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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재활용품 수거처리관련 간담회 개최

  • 조회 : 386
  • 등록일 : 18.04.05

경남도, 도내 재활용품 수거처리관련 간담회 개최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도내 재활용품 수거처리관련 간담회 개최 2 번째 이미지



경남도, 도내 재활용품 수거처리관련 간담회 개최

 

- 경남도내 재활용품 분리수거 정상 운영 중

- 문제발생 대비 시·군 및 업체의 수거처리 실태 및 애로사항 청취

 

경남도는 최근 수도권 등 폐비닐류 분리수거 거부와 관련하여 도내 실태를 파악하고자 지난 4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시·군 및 업체관계자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내 18개 전 시․군 관계 공무원과 재활용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하여 시·군별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처리 현황 및 문제점, 수거처리에 대한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내 공동주택의 분리수거 실태를 확인한 결과, 현재 도내 공동주택의 재활용품은 시·군, 청소대행업체, 재활용업체를 통해 정상적으로 수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참석한 시·군 및 업체 관계자는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배출하면 자원으로 재활용 되지만, 오염된 재활용품은 쓰레기로 처리되므로 무엇보다 도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협조를 당부했다.

 

가정에서는 재활용품 배출 시 음식물 등 이물질로 오염된 폐비닐류는 깨끗하게 씻어서 배출하고, 스티로폼, 종이 상자의 경우 테이프나 운송장, 상표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깨끗한 상태로 배출하여야 한다.

 

한편, 도는 민간업체에서 재활용품을 수거 거부할 경우를 대비해 시·군과 협의하여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시·군 및 업체 관계자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등을 환경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하여 재활용품 수거·처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도민들 또한 반드시 재활용 분리배출요령에 따라 배출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환경정책과 김정만 주무관(055-211-66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도내 재활용품 수거처리관련 간담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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