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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518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민 우선예약제 4월부터 운영
     거창군 위천면에 있는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올해 4월부터 ‘금원    산자연휴양림 경남도민 우선예약제’를 운영한다. 금원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11개 객실에 대해 경남도민을 우선으로 예약하는 경남도민 우선예약제의 신청 기간은 매월 1일부터 5일까지며, 이후 기존 선착순 예약으로 전환된다. 경남도민 15% 할인제도도 함께 시행된다. 예약은 숲나들 누리집(https://www.foresttrip.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4월 우선예약 신청기간은 3월 1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며, 1인 1실 기준으로 2박 3일까지 가능하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청정 계곡을 따라 숲속의 집 등 29실의 숙박시설과 90개의 야영데크를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과 고산암석원·만병초원·고산습지원·구상나무종보존원 등 다양한 희귀·특산식물을 보유한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2023학년도 중·고교 입학생에 교복구입비 지원
    경남도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선 시·군과 함께 2023학년도 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대상은 경남도 내 주소를 둔 도내·도외 중·고등학교 및 교육청 인가 대안교육기관 1학년 신입생과 타 시·도로부터 도내 학교로 전‧입학한 1학년 등 6만 5000여 명이다. 지원금은 1인 30만 원(계좌 입금)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학생부모 혹은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 누리집 ‘경남바로서비스(https://baro.gyeongnam.go.kr/baro)’에서 신청할 수 있고, 올해부터는 신청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준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올해도 어르신들 찾아갑니다
      경남도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시책을 펼칠 목적으로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된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가 계묘년 새해에도 추진된다.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 복지서비스는 가정에서 직접 하기 어려운 이불 등 대형빨래의 세탁을 위해 특수제작된 차량이 직접 방문해 무료세탁서비스를 제공한다.특수제작한 이동빨래차량은 도내 6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총 6대가 각각 주 5회 운용되고 있다. 이용과 운영은 매월 10일까지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고 제공 지역을 선정해 도내 곳곳을 방문한다. 지난해에는 1만 2000여 건을 추진했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부울경 3개 시·도지사, “부울경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제도개선” 한목소리
    ‘부울경 3개 시·도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공동건의 행사’가 경남도지사와 부산시장, 울산시장, 산하 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0일 오전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3개 시도지사의 공동건의문 서명과 발표로 이뤄졌다.국토교통부가 올해 2월 말까지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의견을 수렴하기로 함에 따라 부울경 3개 시·도와 연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총 4차례 실무회의를 통해 부울경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에 대한 건의안을 함께 만들어왔다.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 방지와 환경보전이라는 긍정적 효과도 있었지만, 지방의 기형적인 개발 초래와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어 해제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하게 이어져 왔다.2021년 말 기준 전국의 개발제한구역(3795.9㎢) 중에서 부울경(979.9㎢)은 수도권(1365.3㎢) 다음 규모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경남도는 전국 중·소 도시권 중 창원권만 유일하게 개발제한구역(296.9㎢)으로 남아 있어 타 중·소 도시권과의 형평성 문제와 주민 불편 등에 따라 해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됐다.부울경 3개 시도지사는 ▲부울경 개발제한구역의 전면 해제 또는 해제 권한 전면이양 ▲전면해제나 해제권한 전면 이양이 당장 어렵다면 개발제한구역의 총량 확대와 해제·행위허가의 기준을 대폭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형 트랙, 정규직 청년 채용 기업 지원
    경남도는 기존의 경남형 트랙사업 추진 체계를 개선해 기업 편의와 지원을 강화한 ‘2023년 트랙사업’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경남형 트랙사업은 경남도 및 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기업이 협약 체결 학교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채용장려금과 환경개선금 등 인센티브를 비롯한 각종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인센티브는 ▲채용장려금(최대 10개월 간, 1인당 월 50만 원, 기업당 5명 이내) ▲환경개선금(2명 이상 정규직 채용 시, 기업 당 최대 1500만 원, 자부담 20%) ▲청년주거지원금(채용청년 대상 1인당 월 30만 원 이내) 등이다.참여 희망 기업은 ‘경남형 트랙 누리집(gntrack.or.kr)’에서 참여의향서를 작성해 경상남도 일자리경제과 담당자 전자우편(cmh7647@korea.kr)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일자리경제과 청년일자리담당( 055-211-3334)에 문의하면 신청방법과 내용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에 73억 원 투입
