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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양수산부와 ‘맞손’...“진해 신항 중심 스마트 메가포트 구축, 조기 착공” 순항

  • 조회 : 272
  • 등록일 : 24.03.05

경남도, 해양수산부와 ‘맞손’...“진해 신항 중심 스마트 메가포트 구축, 조기 착공” 순항 1 번째 이미지



경남도해양수산부와 맞손’...

진해 신항 중심 스마트 메가포트 구축조기 착공” 순항

 

해수부 '24년 업무보고에 본격적인 스마트 메가포트 구축방안 발표

경남도진해 신항 조기 착공을 위해 해수부·어업인 등 협력·소통 강화

광역교통망 확충 및 배후단지 공급확대로 경남 중심 신항만 주춧돌 마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해양수산부가 지난 4일 부산항 신항진해 신항을 스마트 메가포트로 구축한다는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진해 신항 조기 착공을 위해 해수부어업인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메가포트 :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기반으로 자동화지능화되어서 항만 내의 다양한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연계됨으로써 물류 흐름이 완전 자동화된 초대형 항만

 

이번 업무계획에는 도내 구축된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항만인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2~5단계 부두가 올해 3월 개장하고진해 신항은 2029년 3선석 개장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하여 스마트 터미널로 ‘24시간 멈춤 없는 항만을 구현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경남도와 해수부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로 진해 신항 중심의 스마트 메가포트 구축이 순항 중인 모습이다.

 

경남도는 이번 업무계획 발표에 대응해진해 신항 조기 착공을 위해 해수부어업인 등과 협력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사업발주가 완료된 진해신항(1단계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수부와 선행과제(어업피해 보상 등해결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진해신항 중심의 스마트항만 기반과 신항만을 연계하는 도로와 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해수부 4차 항만건설기본계획 수정계획에 ▲ 진해신항~진례 간 고속도로 신설 ▲ 국도 2호선(남문지구대체 우회도로 건설 ▲ 남해고속도로 제3지선석동~소사 연결도로 진해 IC 교차로 개선 ▲ 진해신항선 배후철도 신설 등 9건에 추정사업비 6조 4,689억 원 등을 건의하였다.

 

특히신항만 비즈니스센터 건설 추진으로 행정서비스 일원화와 항만 관련기관 및 기업체의 경남 이전을 도와 경남 중심의 항만 경쟁력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하고항만배후단지 공급 확대와 규제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GB) 해제 협의 등을 추진한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부산항 신항과 진해 신항은 가덕도신공항배후철도 등 트라이포트와 연계한 복합물류 거점으로서 경남 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이라며, “우리 도는 해양수산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진해신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메가포트를 구축하여 고도화된 복합물류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물류공항철도과 김태준 주무관(055-211-46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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