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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인재개발원, 교육생들이 뽑은 올해의 베스트강사 선정

- ‘장기 및 기본과정’ 이선희 부에노컴퍼니 대표 등 5명 선정

경상남도인재개발원(원장 강호동)은 27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2017년 베스트 강사’ 5명을 선정하고 표창수여식을 개최하였다.

경상남도인재개발원은 2017년 한 해 동안 출강한 491명의 강사를 대상으로, 수강생들의 강의 만족도와 강사추천 횟수, 출강횟수, 출강시간, 교재활용도 등 엄정한 평가를 통해 이번 베스트 강사를 선정했다.

직무과목 분야는 ‘마음을 훔치는 아트 프리젠테이션’을 강의한 이선희 강사(부에노컴퍼니 대표), ‘근막테라피’를 강의한 정한겸 강사(프리랜서)가 선정되었다.

소양과목 분야는 ‘합리적인 재테크방안’을 강의한 민복기 강사(TNV 컨설팅 대표), ‘스토리텔링의 이해와 활용’을 강의한 김유석 강사((주)와이티티 대표), 정보화 분야는 ‘다양한 프레지 표현법’을 강의한 유정수 강사(CTS IT 아카데미 대표)가 선정되었다.

베스트 강사에 선정되면 해당 과목 강사 선정 시 우선 초빙 기회가 주어지고, 지방행정연수원과 타 시도에 베스트 강사로 추천하여 강사풀 명단에 오른다.

한편, 경상남도인재개발원은 출강한 강사들에게 명예를 부여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베스트 강사를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 최고 득점으로 베스트 강사에 선정된 이선희 부에노컴퍼니 대표는 “교육생들의 호응과 참여도가 높아 교육에 더 열중 할 수 있었다”며, “이런 뜻 깊은 상은 더 잘 하라는 격려로 알고 교육생들과 더욱 소통하는 강의를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호동 경남도 인재개발원장은 “열정적인 강의와 수강생들과의 소통으로 인재개발원 강의에 질을 한 층 높여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의기법 개발과 질 높은 강의로 우리 인재개발원이 도내 공무원들의 교육의 요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 운영담당 배지훈 주무관(254-206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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