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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별교통수단, 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 중

  • 조회 : 359
  • 등록일 : 23.01.16

경남도 특별교통수단, 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 중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특별교통수단, 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 중 2 번째 이미지



경남도 특별교통수단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 중

 

특별교통수단 13대 증차바우처 택시 8개 시군 520대 확대해 대기시간 개선

콜센터 및 앱 기능 개선해 본격적인 맞춤형 배차 서비스 시행

 

경남도는 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13대를 증차하고, ‘바우처 택시*는 8개 시군 520대까지 확대 한다고 16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 평소에는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 교통약자가 차량 배차를 요구하는 경우

일반택시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

 

도내 특별교통수단은 374대가 운영되고 있으며올해 13대를 증차하면 법정대수*인 344대보다 43대가 많은 387대로전국 평균 도입률 86%를 상회하는 113%가 된다.

법정대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16조 제1항에 따라 보행상의 장애인으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50명당 특별교통수단 1

 

바우처 택시는 현재 창원진주통영김해 등 4개 시에서 305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밀양거제창녕남해까지 신규 도입하면 8개 시군 520대까지 확대된다.

 

바우처 택시가 연말까지 8개 시군으로 확대되면 휠체어 이용자는 특별교통수단’, 비휠체어 이용자는 바우처 택시로 맞춤형 배차가 가능해져 이전보다 더욱 편리한 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경남도는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그동안 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특별교통수단 이용회원 의무가입을 추진해휠체어 이용자와 비휠체어 이용자를 구분해 맞춤형 배차를 가능하게 했고, 12월에는 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운전자 간 전화걸기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그리고경남특별교통수단 앱 기능 중 배차 대기순번 표시를 권역별로 나오도록 개선하고이와 함께 장소 검색 시 가까운 지역부터 검색되도록 하여 한층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외부 환경에 의한 중단 사고에 대비해서도 콜센터 관제 전자지도를 카카오맵과 티맵으로 이중화하고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한 시스템 해킹 방지 보안솔루션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특별교통수단 차량과 바우처 택시 도입을 더욱 확대해서 교통약자가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경남도는 광역 이동지원센터인 도 통합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3교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 택시 이용을 원하는 교통약자는 가까운 읍··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회원등록을 신청한 후 이용 가능하며이용 방법은 전화(1566-4488), 문자경남특별교통수단 모바일 앱 등이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교통정책과 윤득화 주무관(055-211-439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특별교통수단, 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 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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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경상남도 민원 콜센터
  • 연락처 : 0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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