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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518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서울 창업자의 거리에 ‘경남창업 수도권 거점’ 문 열어
      경남창업의 수도권 거점기능을 할 ‘G-스페이스 팁스’가 지난달 1일 서울 역삼 테헤란 밸리 창업자의 거리에 문을 열었다. ‘G-스페이스 팁스’는 경남의 창업과 중소·벤처기업이 수도권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자금 유치와 비즈니스 활동 지원, 우수한 수도권 민간 창업자원의 활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곳은 ▲공유업무공간 ▲온라인 영상회의가 가능한 화상 회의실 ▲기업 입주실 ▲개별 독립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고 경남의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2024년 정부예산 국비 9조 2117억 원 확보
     경남도 내년도 정부 예산이 처음으로 9조 원대로 들어섰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안에서 경남도의 정부 예산안 증가율 2.8%보다 2배 높은 5.7% 늘어난 예산 9조 2117억 원을 확보해 우주항공·원전·방산 등 주력 신성장산업은 물론 문화 콘텐츠와 관광 개발 등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경남도는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2월과 4월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했고, 4월 말 중앙부처 해당 부처를 방문해 적극적인 설명도 실시했다. 또한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7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간담회 때 국비 핵심사업을 건의했고, 경남도 간부 공무원들은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 대응을 위해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쳤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내년도 자연재해예방 사업에 국비 1442억 원 확보…역대 최대
     경남도가 내년도 재해예방 사업 5개 분야에서 올해 1157억 원 보다 약 25% 증액된 144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난 2021년 687억 원에 비해 3년 만에 2배가 증가한 규모다. 5개 분야 재해예방 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정비 ▲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우수저류시설 분야 등이다.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국비 확보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부지사, 도민안전본부장이 직접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등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재해예방 사업은 장맛비, 태풍에도 인명피해 제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요한 사업으로, 내년도 재해예방 사업은 신규 39개소를 포함하여 총 161개 지구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지방항만시설사용료 연 100억 징수권 확보
     국가세입으로 징수되던 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사용료가 내년부터는 지방세입 징수로 변경된다. 이렇게 되면 2024년부터 연간 100억 원에 달하는 지방항만시설사용료를 경남도가 징수하게 돼, 항만분야 부족 세수를 확충함은 물론 경남도의 주도적인 항만관리체계가 가능할 전망이다. ‘항만시설사용료’는 선박의 입·출항료, 접안료, 정박료, 화물의 입·출항료, 항만부지 및 건물 사용료, 항만시설 등 항만이용자들이 관리청에 납부하는 사용료다. 경남도에는 삼천포항, 통영항, 고현항, 옥포항, 장승포항, 하동항 등 6개의 지방관리무역항이 있다. 그동안 이들 6개항에서 나오는 평균 연간 100억 원 규모의 항만시설사용료는 국가 세입으로 징수되고 있었다. 이는 전국 17개소 지방관리무역항에서 징수되던 300억 원(17개소)의 30% 규모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성적 좋네~!”
