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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건설소방위 서부청사 현지 의정활동, “견실시공” 당부

  • 조회 : 1712
  • 등록일 : 15.10.07

도의회 건설소방위 서부청사 현지 의정활동, “견실시공” 당부 1 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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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건설소방위 서부청사 현지 의정활동, “견실시공” 당부


- 김부영 건설소방위원장 ‘안전사고 등에 유의하여 공기 내 완공’ 주문


 


경남도는 지난 10월 7일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김부영 위원장과 위원 등 15명이 서부청사 소수선 공사 현장을 방문․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부영 위원장과 건소위 위원들은 이날 서부청사추진단장(단장:이삼희)에게 공사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시공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김부영 위원장은 “어렵게 마련한 도민의 혈세가 용도대로 잘 쓰일 수 있도록 견실시공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서부청사가 90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오는 만큼 경남의 통합에 일조하고 그 상징성 또한 높다”며 실내공사이기 때문에 안전사고와 화재 등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서부청사는 소수선 공사를 착공한 이후 약 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11월 말쯤에는 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서부청사는 공공부문부터 선도적으로 불균형을 해소하고 1시간대 민원과 행정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여 서부경남 도민들의 행정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간 갈등과 해소하는 등 경남이 공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부청사는 지난 6월 8일 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약 55%의 공정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 11월 말 공사 완료, 12월에는 이전 대상 실국과 직속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2016년 1월 1일에 공식 개청할 예정이며, 경남도는 서부청사가 도민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내년 1월 개청에 차질이 없도록 소수선 공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서부청사추진단 서부청사담당 류조훈 주무관(055-211-60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도의회 건설소방위 서부청사 현지 의정활동, “견실시공” 당부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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