갈치 등 선물·제 -->
    2024년 02월[Vol.13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누리집에 ‘기부왕’ 명예의 전당 개관
      경남도 누리집에 지난달 16일부터 ‘기부왕’ 명예의 전당이 개관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사회공헌자를 널리 알리고,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공고히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명예의 전당에는 지역의 모금기관에서 추천한 150명(개인·기관·법인·단체)이 우선 등재됐다. 명예의 전당에서는 사회공헌자들의 기부 스토리를 소개하고, 기부자 미담도 추천받아 의미 있는 기부 사례도 찾는다.
    2024년 02월[Vol.13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올해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올해 경남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예산이 267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53억 원 증가했다고 경남도가 밝혔다. 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형(만 65세 기초연금수급자 대상·활동시간 1일 3시간 월 30시간· 30시간 근무시 활동비 29만 원, 지난해 대비 2만 원 인상) ▲사회서비스형(만 65세 기초연금수급자 대상·활동시간 1일 3시간, 월 60시간, 60시간 근무시 활동비 63만 4000원, 전년대비 4만 원 인상) ▲시장형(만 60세 이상 대상·활동비 및 활동시간 근로계약에 의함) ▲취업알선형(만 60세 이상 대상·수요처 일자리연계)으로 구분되며, 사업추진 인원은 총 6만 4563명이다. 이는 경남 전체 노인인구의 10% 수준(지난해 대비 약 1만 명 증가)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의 규모다.
    2024년 02월[Vol.131]
  • 희망찬 2024년 약속하며 도민과 함께 2023년 마무리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희망찬 2024년 약속하며 도민과 함께 2023년 마무리
       양산서 자유토론하며 지역발전 방안 함께 고민박완수 지사는 지난해 12월 18일 ‘도지사, 차(茶) 한잔합시다’를 주제로 열린 도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양산지역 도민들과 지역 현안과 도정에 대해 직접 소통했다.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웅상경제인협회 추미경 회장, 양산시주민자치연합회 우현욱 회장, 청년회의소 배정웅 회장, MZ새마을청년연대 차부경 씨 등이 경제, 교통, 문화, 안전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박 지사는 “사랑방에서 대화하듯 좋은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정에 잘 반영해서 정책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시민 의견 들어양산에 이어 19일에는 김해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찾아 150여 명의 김해 시민의 의견을 들으며 소통했다. 김해에서는 손발사랑봉사단 육영희 대표, ㈜메디슨 인사이트 김재덕 대표, 인제대학교 기획처 박형근 과장, 체육회 정재철 사무국장, 장유발전협의회박대준 회장 등이 의료, 의료산업, 전국체전 지원, 비음산 터널 개통 등을 건의했다. 박 지사는 “김해를 주력산업을 뒷받침하는 산업의 요람으로 만드는 등 김해가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01월[Vol.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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