      경남도가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① 1회용품·포장재 감량 우수기관 선정(전국 1위)지난달 6일에는 환경부가 주최한 1회용품·포장재 감량 및 재활용 촉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경남환경사랑상품권 발행과 광역 최초로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 민·관 협약 등이 높게 평가됐다.  ②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 1위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제10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도 농촌 만들기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2개 출전팀 전원이 수상했다. 농촌 만들기 분야는 ‘남해군 회룡마을 복합문화공간’이 전국 1위인 금상, 마을만들기 분야는 ‘밀양시 숲속 마을’이 전국 3위인 동상을 수상했다.  ③ ‘도 소관위원회 성평등’ 최상위 수준경상남도 소관 ‘위원회’도 남성과 여성의 고른 참여가 돋보여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위원이 40% 이상’인 경상남도의 위원회 비율이 95.5%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효과 좋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20년부터 창원·사천·김해시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해온 경남도는 총 3791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거제시 외에,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인 창원·사천·김해시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기계·자동차·항공산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으로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 운영 평가에서 2021년부터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사회공헌자 1000여 명에 금융서비스 우대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하고 공헌자를 예우하는 ‘사회공헌자 금융서비스 우대’ 정책이 추진된다.지난 6월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예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근거를 마련한 경남도는 금융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책을 추진한다.지난달 11일 박완수 도지사는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 정영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후원회장, 이정환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융서비스 우대는 여수신 금리 우대, 외환 우대와 금융수수료 면제 등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BNK경남은행에서 제공하며, 고액기부자와 소액으로 장기 기부한 100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대상자는 이달 중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등 각 모금기관에서 우대 내용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해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3개 사와 ‘1조 643억 원’ 투자협약 체결
      민선 8기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기업의 투자유치와 투자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경남도가 또다시 1조 64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주목을 끌었다. 경남도는 지난달 20일 도정회의실에서 투자 기업과 해당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삼양식품㈜, ㈜엘앤에프, HSR㈜ 등 3곳이다. 이들 기업은 이차전지 소재와 전통 식품제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 등 미래 지속가능한 산업들이어서 지역경제에 더 큰 활력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교보AIM자산운용(주)이 전용 펀드 조성과 사업비 조달을, 교보리얼코(주)는 책임 준공과 유지관리를 맡는다. 이번 투자로 총 550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10월[Vol.127]
  • 앞으로 동부경남 ‘확’ 달라진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앞으로 동부경남 ‘확’ 달라진다
       상대적으로 정체성이 약했던 동부경남 지역이 앞으로 ‘확’ 달라질 전망이다. 실제로 김해, 밀양, 양산 등 동부경남 지역은 경남도 인구의 30%인 10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부산·울산과 같은 대도시와 인접해 있어 상대적으로 경남의 정체성이 약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지난 5월 동부경남 지역 찾아가는 도민회의에서 나온 도민 의견을 바탕으로 김해, 밀양, 양산 3개 시와 함께 머리를 맞댄 끝에 동부경남 접근성 개선 계획과 동부경남 발전 선도 15대 프로젝트 등 동부경남 발전 계획을 마련했다. 지난달 7일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동부경남 발전 계획을 발표한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도는 경남도 전 권역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이번 동부경남 발전 계획은 이 일환”이라고 말했다.  골자는 2가지다. 교통망 개선과 지역 발전을 선도할 특색에 맞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먼저 국비를 포함한 14조 8400여억 원을 투입해 철도망과 도로망을 획기적으로 개선, 동부경남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한다. 김해에서 양산을 거쳐 울산까지 연결되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와 올해 5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착공을 서두르고, 양산 도시철도의 2025년 개통에도 힘을 보탠다.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반영된 김해~밀양 고속도로를 창원까지 연장하고, 지역 내 장기간 추진되고 있는 국지도 60호선 한림~생림, 국지도 69호선 대동~매리 구간 등 대형 도로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동부경남 발전을 선도할 김해시 선도 프로젝트는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문화콘텐츠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수소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인 ‘액화수소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밀양시 선도 프로젝트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핵심 전략인 기회발전특구 선정과 연계해 추진 ▲나노소재·제품 안전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정부 반도체 공모사업 첫 선정!
     미래첨단산업을 이끌어갈 ‘전력반도체 실증 인프라 공모사업’에 경남도가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중 하나로, 국내 미비한 전력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과 신재생 분야의 핵심 부품인 차세대 전력반도체를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주기에서 검증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상용화를 하겠다는 취지다.올해부터 2027년까지 김해시 한림면 3300㎡ 부지에 추진되는 이 사업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 100억 원 등 총 282억 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전력반도체 전주기 지원을 위한 실증센터와 장비를 구축하고, 전력반도체 연구, 개발, 분석, 평가 등 기업지원을 한다.
    2023년 09월[Vol.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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