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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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역대 최대규모 진해신항에서 세계를 연결합니다.

진해신항 구축

경남 역대 최대규모 진해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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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신항 홍보영상입니다.

24시간 열려있는 동북아 물류 플랫폼
세계 주요 항만 3위, 생산유발 효과 28조 원
부가가치 22조 원, 취업유발효과 17만 명
이게 모두 어디서 시작되는 수치일까요?


경상남도에는 넓은 남해바다가 있죠
예로부터 바다는 물류가 들어오는 길이라고 했지만
자~ 이렇게 지도를 뒤집어 보면 경상남도의 미래가 바다를 통해서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어요.
그 시작이자 완성을 하는 곳 바로 여기 진해 신항을 주목하세요.


자 하나씩 살펴 봅시다.
진해신항이 불러오는 어마어마한 경제적 효과
먼저, 세계 주요 항만 3위!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전체 21선석 규모의 2만 5천 TEU급 초대형 선박이 들어오는 진해 신항이기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시대 항만도 변화하죠.
스마트 항만으로 스마트한 첨단 시스템을 통해 선박이 입항만 하면 모든 물류 작업이 자동으로 처리되는 매직으로 생산유발 효과 28조 원!


그런데 모든 것이 자동으로 처리되면 일자리가 없는거 아니냐구요?
그런 걱정은 NO!


배후단지라고 들어보셨나요?
항만 주변에 생기는 산업단지 및 물류센터를 말합니다.
항만하면 이제까지 물건만 운송한다고 생각했죠. 아니예요.


진해신항은 지금까지 해왔던 항만과 배후단지 기능에 혁신을 더합니다.
기존의 단순한 항만 기능에서
환적을 비롯해 상품의 포장, 재가공, 전시, 판매 등
새로운 산업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되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구요.
그래서 부가가치 22조 원에 더해서 취업유발 효과 17만 명!


그게 끝이냐구요? 들어봐요.
진해신항을 통해 들어온 물류는 땅에 길인 종단철도, 유라시아 대륙철도,
하늘의 길인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된 트라이포트가 만들어져서 24시간 멈추지 않는 동북아 교통.물류 네트워크가 시작된다는 말씀!
또 트라이포트의 인프라 시설과 물류 산업시설, 주거와 문화, 교육, 금융 등 다양한 시설간의 유기적 활용으로 한반도의 신경제 거점이 탄생할 거구요.
육해공의 복합 물류 서비스 주요 트랜드에 맞춰 사업의 다양화, 다각화, 고부가가치화의 다변화를 추구하여 연계 비즈니스 체계가 구축되는 거죠.


항만. 공항. 철도의 완벽한 균형으로 물류 산업을 넘어 사람과 기술이 모이는 경상남도의 큰 미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열려있는 경상남도의 트라이포트
이 모든게 바로 진해신항으로부터 완성됩니다.

개발배경
  • 선박 초대형화에 따른 물동량 증가, 높은 하역 생산성 요구
  • 해운, 항만 운영여건 변화에 선제적 대응 필요
    • 진해지역 진해신항을 세계 제1의 환적거점인 메가포트(Mega-port)로 개발
      ※메가포트란 초대형 선박을 처리하기 위한 초고속 하역 능력을 갖춘 항만을 말함
개발개요
  • 진해신항 규모 : 21선석(컨테이너부두17, 피더부두4)
    • 1단계 : 9선석(컨테이너부두 9)
  • 사업비 : 15조 1,000억 원 (추정사업비, 단계별 예비타당성조사 추진에 따라 변경가능)
    • 1단계 : 7조 9,208억 원(재정 2조 7,988억 원, 민자 5조 1,220억 원)
  • 내용
    해양수산부 개발 개요 구분 진해신항(경남지역) (3단계 확장)에대한 내용입니다.
    구분 진해신항(경남지역)
    (3단계 확장)
    개요
    •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서측해역에 항만시설확보
    • 기존 부산항 신항과 연계운영으로 동북아 최대 환적항만으로 개발
    시설
    규모
    • 접안시설 : 8.34km - 컨테이너 17선석, 피더 4선석
    • 방파제 : 3.20km
    진해신항 조감도 이미지
  • 하역능력 및 선석 변화
    (왼쪽그림)아래글 참조,(오른쪽그림)신항하역능력 변화 현재 1,914 추가 2,346 최종 4,260(단위 : 만 TEU)/

    ※부산항 신항 총 사업규모는 경남 15선석, 부산 23선석이며, 현재 경남 7선석, 부산 16선석이 조성 완료되어 운영 중
    → 진해신항이 완공되면 경남 36선석(61%), 부산 23선석(39%)으로 항만운명의 중심축이 경남으로 이동

입지의미
  • 경남은 대한민국을 넘어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동북아의 관문이자 물류 전진기지로 발돋움
  • 제조업 중심의 경남에 ‘항만물류 산업’이라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로 도내 전 산업 동반 성장기반 마련
기대효과
  • 그림1
    • 지방세수 효과
    • (부지조성) 취등록세 1,120~1,400억원 발생 예상(공유수면매립 신규 등록)
    • (기업입주) 항만 및 배후단지에 110개사 입주시 최소 약 연간 70억원 예상
  • 그림2
    • 직접고용 효과
    • 경남지역 21선석 개발, 터미널 운영시 약 4,200명의 고용 효과 예상
    • 웅동, 서컨, 대형항만 추가 배후단지 조성으로 제조 및 물류기업 50개사 이상
      입주시 최소 2,500명 고용
  • 그림3
    • 지역 건설업 직접 효과
    • 경남 지역업체 참여에 따른 건설업 직접 효과는 최대 5조원으로 예상
  • 경제적 파급 효과
    28조 4,758억원 생산유발효과 + 22조 1,78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 17조 8,222억원 취업유발효과
  • 담당부서 : 교통건설국 물류공항철도과  
  • 연락처 : 055-211-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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