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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디지털 정보화 청사진 만들었다

  • 조회 : 740
  • 등록일 : 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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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디지털 정보화 청사진 만들었다

 

- 2일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완료보고회 개최

- ‘디지털 대전환으로 도민 행복과 혁신 성장이 실현되는 경남비전 제시
- 3개 분야 9개 전략 33개 모델 발굴하여 2025년까지 5,826억 원 투자

 

경남도(도지사 김경수)2일 오후 도정회의실에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2025년 경남 디지털 대전환으로 도민이 행복하고 혁신성장 실현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하병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남연구원, 정보화추진위원 등이 참석했다.

 

경남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은 도 지역정보화추진 조례에 따라 디지털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5년마다 수립·시행한다.

 

이번 기본계획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비대면 확산으로 디지털 전환이 큰 화두로 떠오르면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와이파이 통신망 구축 등을 반영한 지능형 디지털 활용, 정보통신기술(ict)융합, 행정혁신 삼박자를 목표로 9개 전략 33개 미래모델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도민행복 서비스 분야 11개 모델 1,224억 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디지털 조성 분야 13개 모델 4,051억 원 행정혁신 지능형 행정서비스 9개 모델 551억 원 등으로 총 5,826억 원(국비 1,469억 원, 시군비 4,357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도민행복 서비스 분야 중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은 이미 구축된 시군 버스정보시스템(bis)을 동남권 광역 버스정보 시스템으로 더욱 확대해 동남권 메가시티 교통망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업, 대학, 공공이 참여해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야 등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인력을 5년간 7,000명 이상 양성할 계획이다. 급격하게 지능정보사회로 진입하는 기업과 산업현장에 필요한 디지털 혁신 미래인재를 육성한다.

 

행정 내부에도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 cctv 도시안전망 플랫폼과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도입해 인구이동에 따른 상권분석, 체류형 관광 분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112119를 연계해 아동보호, 재난관리 등 사회적 서비스가 더욱 강화된 도시안전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하병필 행정부지사는 지금까지의 정보화는 행정은 중앙 표준식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은 독자적·산발적으로 추진해왔다면,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디지털 전환과 공동 협업이 우리의 성장, 번영을 위한 필요 수단이 되고 생존 경쟁력이 되었다라면서 이번에 수립되는 정보화 기본계획이 우리 도의 정보화 수준을 한층 높이고 도민의 행복과 혁신성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보담당관 권상도 주무관(055-211-26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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