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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5180

  • 경남도지사 18개 시군 방문, 6년 만에 재개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지사 18개 시군 방문, 6년 만에 재개
      경남도지사가 도내 18개 시군 현장을 방문하는 도민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도지사 시군 순방은 2016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지난달 17일 산청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8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도민을 직접 만나고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게 된다.산청군 방문은 도민과의 대화, 산청군의회 방문,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2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지사-산청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도지사가 직접 주재했다. 도지사는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은 뒤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실행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산청군수는 특리지구 웰니스 관광 거점 조성을 비롯해 황매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10개 사업을 건의했고, 2023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을 중심으로 한 문화 플랫폼 구축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도지사는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을 찾아 한방 항노화산업 거점 연구기관의 기능과 성과를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했다. 경남도지사는 “산청군의 발전이 경남의 발전이다. 산청군이 비교우위에 있는 자산과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산청군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도가 지원할 것”이라며 “경남이 보다 발전하고 도민 생활이 나아질 수 있도록 도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경남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년 09월[Vol.114]
  • 경남도, 민선 8기 들어 첫 투자협약 체결했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민선 8기 들어 첫 투자협약 체결했다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를 표방하고 있는 경남도가 민선 8기 들어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0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는 경남도지사, 창원시장, 김해시장, 양산시장, 의령군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투자기업 8개사는 ▲항공·방산 소재를 생산하는 ㈜세아항공방산소재 ▲항공·방산에 사용되는 케이블조립체와 전장품을 생산하는 ㈜성호전자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동진정공㈜ ▲국내 최대 임상검사 전문 의료기관 녹십자의료재단 ▲유압기기 제조사 ㈜휴먼테크 등 5개사와 차세대 스마트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3개사 ▲동원로엑스 냉장Ⅱ㈜ ▲㈜디더블유글로벌 ▲액세스월드(유) 등이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이들 8개 기업은 3135억 원을 투자하게 되며, 이를 통해 699개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투자는 항공, 방산, 자동차, 의료, 물류 등 산업 분야별로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성장의 활력을 도모해 경남이 기업 하기 좋은 투자지역으로 발돋움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남도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기업의 투자유치와 투자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전문가 영입을 통한 투자유치 전담 조직 운영, 도지사 직속 투자유치자문위원회 구성, 투자지원제도 확대 등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경남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2년 08월[Vol.11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박완수 경남도지사 주말 반납 국비 세일즈 ‘눈길’
      정부가 초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예고하면서 지자체 간의 국비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인 가운데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주말을 반납하고 경남도의 핵심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쳤다. ​박 도지사는 지역의 교통, 산업 인프라를 확충해서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지난달 8일 오후 서울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역 원전산업 지원과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조속 추진 등을 요청했다. 이어 9일에는 정부 서울청사를 찾아 추경호 부총리와 면담하고 진해신항 건설 등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경남도가 정부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진해신항(1단계) 건설을 포함해 ▲굴 껍데기 자원화 전처리 시설 지원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 ▲국지도 60호(한림~생림, 매리~양산) 건설 ▲창원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마창대교·거가대로 통행료 인하 등 총 6건이다.
    2022년 08월[Vol.11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반도체 산업 육성 논의 산·학·연 간담회 개최
    경남도가 중앙정부 정책에 발맞춰 제조업의 기반 산업인 ‘산업의 쌀’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 간담회를 열었다. ​경남형 반도체 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의미로 지난달 2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반도체 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앙정부의 반도체 산업발전 관련 정책 동향과 타 지자체 동향을 공유하고, 경남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할 반도체 분야와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반도체 인력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2년 08월[Vol.11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신성장동력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박차
     경남도가 미래 선도 기술 선점으로 경남의 미래먹거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함안군과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유치를 위해 지난달 18일 유치의향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이 공모사업은 초고속 교통수단인 하이퍼튜브 기술의 연구개발 및 실증을 위한 종합시험센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하이퍼튜브는 공기저항이 거의 없는 아진공(0.001~0.01기압) 튜브 안에서 자기력으로 차량을 부상시켜 최고 시속 1200km로 주행하는 새로운 교통 시스템으로, 신속한 이동뿐만 아니라 적은 에너지 소비로 탄소중립 기여 효과도 크다. 실제로 이 친환경 미래교통 시스템의 개발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는 막대해서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이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 중이다.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가 유치되면 경남도와 함안군은 센터를 중심으로 하이퍼튜브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이자 신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8월 중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부지를 확정하게 된다.
    2022년 08월[Vol.11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전국 최초 노선버스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추진
    노선버스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탄소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전국 최초로 ‘노선버스 안전 및 탄소 저감 통합관제 구축 사업’이 추진된다. ​경남도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는 이 사업에는 15억 6000만 원(국비 7억 8000만 원, 지방비 7억 8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로써 경남·부산·울산을 운행하는 부울경 광역노선 시외버스(경남) 300대와 시내버스(부산·울산) 12대 등 312대에 자료수집용 단말기를 설치해 배터리 상태, 차량의 위치정보, 흡·배기 시스템 상태 등의 운행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차량 이상발생 시 알람 및 차량 고장위험 예측 기능이 구현되는 웹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대중교통 분야의 중대재해 예방과 배출가스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2022년 08월[Vol.11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안전한 수돗물 공급 총력!
    도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경남도가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정수장 51개소에 대해 정수장 유충 특별점검을 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점검 결과 정수장 위생상태는 양호했고 정수공정 전 과정에서 유충 등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정수처리 전 공정에 대한 유충 모니터링 실시 여부, 정수장 주변 유충 서식 우려 환경 정비 및 정수장 위생시설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정수 전공정별 유충 모니터링도 했다. 특히 경남도는 유충 발생 우려 시기임을 고려해 환경부 지침에 따른 유충 모니터링 주기(평상시 주 1회~일 1회)보다 자체적으로 검사 주기를 강화(취수원~정수지까지 정수장 전 공정 일 1회)하고 있으며, 역세척 주기도 단축 실시하는 등 수돗물 유충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및 정수장 운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2년 08월[Vol.11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사회적기업 육성 지자체 평가, 경남 최우수상 수상
     경남도가 지난달 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 및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2년도(2021년 실적)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선정계획에 따라 6개 시도와 35개 시군구 등 41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3개 시도와 10개 시군구 등 1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거쳐 경남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22년 08월[Vol.11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완료 본격 가동!
     경남도는 도내 11개 국가하천과 16개 배수영향권 지방하천 구간에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 373개소(국가하천 291개소·지방하천 82개소)를 구축하고, 올해 6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기상이변으로 발생하는 게릴라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구축된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하천의 수위와 수문을 실시간 확인하고 상황에 맞춰 수문의 개·폐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재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지난 2020년 12월 진주시 남강, 김해시 낙동강과 화포천을 대상으로 한 선도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7월 국가하천 전 구간과 배수영향권 지방하천 구간으로 사업을 확대해 국비 522억 원을 투입해 2022년 5월 총 373개소에 대해 구축을 완료했다.
    2022년 07월[Vol.11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밀양 창원 양산 거제에 반려동물 지원센터 짓는다
    세태의 변화와 1인 가구의 증가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가운데 경남도가 도내 4곳에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인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해 관심을 끈다. 경남도는 2019년부터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초 사업대상은 밀양시(단장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내)이며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올해 연말 완공 예정이다. 창원시(상복공원 인근)와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인근)는 2021년도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추진 중이며, 거제시(사등면 유기동물보호소 인근)는 2022년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반려동물 지원센터 4개소 건립을 위해 178억 원의 사업비를 확정했으며, 올해 8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
    2022년 07월[Vol.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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