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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518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외국인 노동자 안정 정착 지원한다
    외국인 노동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정착을 위해 경남도가 팔을 걷어붙였다.경남도는 최근 ①안정적 정착 지원 ②체류 여건 조성 ③숙련도 향상 ④제도개선 등 4대 추진 방향을 담은 ‘경상남도 외국인 노동자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계획안에는 경남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담고 있다. 숙소 문제, 언어의 어려움에서 오는 숙련도 향상 문제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개선책을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의견 수렴 과정도 정례화할 예정이다.
    2023년 06월[Vol.12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재일·재경·재부도민회 고향사랑 식수
      ‘제44회 재일·재경·재부 도민회 향토기념 식수행사’가 재일도민회, 재경․재부도민회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2일 오전 하동군 화개면 화개십리벚꽃길 인근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왕벚나무, 녹차나무, 영산홍 등 6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향토기념 식수행사는 1975년 양산에서 처음 시작돼 올해로 44년째 이어지고 있다.
    2023년 06월[Vol.12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통영시 사량도, ‘섬숲경관복원 사업’ 으로 다시 태어난다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섬숲경관복원 대상지’로 통영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산 81-1번지, 읍덕리 산 21번지 일원에 생태복원의 필요성·적합성·환경성 등을 평가하는 ‘섬숲경관복원 타당성평가’를 추진한다.섬숲경관복원사업은 기후변화 등으로 훼손·쇠퇴한 해안지역의 섬숲을 생태적으로 복원해 탄소흡수원 확보 및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06월[Vol.12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형 지역산업 맞춤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주력산업 인력난 해소
        주력산업 인력난을 해소해 경남 경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경남도는 최근 경남의 산업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 취업 연계 등을 위한 ‘경남형 지역산업 맞춤 일자리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의 규격화된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별·산업별 특성을 잘 아는 경남도가 현장 상황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산업에 맞는 취업 연계 ▲산업인력 양성 ▲기업 지원 등 3개 분야에 247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의 골격은 ❶주력산업에 대한 신규·재취업 고용 강화 ❷산업구조변화에 대응한 인력 양성 ❸주력산업 기업 직접 지원 강화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2023년 05월[Vol.12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에너지 취약계층 4374가구 안전 위해 전기·가스시설 개선
        경남도는 시·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함께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4374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전기·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누전차단기, 콘센트 등 노후·불량 전기시설을 바꿔주는 서민층 전기시설 개선사업은 2274가구에 8억 2500만 원이 투입된다. 액화석유가스 용기 사용가구 시설 개선사업은 액화석유가스 용기와 연결된 고무 호스를 안전한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 콕, 압력 조정기 등을 설치해 가스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사업으로, 2100가구에 5억 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23년 05월[Vol.12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전남 상생발전 협약’ 체결
    경남도와 전남도가 남해안과 지리산을 공동 활용해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경남-전남 상생발전 협약식’을 체결했다.지난달 18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경남도지사는 “수도권과의 거리에 따라서 발전의 속도가 다르고, 수혜를 가장 적게 받은 지역이 전남과 경남”이라며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기 위해 양 지역이 공유하고 있는 남해안, 지리산 등 관광자원의 개발과 지역산업의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경남과 전남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양 도는 ❶남해안종합개발청 신설 공동협력 ❷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프로젝트 추진 ❸이순신 축제 연계 개최 ❹남해안 해양레저 관광 루트 공동 개발 ❺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조성 ❻제104회,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 공동협력 ❼도립미술관 청년작가 교류 전시 ❽2023 남해안권 엑스포 상호협력 추진 ❾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공동협력 ❿제33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남중권 공동 유치 ⓫소나무재선충병 협업방제 강화 ⓬원예·식량작물 신품종 공동 실증시험 및 보급 지역 연계 확장 등 12개 협력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2023년 05월[Vol.12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청년 임대주택 공급, 주거복지 금융지원 확대한다
         경남도는 올해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과 청년층 인구 유출에 대비하고자 총 345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또한 취약 청년 등 8299명에게 주거비 90억 원을 지원하고, 주거 취약계층 7만 4386가구에 1618억 원의 주거비를 확대 지원한다. 최근 경기 악화로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 피해자 지원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가구당 연소득 3000~7000만 원은 최대 2억 4000만 원까지 연이자 1.2~2.1% 저리 대출, 연소득 3000만 원 이하는 최대 1억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2023년 05월[Vol.12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청년 여러분, 경남에서 청년 농업인 꿈 펼쳐보세요”
        농업·농촌이 고령화함에 따라 경남도가 세대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경남도는 농업·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지원 사업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및 교육지원 사업 ▲청년 농업인 취농(농촌 취업) 직불제 사업 ▲취농 인턴제 사업 ▲경영실습임대농장 조성사업 ▲청년 후계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 ▲컨설팅 지원 ▲해외 현장연수 등 젊고 유능한 신규 농업 인력을 유입하고 안정적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청년 후계농의 경우 지난해까지 약 610명을 선발해 영농 정착지원금을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지난해 244명보다 183% 증가한 447명을 뽑아 총 1057명에게 77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선발한 후계 농업경영인 107명에게는 53억 원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며, 취농 직불농업인 60명에게는 7억 원이 투입된다.
    2023년 05월[Vol.12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대학생 현장 실습 기업에 실습비 지원한다
     경남도와 (재)경남테크노파크가 도내 대학생을 고용하는 도내 기업에 현장실습비를 지원한다.경남도는 교육부가 이미 시행하고 있는 ‘대학생 표준현장실습학기제’에 도내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도비 10억 원을 투입, 기업이 부담하는 현장 실습비 일부를 지원한다. 현장실습비 지원은 도내 기업의 현장실습 참여를 높임으로써 도내 대학생에게는 지역기업에서 현장 업무를 경험하면서 직무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에는 대학생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인재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 28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중소·중견기업이 도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실습생으로 활용하면 기업 당 최대 5명까지 4개월간 월 최대 120만 원의 실습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참여 대학생은 현장 경험과 함께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www.gntp.or.kr)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1~4차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2차 접수 중이다.     
    2023년 05월[Vol.12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남해안 아일랜드 핵심 축 ‘한산대첩교’ 건설 청신호
        남해안 해양관광 활성화와 국제적 해양관광 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의 핵심 축 ‘한산대첩교’ 가 순조롭게 건설될 전망이다. 한산대첩교는 통영시 도남동에서 거제시 동부면을 연결하는 길이 9.0km, 총사업비 6350억 원의 국도 5호선 사업구간 중 통영시 도남동과 한산면을 잇는 길이 2.8km의 해상교량이다. 그간 경남도는 오래전부터 한산대첩교 건설을 중앙부처에 건의해 왔고, 윤석열 대통령 지역공약사업과 경남도지사 공약사업에도 반영됐다. 여기에다 최근 통영에서 열린 제12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대통령이 “통영시민, 경남도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 잊지 않겠다. 한산대첩교 건설 역시 잘 챙기겠다” 고 밝힘에 따라 조속한 추진이 가능케 됐다는 분석이다.
    2023년 05월[Vol.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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