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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뭄 대비 농업용수 확보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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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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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뭄 대비 농업용수 확보추진

경남도 한해대책사업비 3억 7천만 원 예산 선제적 지원

·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협력노지 월동작물 및 봄영농 급수대책 추진

 

경남도는 최근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에 따른 강수량 부족에 대비하여 마늘양파 등 월동작물 생육 상태 및 봄 모내기 대비 가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른 급수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개월간(2022.10.29.~2023.1.18.) 도내 평균 강수량은 133.5mm로 평년 강수량(106.5mm)의 124.9%, 저수지 저수율은 75.5%(평년 대비 106%)로서 월동작물 농업용수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상정보에 따르면 4월까지 남부 일부 지역에 가뭄이 예보됨에 따라 경남도는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에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별 실정에 맞는 급수 대책을 추진하도록 요청하였다.

 

경남도는 1월 9()부터 31()까지 전 시군과 농어촌공사와 협업하여 농업용수가 부족한 수리시설과 지역을 조사하였다.

 

이에 저수율 60% 이하 저수지 47개소와 월동작물 용수공급 우려지역 23개소 등에 대해서는 저수지 물 채우기와 관정개발 등에 한해대책비 3억 7천만 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영농현장 모니터링 및 수분 증발 억제 조치물비료 살포스프링클러 관수 지도 등 사전피해 예방 등 기술지원을 한다.

 

상습적인 가뭄 우려지역에 대해서도 항구적인 가뭄대책 사업추진을 위하여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농식품부 가뭄대책사업 예산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경남도 서양권 친환경농업과장은 봄 가뭄이 예상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용수공급 대책을 추진하여 농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언급하며 농업인들은 용수공급이 필요한 경우 해당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에 적극적으로 급수 지원을 요청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또한, “봄철 영농기를 대비하여 저수율이 다소 낮은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업하여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친환경농업과

신동해 주무관(055-211-63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봄 가뭄 대비 농업용수 확보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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