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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518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제도개선 총력
     경남도가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제도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중심에 지정되어 지리적 단절을 초래하고, 도심 외곽지역은 양분개발에 따른 비정상적 도시성장이 가속화하고 있다. 가용지가 날이 갈수록 줄어들어 미래기반산업의 글로벌 육성 및 집적화도 힘든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제도개선 등을 건의하며 도민 불편을 해소하고, 미래기반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 02월[Vol.11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정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통과!
        민선8기 도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설립사업이 지난해 12월 29일 기획재정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통과함에 따라 예정대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기재부의 적정성 검토 결과 병상규모는 당초 계획과 같이 300병상 규모로 확정됐고, 총사업비는 1578억 원으로 검토됐다. 세부 항목별로는 공사비·부대비 1022억 원, 장비비 및 개원 전 운영비 등 기타 투자비는 348억 원, 부지매입비는 208억 원으로 산정됐다. 구체적인 설립계획과 건축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추진 중이며,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5년 착공하고, 2027년에는 개원할 예정이다.  
    2023년 02월[Vol.11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행복지수 1위 경남
      2022년 경남도민의 행복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로 조사됐다. 국회 연구기관인 국회미래연구원이 지난해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 7698가구 1만 7045명을 대상으로 행복감을 조사한 ‘2022년 한국인의 행복조사 주요 결과 및 최근 3년간 동향’ 보고서 결과다. 시도별 10점 만점에 경남이 7.45로 가장 높았고, 부산(7.19)과 대전(6.78)이 그 뒤를 이었다. 전국 평균은 6.53점이었다. 조사를 주도한 국회미래연구원 허종호 삶의질데이터센터장은 “경남의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지역 사회의 이웃과 양적·질적 측면에서 더 좋은 관계를 맺고 지내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경남도는 이번 행복지수 1위라는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행복한 도민을 실현하기 위한 복지·안전 시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범경남 복지전담팀(TF)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찾아내어 복지체계를 보다 강화하고,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재난대응컨트롤타워를 가동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년 02월[Vol.11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전선 수서행 직통 고속열차 올해 하반기 운행 예정
     수서행 고속열차인 SRT가 올해 하반기엔 경남에도 운행될 예정이다. 이는 경남도가 도내 철도 이용객의 수서행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년간 경전선 수서행 고속열차 신설 운행을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결실이다. 국토부는 지난달 3일 주요업무추진 계획보고에서 “금년 하반기 내 경전선 수서행 직통 고속열차를 확대·운행하겠다”고 밝혔다.수서행 직통 고속열차가 경전선에 투입되면 향후 남부내륙철도와 연결되어 동·서남부 지역민의 수도권으로의 2시간대의 생활권이 형성되고, 서부경남 지역으로의 접근성 확대·남해안권 관광산업 등과 연계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02월[Vol.11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거제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장목관광단지를 국제해양관광거점으로 구축하기 위한 경남도·거제시·JMTC컨소시엄의 업무협약이 지난달 11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체결됐다. 주요협력 분야는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 ▲장목관광단지 주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 ▲장목관광단지를 비롯한 장목프로젝트 전략지구 확대 개발 ▲국제관광도시 거제를 통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 등이다. 장목관광단지는 거제시 장목면 구영리 일원에 총 1조 2000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거제의 자연과 과학기술,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힐링 체류형 휴양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02월[Vol.119]
  • 남해안의 관광산업 이끄는 투자협약 체결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남해안의 관광산업 이끄는 투자협약 체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기업의 투자유치와 투자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는 경남도가 새해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유치특별도를 본격적으로 실현하고 남해안의 관광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남해 라이팅 아일랜드 조성사업 투자협약’이 그것이다. 도는 지난달 16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남해군, 남선개발㈜와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올해 관광산업 분야의 민간 1호 투자협약으로 남해안의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에 대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실내·외 복합형 루미나(빛과 영상 매체·스페인어) 시설인 ‘라이팅 아일랜드’를 세계 최초로 구축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경제력까지 갖추게 됐다.남선개발㈜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모멘트팩토리와 기술제휴를 통해 약 10만 ㎡ 부지에 연중 365일 개장이 가능한 실내 루미나 시설과 야간 개장 위주의 야외 루미나, 콘도미니엄, 전망대 등으로 구성된 체류형 관광시설을 개발한다. 투자규모는 1023억 원이며, 11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02월[Vol.11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26년 장기미개발 ‘거제 장목관광단지’ 본격 개발 청신호
     경상남도 장목프로젝트 사업협약 동의안이 경남도의회 제400회 정례회에서 의결돼,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장목관광단지는 지난 1996년 관광지 지정 이후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위기 등을 거치면서 민간사업자의 사업 포기와 지역주민의 골프장 반대 등으로 인해 26년 동안 장기 미개발된 곳이다. 고품격 숙박시설, 복합문화 상업시설, 휴양·문화시설을 갖추게 될 장목관광단지는 토지매입, 부지조성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2030년 준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01월[Vol.11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시재생사업 시·도 선정 공모에도 경남도 ‘전국 최다 선정!’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도시재생사업 시·도 선정 공모에서 경남도가 전국 25곳 중 3곳이 선정되어 전국 최다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는 1258억 원 규모며 이중 국비지원이 315억 원이다. 선정된 사업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에 화훼 테마를 활용한 거점시설과 특화거리를 만드는 ‘회성지구 도시재생사업’ ▲진주시 상대동 일원에 글로컬 캠퍼스 등을 조성하는 ‘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 ▲합천군 합천읍 일원에 영상문화 거점시설 및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합천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올해부터 사업이 시행된다.
    2023년 01월[Vol.11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미래 농업의 메카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
      미래의 선진 농업을 이끌어갈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마침내 준공됐다. 경남도는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밀양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스마트농업 확산의 거점 기능을 하게 될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스마트팜 확산 기반을 구축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2019년 3월에 유치했으며, 2020년 10월에 착공해 이날 준공했다. 앞으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총 941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팜에 특화된 청년농을 육성하고 미래 스마트농업 기술을 연구‧생산하는 거점으로 활용하게 된다. 총면적 22.1ha 규모에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지원센터와 기숙사를 갖추게 됐다. 특히, 경남도는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팜 4곳 가운데 경남만 유일하게 6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자체 기숙사를 도비로 건립해 교육생의 주거안정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2023년 01월[Vol.11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권에도 장애어린이의 희망공간 생긴다
     장애어린이에게 양질의 공공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어린이 재활병원이 경남권에도 생긴다. 경남도는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 설계 공모 심사 결과 ㈜현신종합건축사사무소(서울)와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서울)가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을 지난해 12월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기존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와 연접한 부지에 총사업비 428억 원이 투입된 가운데, 지하 1층·지상 3층·5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2024년 착공, 2025년 개원 예정이다.
    2023년 01월[Vol.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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