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인재개발원, 공무원 독립운동 정신 릴레이 행진
- 조회 : 1735
- 등록일 : 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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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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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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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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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54-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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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애국지사 사당, 故)김복동 나비 할머니 분향소 방문, 3.1운동 정신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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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90201보도자료(경상남도인재개발원,공무원독립운동정신릴레이행진).hwp (2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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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인재개발원, 공무원 독립운동 정신 릴레이 행진
- 애국지사 사당, 故)김복동 나비 할머니 분향소 방문, 3.1운동 정신 고취
경상남도인재개발원(원장 윤경석)은 지난 1월 31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1기 신임 인재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독립만세 격전지 등 도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인재개발원에서는 3.1운동 정신(비폭력‧평화)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가치(민주 공화제)를 재조명해 과거 100년의 기념과 미래 100년의 준비로 경남 재도약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 및 시군의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1기 신임 인재 양성과정 교육생들(68명)이 독립만세 격전지 중 하나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 일대(애국지사 사당, 고현시장 등)를 탐방하여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찾고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지난 28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평화·인권 활동가인 故 김복동 할머니 분향소를 찾아 할머니를 추모하였다. 분향소를 찾은 교육생들은 할머니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히기도 하였다.
윤경석 경상남도 인재개발원장은 “독립만세 격전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및 8.15광복 등과 관련한 도내 주요 현장 탐방을 추후 진행되는 중견리더과정 등에도 편성하여 독립운동 정신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한 행진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인재개발원 정현서 주무관(055-254-20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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