      경남도는 도내 전통시장의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보수를 지원하는 ‘2023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73억 원(도비 44억 원) 규모로 9개 시·군, 27개 시장을 대상으로 33개 사업을 추진한다.선정된 주요 사업은 ▲창원시 부림시장 아케이드 보수 ▲통영시 서호전통시장의 해수취수시설 보강 ▲양산남부시장의 노화 소방시설 교체 ▲산청군 단계시장의 장옥 정비공사 ▲함양군 지리산함양시장의 진입로 정비 및 아케이드 보강공사 등이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예방 안전시설, 상·하수도, 도로, 화장실 등 기반 시설과 휴게공간, 고객 안내센터, 상인회 사무실 등 편의시설의 설치와 보수도 지원한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민선 8기 경남 청렴도 2등급… ‘전국 시도 최상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남도가 종합청렴도 2등급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는 광역자치단체 중 최상위 등급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이번 성적은 전국 최하위였던 2020년 종합청렴도 4등급(외부 청렴도 4등급·내부 청렴도 4등급), 2021년 종합청렴도 4등급(외부청렴도 5등급·내부청렴도 2등급)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하다. 특히 2019년 이후 줄곧 하위권에 머물러 있던 경남 청렴도가 꼴찌에서 수직상승한 것은 전국에서 유일한 것이어서 대내외적으로 경남도지사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경남도는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및 강화 △부패 예방 기능 강화 및 위험요인 사전 차단 노력 △맞춤형 교육을 통한 청렴 문화 확산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청와대서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계획 발표
    경남도는 지난 1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경남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원활한 작동을 위해 경찰 파견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정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행정안전부 등 부처 업무보고에 이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마련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보고회에서 경남도는 재난관리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자치단체 대표로 ‘경남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구축 계획’을 소개했다.실제로 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소방·경찰·행정 공무원이 같이 근무하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시군 CCTV뿐만 아니라 소방·경찰 출동차량의 실시간 현장영상까지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도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구축에 힘을 실었다.
    2023년 03월[Vol.120]
  • 도민과 소통하는 ‘도민회의’ 첫 출발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민과 소통하는 ‘도민회의’ 첫 출발
      경남도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자 노력중인 가운데 지난 1월부터 경남도지사가 주재하는 ‘도민회의’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도는 매주 월요일 도지사와 도청 간부들이 참석하는 실국본부장회의를 운영해왔는데, 올해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에는 도민회의를 개최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도민회의 참석자는 경남의 미래를 책임질 산업,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따뜻한 손길과 화합이 필요한 복지와 노동, 그리고 청년, 교육, 환경,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도정에 진정성 있는 비판과 정책 제안을 해줄 수 있는 도민들로 엄선한다.지난 1월 3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처음으로 열린 ‘1월 도민회의’에서는 도민대표 16명이 참여, 도정에 바라는 정책제안과 도지사 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도민회의에서 거론된 정책제안은 도정에 적극 반영되고, 회의 후에도 제안자에게 조치계획을 알릴 방침이다.도민회의는 매월 10~15명의 도민이 참석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도민은 매월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안내되는 시기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2023년 03월[Vol.12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올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2000억 원 융자 지원
        지역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경남도가 지난달 12일부터 정책자금 2000억 원을 융자 지원하고 있다. 창업 부문에는 총 200억 원을, 경영안정자금은 여러 부문으로 나뉘었던 재원을 통합해 총 1300억 원을 배정했다. 명절자금은 설과 추석에 각 100억 원씩 총 200억 원을 배정했고,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는 ‘희망두드림 자금’은 전년 대비 50억 원 늘어난 300억 원이다. 신청·문의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https://gnsinbo.or.kr), 경남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센터(1644-2900)
    2023년 02월[Vol.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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