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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떠나는 경남의 축제·문화 여행

  • 조회 : 163
  • 등록일 : 22.09.01

9월에 떠나는 경남의 축제·문화 여행 1 번째 이미지



9월에 떠나는 경남의 축제·문화 여행 2 번째 이미지



9월에 떠나는 경남의 축제·문화 여행 3 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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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떠나는 경남의 축제·문화 여행

 

함양산삼축제밀양아리랑대축제산청한방약초축제남해 독일마을 맥주 축제 등 다채로운 가을축제 도내 곳곳에서 개최

축제·문화행사 포함한 볼거리·먹거리·체험거리 담은 관광코스 선 보여

 

본격적인 9월 가을철을 맞아 경남의 지자체는 곳곳에서 축제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9월 2일 함양산삼축제를 시작으로 밀양아리랑대축제와 초동연가길 코스모스축제산청 한방약초축제와 기산국악제전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창원 진해만 싱싱수산물축제거창 한마당대축제김해 문화재야행의령 신번문화축제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등 다채로운 가을축제와 문화행사가 9월 내내 개최되어 전국 여행객의 발길을 유혹한다.

 

함양산삼축제

올해로 17회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함양군은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과 덕유산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으로, 1천 미터 이상 되는 산이 15개나 있어 천혜의 건강웰빙 대표지역으로 자리잡게 되었다함양산삼축제는 잊혀져 가는 산삼과 심마니의 역사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로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황금산삼찾기산삼캐기 체험산삼경매를 비롯하여 산삼막걸리 페스티벌달빛음악회힐링산삼숲체험각종 공연이 개최되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함양여행 당일코스로는 남계서원개평한옥마을점심(연잎밥정식)함양산삼축제집라인과 모노레일을 즐길 수 있는 대봉스카이랜드 코스를 추천하고, 1박 2일 코스로는 (1일차함양산삼축제천년의 정원점심(능이닭백숙)대봉스카이랜드서암정사벽송사저녁(흑염소불고기), (2일차하미앙와인밸리개평한옥마을점심(비빔밥)남계서원선비문화탐방로를 들리는 코스를 추천한다.

 

함양 지역에는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한 방문 시 남북정상회담 공식 만찬주로 사용한 솔송주가 유명하다솔잎을 원료로 술을 빚어 술에서 은은한 솔향기가 풍기는 것이 특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밀양 아리랑대축제와 초동 연가길 코스모스축제

올해 64회를 자랑하는 오랜 전통의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영남루 및 밀양강변 일원에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밀양강오딧세이 야외공연아리랑스토리투어무형문화재 공연프린지 콘서트가요제수상체험존경품추첨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초동 연가길 코스모스 축제는 2015년부터 밀양 차월마을 주민들이 봄 양귀비가을 코스모스길로 조성하여 반월습지야생화갈대 등이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인근 지역민들이 즐겨찾는 대표적 힐링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주말 상설 통기타 버스킹 공연을 비롯연가길 한바퀴 걷기 이벤트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어린이 전통놀이 체험존플리마켓새터가을 굿놀이 전시존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있는 오감만족 힐링 축제라고 할 수 있다.

 

밀양여행 당일코스로는 밀양아리랑대축제의열체험관밀양아리랑전통시장달빛정원서울떡집점심(밀양돼지국밥)위양지블루베리따기 체험 코스를 추천하고, 1박 2일 코스로는 1일차는 당일여행일정과 같은 코스로 여행 후 2일차에 얼음골케이블카점심(한방백숙)시례호박소오천평반석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를 들리는 코스를 추천한다.

 

밀양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술로는 클래식 음악으로 발효하고 숙성시킨 클래식 술도가의 생막걸리대추막걸리탁주청약주를 추천한다.

 

산청한방약초축제와 기산국악제전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산청IC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에서 펼쳐진다사계절 달라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정기를 자랑하는 산청의 지리산은 1,000여 종이 넘는 약초가 자생하는 약초의 보물창고이기도 하다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는 한방진료와 한방침 무료체험하는 산청혜민서를 비롯해 보약체험약초족욕체험동의전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힐링 체험이 가능하다또한조선시대 어의와 의녀 의상 입어보기 체험전통다례 체험민속놀이 체험 등의 재미있는 체험도 즐길 수 있고 약초 및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구입도 가능하다.

 

또한 9월 23~24일 양일간 남사예담촌에 위치한 기산국악당에서 개최되는 기산국악제전에서는 국악운동의 선구자이자 국악교육에 큰 업적을 남긴 고()기산 박헌봉 선생의 국악선양 정신을 계승하고 업적을 기리는 국악한마당 행사로 풍성한 국악공연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산청여행 당일코스로는 지리산중산두류생태탐방로산청한방약초축제점심(남사예담촌 한정식)남사예담촌족욕 체험 코스를 추천하고 1박 2일 코스로는 1일차는 당일여행일정과 같은 코스로 여행 후 2일차에 동의보감촌 투어점심(버섯전골 또는 수제버거)동의카페동의전 체험(향기주머니 만들기온열체험코스를 추천한다.

 

산청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술로는 산청맥주를 추천한다과일향과 홉의 쓴맛이 짙게 베어나오는 독특한 풍미를 지닌 프리미엄 수제맥주로, ‘필스너’, ‘바이젠’, ‘둔켈’, ‘쌀맥주’, ‘I.P.A’ 5가지 등의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맥주맛을 볼 수 있다.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여권없이 떠나는 독일여행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3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파독 광부ㆍ간호사의 정착지인 남해 독일마을에서 여는 축제이기에 독일마을 전체가 거대한 축제장이 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된다마을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환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옥토버 나이트 파티에서는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의 밤 추억을 만들어간다.

축제기간 동안 재즈요들송, EDM 등 열기를 더해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과 함께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맥주잔 높이 쌓기비어핑퐁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축제를 즐기다 돌아보면 사방에 보이는 건 초록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색적인 독일식 주택의 주황색 지붕으로남해 속에서 또 다른 독일을 느낄 수 있다.

남해여행 당일코스로는 양떼목장남해유배문학관다랭이마을점심(전복물회)금산보리암독일마을축제원예예술촌 코스를 추천하고, 1박 2일 코스로는 당일여행 일정과 같은 코스로 여행 후 2일차에 바람흔적미술관물미해안전망대점심(가정식 백반)스페이스미조설리 스카이워크남해각을 들리는 코스를 추천한다.

 

남해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수제맥주로는 2020년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및 2021년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동상 수상을 자랑하는 광부의 노래‘ 흑맥주가 있다. 1960년대 파독 광부들의 애환과 그들이 정착한 독일마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맥주로커피 향과 다크초콜릿 풍미가 특징인 스타우트 계열의 흑맥주이다.

 

그 외에도 경상남도에는 축제와 문화행사를 즐기는 시군별 상세한 여행일정표는 경상남도 관광길잡이 누리집(gyeongnamtour.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관광진흥과 유영은 주무관(055-211-46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9월에 떠나는 경남의 축제·문화 여행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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