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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재부품산업 발전 기업 간담회’ 개최

  • 조회 : 178
  • 등록일 : 23.08.30

경남도, ‘소재부품산업 발전 기업 간담회’ 개최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소재부품산업 발전 기업 간담회’ 개최 2 번째 이미지



경남도, ‘소재부품산업 발전 기업 간담회’ 개최

 

- 30도내 주요 소재부품 제조 중소기업 8개사 참석

- ‘소재부품산업 기업지원 사업’ 추진성과 공유기업 건의사항 청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오후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도내 소재부품 제조 중소기업과 소재부품산업 발전 기업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남도와 양산시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남 소재부품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도내 기업 중 8개사*의 대표·연구소장과 박민영 경남도 미래산업과장박인표 양산시 경제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참여기업 8개사 디엠에스알비에스아르게스마린에이치티테크원진월드와이드코웰필로스톤홍성정공

 

경남 소재부품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은 양산에 위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의 연구 기반을 활용하여 도내 소재부품 제조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시제품 제작 등의 기술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총 15억 원의 사업비(도 6억원양산시 9억원)가 투입하였으며지난해까지 총 39개사 47건의 기술혁신 활동을 지원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19~'22년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의 성과 및 개선사항▲ 향후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지원 사업의 추진방향▲ 경남 소재부품 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사업 참여를 통해 단기적인 매출 증가와 고용 확대뿐만 아니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박사급 연구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체 연구개발 역량 향상과 정부의 기술지원사업 공모 신청 등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경남도가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도 기업지원 사업을 기획하는 한편경남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 박민영 미래산업과장은 소재부품 제조기업의 기술력은 최종 완성품의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요소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소재부품산업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미래산업과 안지만 주무관(055-211-44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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