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총 게시물 : 5180

  • 경남도, 부산·울산과 함께 부울경 협력 첫발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부산·울산과 함께 부울경 협력 첫발
      경남도지사와 부산시장, 울산시장이 함께하는 제1회 부울경 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달 12일 오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부울경 정책협의회’는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의 상생발전과 상시적·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기구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단이 사무국 역할을 맡고 있다. 협의회는 부울경 간 실무협의회와 주요 협력과제에 대한 조정회의, 공동협력과제를 의결·선언하는 정책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는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중간보고와 부울경 초광역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 채택을 협력 안건으로 의결했다.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안)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육성을 비전으로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 신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 혁신기반 마련 ▲생활권 확장을 위한 통행수요에 대응한 광역 인프라 구축 ▲생활여건 개선을 통한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 등 3개 전략·12개 핵심과제로 구성될 계획이다.공동선언문은 ▲지방시대 구축 과제 공동 대응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을 통한 부울경 산업벨트 구축 ▲부울경 1시간 생활권 형성을 위한 광역 인프라 구축 ▲우주항공산업 수도 실현 등 시도별 현안사업 추진 상호 지원 등 부울경의 상호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23년 08월[Vol.12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여성 6월 고용률 ‘역대 최고’
     국내외 불안정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경남 여성의 고용지표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동남지방통계청에서 발표한 6월 경상남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남 여성의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3.6%p 상승한 56.2%,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4만 7000명이 증가한 79만 5000명을 기록,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실업률 또한 전년 동월 대비 1.7%p 감소한 2.2%로, 경남 여성의 고용 상황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로 나타났다.이는 코로나 주기적 유행(엔데믹)에 따른 일상 회복과 숙박·음식업 등 대면 서비스업의 증가, 돌봄 수요와 외부 활동 증가 등이 고용지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경남도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창업을 위해 구인·구직자 발굴·연계 및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반기 기준 3만 3357명의 구직자를 발굴해 일자리 연계를 통해 894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여성인턴에 지원하던 취업장려금 지급기준을 올해부터는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해 265명에게 지급했고, 청년여성 일경험 및 채용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청년여성을 채용한 기업(20개소)에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원하는 등 여성의 고용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08월[Vol.125]
  • 12세 이하 자녀 둔 모든 가정에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12세 이하 자녀 둔 모든 가정에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7월부터 경남에서 영아종일제와 시간제서비스 등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가정에 기준 중위소득과 관계없이 추가 지원금이 주어진다.‘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맞벌이 가정 등에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이번 추경에 경남형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금 과목을 신설해 18억 5400만 원의 사업비(도비 5억 5600만 원, 시·군비 12억 9800만 원)를 확보해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맞벌이 가정 등에 제공되는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의 경우, 도 추가 지원금을 이용 금액의 10~35%까지 확대 지원하고, 기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기준 중위소득 150% 초과 가정에 대해서도 이용 금액의 40%를 지원한다. 아이돌봄 서비스 희망 가정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로(www.bokjiro.go.kr) 누리집에서 신청 및 지원 결정을 받은 후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www.idolbom.go.kr)에 회원가입 및 희망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2023년 08월[Vol.12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저소득 장애인 부모에 건강검진비 지원한다
    경남도는 7월부터 장애 자녀를 돌보는 취약계층 부모에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는 ‘저소득 장애인 부모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신규 시책으로 채택하고 시행한다.보건복지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에게 건강 지원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장애인 가구 소득은 저소득인 경우가 많았다. 이에 경남도는 도내 공공의료기관 6개소(경상국립대학교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마산의료원, 통영·거창적십자병원)와 협약을 맺고 7월부터 평소 건강관리에 취약한 기초생활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또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키로 했다. 희망자는 공공의료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본인 부담 2만 원으로 28개 항목 80여 종의 검진을 받게 된다.
    2023년 08월[Vol.12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중장년 위기가구의 일상 돌본다
    보건복지부의 ‘일상돌봄서비스’ 공모사업에 창원시와 김해시가 선정됐다.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중장년 1인 가구와 가족이 있어도 경제활동 등으로 실제로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중장년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소득 수준보다는 서비스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차등화된 본인부담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만 40~64세의 위기가구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집에서 식사 보조와 같은 일상생활 돌봄과 가사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받고, 병원 동행과 심리지원도 받을 수 있다. 월 최대 56시간의 서비스와 월 4회 심리지원 등 본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하면 된다.
