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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대한민국 우주경제 이끌 우주항공청, 연내 사천 설립 협조 요청: 경남도지사가 지난달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위원실과 수석전문위원실을 잇따라 방문해 우주항공청 연내 사천 설립 협조를 요청했다.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달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6일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경남도지사는 국회 과방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 등을 찾아 특별법 조기 통과를 건의하고 경남도의 우주항공청 설립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초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청래 과방위 위원장은 “특별법이 5월 안에 상임위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이와 관련, 경남도는 우주항공청의 안착과 도시기반 조성을 추진할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추진단 구성을 정부와 협의하고 있으며, 우주경제 비전과 전략을 담은 ‘경남 우주경제 비전’을 상반기 중에 마련·발표할 계획이다.; 2023년 05월[Vol.122]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매니페스토, “경남도지사, 공약 실천 계획 최우수” 평가: 경남도지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 전국 시도지사 공약 실천 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아 공약실천계획서를 가장 잘 만든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SA 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경남을 비롯해 6개 시도다.이는 민선 8기 경남의 비전과 소명, 종합적 기대효과, 4년간의 재정 운영 방향 등 종합적인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세운 덕분이라는 평가다. 동시에 개별 공약에 구체성이 있고, 공약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구성·배치해 도민에게 알리고 있다는 점도 최우수 평가를 받는데 큰 플러스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1월 말부터 3월까지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 경남도지사 공약 실천 계획서를 바탕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자치단체장 출범 첫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 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을 공약실천계획에 담은 체계성과 구체성 정도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공약 조정 등의 경우도민의견 수렴 여부 등 민주성 ▲홈페이지를 통한 공약 정보의 명확성, 투명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2023년 05월[Vol.122]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경제, 올 들어 회복세 탔다: 우리나라 경제가 전반적으로 ‘둔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서도 경남의 각종 경제지표는 지난해 연말부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호전은 지속될 전망이다.경남도에 따르면 경남 경제지표는 지난해 11월 이후 생산과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12월부터는 투자와 수출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조선·자동차·기계 등 제조업 생산지수가 전국 평균(93.4%)보다 14.8%이나 높은 108.2%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전국은 8.2% 감소했지만, 경남은 11.7% 증가했다. 3월 고용지표도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전년 동월 대비 및 전월 대비 취업자 수는 증가하고 실업률은 낮아지는 추세다.특히 무역수지의 경우 전국은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데 비해(전국 3월 무역수지 46억 3200만 달러 적자) 경남은 지난해 10월 흑자로 전환된 이후, 흑자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3월에는 9억 4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448%)를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8% 증가했고, 기계 부문의 수출도 전년 동월 대비 1.3% 늘었다.; 2023년 05월[Vol.122]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의 우주항공 비전 제시할 ‘우주항공 정책포럼’ 발족: 우주항공산업을 경남의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포럼이 개최됐다.경남도는 지난달 21일 사천시 KB 인재니움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와 기업체, 일반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항공 정책포럼’을 열었다.‘우주시대! 우주항공 정책과 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이날 창립포럼은 기조연설과 전문가의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창립포럼을 기점으로 ‘우주항공 정책포럼’은 앞으로 우주항공분야 의제를 선도하고 정책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포럼에는 전국의 우주항공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가를 폭넓게 참여시켜 우주항공분야의 국내 대표 포럼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우주경제의 새로운 비전을 열어가는 세계적인 포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천이 우주항공복합도시로 조성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이곳에서 근무할 전문가들을 위한 정주 여건과 인프라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3년 04월[Vol.121]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박완수 도지사, 방위산업 육성 위해 정부와 지속적인 협력: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경남 재도약의 발판이 될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박 지사는 지난달 15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지난해 약 173억 달러라는 역대 최대 방산 수출 실적 달성에 기여한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 해외사업 추진현황 등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신범철 국방부 차관,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홍남표 창원시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박 도지사는 첨단 항공엔진 등 주요 방위 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한 방산부품연구원의 설립과 관련된 내년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2023년 04월[Vol.121]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돕는 ‘청소년 정책포럼’ 경남서 전국 첫 개최: 청소년정책 분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도모를 돕는 ‘청소년 정책포럼’이 전국 시·도 중 첫 번째로 경남에서 열렸다.지난달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책포럼은 지난해 11월 경남도와 여성가족부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청소년의 참여활동 증진과 위기청소년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와 경남도, 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포럼에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도내 청소년 지도자와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한 학교 안팎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의 기조 발표, 지자체와 학교,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청소년을 지원한 우수사례 발표, 종합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2023년 04월[Vol.121]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전통시장, 온라인 배송으로 새바람: 경남도가 전통시장의 비대면 소비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도가 지원한 시장의 온라인 매출이 급등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점포들의 온라인 배송 플랫폼 입점 지원은 물론 점포들이 입점 후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배송비 이벤트 지원, 마케팅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근거리 배송 서비스로는 창원 가음정시장 등 총 12곳이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에 입점했고, 지난해 매출액 5억 4000만 원을 기록하며 2020년 사업 시작 연도 대비 44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04월[Vol.121]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노인 일자리 확대…‘일하는 노인, 든든한 백세시대’: 경남도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인 2017억 원 투입해 5만 6000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다.2023년 추진하는 사업은 ▲노인 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하는 사업(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ICT 통합돌봄 케어 매니저 지원 사업 등) ▲지역맞춤형 노인 일자리 사업(실버카페 등)이다. 특히 핵심사업인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 정원 보급사업’에는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 지역경제활성화와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 등의 일상생활 환경개선 효과까지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 2023년 04월[Vol.121]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사회안전망 지원사업: 소상공인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사회안전망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사회안전망 지원사업은 폐업·노령·재해 등 위기 발생 시 고용‧산재보험 및 노란우산 공제 등 사회보호제도 가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1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보험료 및 희망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2023년 03월[Vol.120]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확대한다: 경남도는 발달장애인의 가족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시책을 강화한다. 먼저 ▲최중증 발달장애인 낮 서비스전문인력 지원사업 ▲발달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 시범사업을 신설했다. 전문인력을 배치해 집중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낮 서비스전문인력 지원사업은 3월부터 사천(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양산(시나브로복지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24시간 긴급 돌봄 시범사업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최대 7일간 24시간 돌봄을 지원하는 것으로 4월부터 추진된다. 이외도 ▲청소년 방과후 활동서비스 지원시간과 성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시간 확대 ▲발달장애인 가족 휴식 및 양육지원 강화도 시행된다. 문의 055)211-5143; 2023년 03월[Vo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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