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남21 추진협의회' 서부청사에서 새롭게 출발
- 조회 : 545
- 등록일 : 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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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환경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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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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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남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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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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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26일 정기총회에서 ‘100인 원탁회의’ 등 15개 사업 추진키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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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남21 추진협의회' 서부청사에서 새롭게 출발
- 26일 정기총회에서 ‘100인 원탁회의’ 등 15개 사업 추진키로 의결
녹색경남21 추진협의회는 26일 오후 2시 도청 서부청사 회의실에서 백운길 상임회장을 비롯하여 조규일 서부부지사 등 25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녹색경남21 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라 한다.)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협의회는 서부청사의 개청에 맞춰 협의회 사무처를 지난해 12월 서부청사로 이전하고, 올해 중점사업으로 ▲ 작년 UN에서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따라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통하여 시민사회의 관심을 끌어내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서부경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100인 원탁회의’를 통하여 도민 참여형 정책 발굴 ▲‘경상남도 환경교육 네트워크 발족’을 통하여 경상남도 환경교육 조직을 연대해 나가는 등 15개 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UN에서 ‘15. 9월 채택)
- 지속가능발전이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사회·환경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하시키지 아니하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발전
협의회는 UN의 권고에 따라 2002년 8월 구성해서 범지구적인 환경문제 해결과 인류의 지속발전 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역사회의 행동계획으로 학교환경 교육 활성화, 친환경상품 구매촉진 조례 제정 등 지역사회의 환경과 삶의 질 문제를 제기하고, 과학적이고 대중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행정‧기업‧주민이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경남의 성장모멘텀으로 큰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협의회 공동회장인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남미래 50년과 서부대개발 등 도정의 주요 정책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경남만의 차별화된 지역의제를 만들고, 그 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지혜를 토대로 행정‧기업‧도민이 거버넌스로 함께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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