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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시군, ‘도시재생 합동 워크숍’ 개최

  • 조회 : 293
  • 등록일 : 23.06.29

경남도-시군, ‘도시재생 합동 워크숍’ 개최 1 번째 이미지



경남도-시군, ‘도시재생 합동 워크숍’ 개최 2 번째 이미지



경남도-시군, ‘도시재생 합동 워크숍’ 개최 3 번째 이미지



경남도-시군, ‘도시재생 합동 워크숍’ 개최

 

- 6월 29~30일까지 통영서 열려…도, 시군 담당공무원 등 130여 명 참석

- 도시재생 혁신지구 및 지역특화재생 분야 국토부 공모 대비 특강

- 관련 분야 전문가 토론을 통한 경남 도시재생사업 발전 방향 제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시재생 분야 공무원과 도시재생지원센터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통영시 도남동 소재)에서 ‘2023년 경상남도 도시재생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재생 혁신지구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정책방향 설명과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지역특화재생 공모사업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 및 시군 담당공무원,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현장센터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특강으로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제도 설명(최종민 국토교통부 주무관) ▲2023년 도시재생 정책 추진방향 및 변화(이상준 한국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도시재생 민관 협력(거버넌스) 강화(김신혁 합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팀장)에 대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남룡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경남의 지역특화재생 도출방법에 대해 전문가(이상준 수석연구원, 김석호·박진석 경남대 교수, 손재현 함양군 센터장)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경남도 도시재생사업의 현주소와 나아갈 미래상에 대해 제시했다.

 

이어, 워크숍 2일차에는 지난 2017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되어 조성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취·창업 공간)’과 ‘당산나무 문화공간(공방,상가,광장)’ 등 공동이용시설과 지역특화 문화자산(충렬사, 통제영, 서피랑) 현장견학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적인 개선방향에 대한 업무관계자들 간 다양한 정보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우리 도에서 준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들의 공모 선정을 위한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사업추진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이 보다 개선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정보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도시정책과 박경준 주무관(055-211-42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시군, ‘도시재생 합동 워크숍’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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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락처 : 0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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