    2023년 08월[Vol.125]
  • 장맛비 최대 946mm에도 경남 인명피해 ‘0’…경남도 대응 돋보였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장맛비 최대 946mm에도 경남 인명피해 ‘0’…경남도 대응 돋보였다
      지난 7월 평균 누적 강수량 500mm가 넘어서고 최대 946mm의 유례없는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경남도에서는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경남도의 빈틈없는 재난 대응’이 돋보였다는 평가다.경남도에서는 지난달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18개 전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령되어 18일까지 평균 500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남해 946mm, 거제 823mm, 하동 749mm 등 많은 비가 내렸으나 ▲도로 사면 유실 19건 ▲옹벽·석축 유실 2건 ▲도로 침하 3건 ▲주택 축대 유실 등 2건 ▲5ha의 농지 침수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이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 대응 시 도출된 자연재난 사전 대비·대응 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빈틈없는 재난관리’ 덕분으로 보인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재해위험지역을 사전점검하고, 안전 조치를 취하는 등 현장중심의 지속적인 사전 예찰활동과 선제 대피조치가 돋보였다. 앞서 경남도지사는 ‘집중호우 위험시설 예찰 및 도로 전수점검’ 지시를 내려 지방도 1018호선의 도로 침하를 미리 발견하고 신속히 통제, 이틀 뒤 일어난 도로 유실에 따른 인명피해를 막기도 했다. 도민안전본부 중심 상황관리반을 운영하는 경남도는 24시간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모니터링 상황관리를 수시로 하는 가운데 오는 8월 태풍도 예의 주시하며 재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년 08월[Vol.12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창원에 국내 첫 산단 ‘에너지 자급자족형 기반’ 구축
    경남 재생에너지 100%(RE100) 실증지원의 지휘본부 역할을 하게 될 ‘창원그린에너지센터’가 동전일반산업단지 내에 개소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이다.가장 먼저 스마트산단으로 선정된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산단의 스마트그린화를 선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100% 실증단지를 조성하고, 에너지 신사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에너지 자급자족형 기반(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SK에코플랜트가 주관한 이 사업에는 국비 191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93억 원이 투입됐다.  
    2023년 08월[Vol.12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2023 경상남도 주력산업 채용박람회’성황리에 개최
    ‘2023 경상남도 주력산업 채용박람회’가 지난달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남도와 고용노동부 등 10여 개의 참여 주체가 공동 개최한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3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채용관에는 조선, 자동차·기계, 우주항공 분야 우수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 71개 사가 직접 참가해 452명 채용을 목표로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했다. 오후 열린 산업별 채용설명회에는 SK오션플랜트, 삼성중공업 기술훈련원, 코렌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이 채용 계획을 밝혀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이 찾았다.
    2023년 08월[Vol.125]
  • 11년 만에 마창대교 통행료 할인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11년 만에 마창대교 통행료 할인
      마창대교 통행료가 11년 만에 할인된다. 경남도는 2023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3년간 마창대교 통행료를 현재 징수통행료로 동결하고, 평일 출퇴근(평일 오전 7~9시, 오후 5~7시) 시간 통행료를 20% 할인한다고 발표했다. 할인요금을 적용하면 소형은 2000원, 중형 2500원, 대형 3000원, 특대형은 4000원을 내게 된다.이는 도내 민자도로 통행료 부담을 낮추겠다는 민선 8기 도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 8월 통행료가 인상된 이후 11년 만의 통행료 인하 조치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용자의 63%를 차지하는 창원시의 협조를 이끌어낸 민선 8기 도정의 대표적 도-시군 협력모델이기도 하다.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비 부담 완화라는 도민 요구에 부응하고, 도와 창원시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하여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2023년 07월[Vol.12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소상공인의 버팀목 사회안전망 지원, 앞으로도 계속된다
     폐업·​산업재해·노령 등으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지원사업과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사업 및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이 앞으로도 계속 추진될 전망이다. 경남도는 고용보험료의 전 등급(1~7등급) 30%를 3년간 지원하는 ‘1인 자영업자 고용·산재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경상남도 누리집 내 ‘경남바로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소상공인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도 계속된다. 이 사업은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 소상공인에게 공제납입금에 대한 장려금으로 월 2만 원씩, 최대 1년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노란우산 및 경상남도(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07월[Vol.124]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페이지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