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남소식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경남도, 취약계층 전기·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 조회 : 82
  • 등록일 : 24.04.04

경남도, 취약계층 전기·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취약계층 전기·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2 번째 이미지



경남도취약계층 전기·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5,200여 가구 지원지난해 대비 800가구 증가

전기시설 가구당 30만 원가스시설 27만 5천 원 지원

전기·가스시설 개선으로 도민의 안전한 에너지 사용 환경 조성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시군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하여 지난해보다 800가구 증가한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5,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전기·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민층 전기시설 개선(사업비 5억 원/1,667가구액화석유가스(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 개선사업(사업비 97천만 원/3,536가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민층 전기시설 개선사업은 취약계층 가구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시설을 점검하고안전진단 후 누전차단기전선콘센트 등 노후·불량 전기시설을 교체하여 감전전기화재 등의 전기사고를 예방한다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올해부터 가구당 지원 금액을 22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한다.

 

액화석유가스 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은 일반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액화석유가스 용기와 연결된 고무호스를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압력조정기 등을 설치하여 가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올해는 3,536가구에 가구당 27만 5천 원을 지원한다.

 

그간 산업부시군한국전기안전공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하여 전기시설 개선사업 5만 3천 가구액화석유가스 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11만 3천 가구 등 총 16만 6천 가구를 대상으로 시설을 개선하였다.

 

정두식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노후화된 전기·가스시설은 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도민의 안전한 에너지 사용 환경을 위해 전기·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에너지산업과 김효성 주무관(055-211-229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취약계층 전기·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 취약계층 전기·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 담당부서 : 경상남도 민원 콜센터
  • 연락처 : 055-12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 100
방문자 통계 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