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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5180

  • 도민이 행복하도록 찾아가는 체감생활복지 시책 대폭 강화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민이 행복하도록 찾아가는 체감생활복지 시책 대폭 강화
      경남도가 높아진 복지 욕구 수준에 맞춰 시책을 업그레이드 한다. 고령화와 더불어 복지·의료 취약계층이 넓게 분포한 경남의 사회·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추진해 온 ‘찾아가는 체감생활복지 시책들’이다.먼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홈 클린버스’를 운영한다. 저장강박 의심세대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 전문가가 탑승한 홈클린버스가 가정에 직접 방문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병원 없는 49개 도서지역의 든든한 주치의, ‘병원선’을 새로 건조한다. 친환경 선박으로 새로 건조되는 병원선에는 물리치료, 임상병리 등 진료과목이 신설되고 최신 의료장비가 탑재되어 한층 향상된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농산어촌 도내 전역을 누비는 ‘경남 닥터버스’도 운영한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진, 마산의료원의 검사요원, 간호사, 행정요원 등 12명의 검진인력이 14종의 의료장비를 탑재한 특수제작 검진버스에서 진료한다. 또한, 정신건강을 위한 동행,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행한다.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20개소)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5개소)와 협력해 진행하는데, 서비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기관 단체는 주소지 소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시·군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이 밖에도 취약계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능동적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전담요원 100여 명이 가정에 방문하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생활복지를 추진한다.도는 민선 8기 경남형 복지시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도와 관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범 경남복지 전담팀(TF)’ 2기를&nb
    2023년 11월[Vol.128]
  • 사회적 폭력 대응 종합대책 ‘경남도민 안전울타리 프로젝트’ 마련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사회적 폭력 대응 종합대책 ‘경남도민 안전울타리 프로젝트’ 마련
     최근 들어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이상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자 경남도가 도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폭력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도와 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이 합심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경남도민 안전울타리 프로젝트’가 그것이다.우선, 이상 동기 범죄를 예방하고자 범죄예방 CCTV 등 치안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도비 9600만 원을 들여, 공원·등산로(둘레길) 등 6개 시·군 범죄취약지역에 방범시설을 긴급 설치한다. 도시 환경을 바꿔 범죄를 방지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셉테드(CPTED) 사업을 확대하고, 오는 2026년까지 매년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10개 시·군의 골목길환경을 개선하는 ‘안심골목길 조성사업’도 한다. 내년부터는 주민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안심순찰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스토킹 피해자에게 임시숙소를 제공하는 ‘스토킹 피해자 긴급 주거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현재 2개(창원)인데, 창원 1곳을 포함해 연말까지 진주(2)와 김해(1)도 추가해 6개소로 늘리고, 심리치료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피해 학생 회복과 가해 학생 선도를 위한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과 ‘봄봄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이외에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하고, 마약 문제와 관련해 청소년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 11월[Vol.12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공공형 어린이집 16개소 신규 선정
    경남도가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엄격한 심의를 거쳐 공공형 어린이집 16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신규 지정된 16곳은 ▲창원시=더샵어린이집, 라임어린이집 ▲진주시=나비잠어린이집, 꼬마아띠어린이집 ▲김해시=뿌리와새싹어린이집, 꿈찬어린이집, 사랑이어린이집 ▲양산시=양산물금2단지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우방숲어린이집, 한내들어린이집, 아이천사어린이집, 라라어린이집, 리틀꿈나무어린이집, 행복나무어린이집 ▲함안군=함안아이자람어린이집 ▲고성군= 참조은어린이집 등이다.
    2023년 11월[Vol.12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진주~수서행 SRT 개통 후 5주간 경남도민 5만여 명 이용!
