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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동사무소, 중국 소비층 확대 위한 홍보행사 개최

  • 조회 : 430
  • 등록일 : 21.03.23

경남도 산동사무소, 중국 소비층 확대 위한 홍보행사 개최

 

- 322~26, 중국 청도 시내 젊은 직장인 대상으로 경남 알리기 나서

- 한중교류 30주년 맞이하여 신북방정책 등 신규시장 발굴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산동사무소는 322일 시작으로 26일까지 5일간 중국 청도 시남구 양광빌딩 1층에서 경남 우수 농수산식품 판촉 및 관광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홍보판촉전은 청도 시내 중심가에서 젊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중국 소비층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업체와 수입상(바이어) 간 직접적 교류에 어려움이 있어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는 판촉전을 개최함으로써 도내 제품을 맛보고 눈으로 보게 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삼는다.

 

행사에는 김해시, 진주시 등 총 7개 시군, 15개 업체, 60여 종의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최근 중국에는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소비와 관광시장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어 이를 대비해 경남의 여러 우수관광 지역 홍보영상과 팸플릿을 통해 관광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도 관광진흥과에서 중국어 책자로 제작한 경상남도 참 좋다소책자(팸플릿)를 통해 주제별, 테마별로 경남의 주요관광지를 직접 소개하고 2022년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소개하면서 경남의 차문화와 역사에 대해서도 홍보한다.

 

곽찬영 경남도 산동사무소장은 한중교류 3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 문화교류 및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신북방 정책과 연계하여 동북 3(흑룡강성, 요녕성, 길림성)등 신시장을 개척하여 경남도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수산식품이 중국 시장으로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동사무소 곽찬영 소장(86-532-8576-0530) 또는 중소벤처기업과 양현하 주무관(055-211-349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산동사무소, 중국 소비층 확대 위한 홍보행사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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