    지난 9월 1일 개통한 진주~수서행 SRT의 경남 6개 경유역 이용객 수가 10월 9일까지 39일간 5만 3241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이용객이 1366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경전선에 하루 4편성 운행되는 SRT의 총 좌석수가 1640개(1편성당 410개 좌석)인 점을 감안하면, 경남도 내에서만 이용률이 83%로 높은 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주말(금~일요일) 이용객은 일평균 1523명으로 이용률이 93%에 달하는 상황이다. 경남도는 지역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열차 증편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 11월[Vol.128]
  • 도지사 관사 개방 이후 1년, 10만 명이 찾았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지사 관사 개방 이후 1년, 10만 명이 찾았다
     지난해 9월 도지사 관사 개방 이후 1년 만에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개방 초기 도지사가 실제 거주했던 관사에 쉽게 방문하기 어려워했던 도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기 위해 경남도가 부단히 노력한 결과다. 그동안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은 공관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주말마다 버스킹 공연을 열고, 언제든지 와서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또, 이색적인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도민의 호평을 받았다.11월에는 도립미술관, 문신미술관, 이성자 미술관 등 도내 공립미술관 협업으로 야외 조각 전시와 소장품 전시가 열릴 계획이다. 또한,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작가가 김해시에 기증한 ‘그림자의 그림자’ 시리즈 등 다양한 조각품을 도지사 관사 정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23년 11월[Vol.12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찾아가는 납세자보호 고충상담’에서 세금고민 해결하세요!
    도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경남도가 전 시군에서 ‘납세자보호관·마을세무사가 함께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고충이 있는 도민은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통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국세(소득세·부가가치세 등) 및 지방세(취득세·재산세·구제절차 등)와 관련된 내용을 현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11월에는 거제시, 함안군, 사천시, 합천군, 창녕군, 남해군, 밀양시, 거창군, 진주시, 함양군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 신청 및 문의 사항은 경남도청 법무담당관실( 055-211-2515)이나 해당 시·군 납세자보호관에게 연락하면 된다.
    2023년 11월[Vol.12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대중교통시스템, 수요자 중심으로 대폭 바뀐다
    대중교통이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될 전망이다. 먼저 도내 벽오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부르면 오는’ 버스를 운행한다. 지난달 3일부터 12월 31까지 거제시 거제면에서 시범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플랫폼(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 형태의 마을버스가 그것이다. 버스와 택시의 중간 형태의 이동수단으로, 승객이 부르는 곳까지 이동해서 승객을 태우고 목적지에 내려준다. 승객이 미리 부른 정류장에는 멈추고, 없으면 지나치는 방식이다. 경남도는 시범 사업 성과를 분석해 내년에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리고 비정기적으로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외버스 선택요일제’도 내년부터 시행한다. 평균 승차율이 낮고 주말·평일 요일별 수송수요 편차가 커 운행 재개를 기피하는 노선에 대해 수송수요에 맞춰 희망하는 요일에 운행하는 것이다.
    2023년 11월[Vol.128]
  •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용자 98% 만족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용자 98% 만족
      지난 2008년 경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8%의 도민이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이번 설문조사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서면과 문자를 통해 진행됐다. 응답자 중 연령별로는 30대가 44%로 가장 많았다. 검사 대상은 종목별로 ‘가임 여성 검진’이 38%로 가장 많았고, ‘비가임 여성 검진’ 28%, ‘임신부 진료·검진’ 21%, ‘배우자 검진’ 13% 순으로 나타났다.
    2023년 11월[Vol.12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수산업계 소상공인 특별 지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산업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경남도가 지원에 나섰다. 먼저, ‘경상남도 수산업계 소상공인 특별자금’ 100억 원을 지원해 어업, 양식업, 수산물 도소매업, 수산물 가공업, 음식점업(수산물 요리 취급) 등 수산업 관련 20개 업종의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둘째, 긴급 확보한 예비비로 도내 18개 시·군, 56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셋째, 수산물 취급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e경남몰(egnmall.kr) 수산물 특별 할인 기획전을 9월에 이어 11월까지 추가로 열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8월 30일 지역 수산식품의 안정성 홍보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주요 소비 판로인 쿠팡(주), (주)컬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청년 농업인과 함께한 소통의 시간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8월,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농업인 40여 명과 청년 농업인 육성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청년 농업인들은 영농 초기에 따른 생활자금 부족으로 농지 구입 자금 마련과 정책자금 대출 등 어려움을 공유했다. 또 스마트팜 혁신밸리 주변 거주시설 지원과 청년 농업인의 연령 상한 조정 등 농업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3년 10월[Vol.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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