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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518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대웅제약과 손잡고 바이오 스타트업 성장·지원
     경남도는 지난달 2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대웅제약과 ㈜이모티브, ㈜하이셀텍, 디보㈜ 등 도내 기업체와 함께 바이오 스타트업에 대한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 지역의 바이오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술·기업 진단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기술 및 제품개발 컨설팅 ▲연구개발, 사업화 및 마케팅 자금 지원 ▲판로 및 파트너 발굴 ▲후속 투자유치, M&A(기업 인수합병), IPO(기업의 주식 및 경영내용의 공개), 글로벌 진출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022년 10월[Vol.1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기업·학교, 청년 채용 약속 위해 맞손!
    경남도가 도내 18개 중소기업과 7개 대학, 5개 특성화고등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경남형 트랙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3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기업체 대표 및 학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트랙 ‘대졸자 채용 지원’과 하이트랙 ‘고졸자 채용 지원’의 구분없이 기업이 원하는 학교 유형, 직무분야와 채용인원을 우선적으로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또 해당 학교에 협약체결 의향을 재확인해 채용 가능 인원을 구체화하도록 추진했으며, 인재가 적기적소에 채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 ▲조선업·자동차 등 제조업 ▲바이오·친환경 ▲반도체·사물인터넷 등 IT 분야 등 경남도의 일자리 주력분야를 견인하고 있는 18개의 크고 작은 기업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데 의미가 크다. 이들 중소기업에서는 협약을 통해 도내에 소재한 학교 졸업(예정)자 62명을 채용하기로 약속했다.
    2022년 10월[Vol.1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2023년 국비 8조 2782억 원 확보 지난해보다 2609억 원 늘어
    경남도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전방위적으로 국비 확보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3년 국비로 8조 278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2609억 원 늘어난 것이다. 이번에 반영된 2023년도 정부예산안은 국가시행사업을 포함해 지난해 최종 확보액 8조 173억 원보다 3.3% 증가했고, 진해신항·남부내륙철도 등 국가시행사업은 4.6% 늘었다. 국고보조금 기준으로는 지난해 7조 425억 원보다 3.1% 늘어난 7조 2581억 원이 반영됐다. 정부는 2023년도 예산 편성기조를 건전재정 기조로 전면 전환,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 재구조화를 진행한 상황이다.
    2022년 10월[Vol.1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원전산업 육성 위한 신속지원센터 개소
    원전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원전기업 신속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과 신속지원센터 개소식이 지난달 16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열렸다. 협의체는 행정, 기술개발, 금융, 판로, 기업지원 등 총 5개 분야의 17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그동안 산재해 있던 원전 지원기관을 분야별로 연계함으로써 신속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신속지원센터는 원전산업 현장에서 정부와 기관, 기업이 일원화된 소통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는 국비 10억 원을 포함해 25억 원의 사업비가 5년간 투입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역 원전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년 10월[Vol.115]
  • 경남도, 초정밀 가공장비 세계 4대 강국 도약 꿈꾼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초정밀 가공장비 세계 4대 강국 도약 꿈꾼다
     ‘경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의 비전 선포식이 지난달 2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주)디엔솔루션즈 김재섭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는 정부의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우리나라의 주력산업 핵심 분야를 소재부터 완성품까지 집적화하기 위한 산업단지다.100여 개의 가공장비 협력기업이 입주해 있는 경남의 창원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해 전국에 5개 단지가 지정돼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초정밀 가공장비’ 분야를 특화단지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초정밀 가공장비 세계 4대 강국 도약!’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2022년 10월[Vol.1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U자형 국가도로망 새 판 짠다
      경남도가 U자형 국가도로망 새 판 짜기에 나섰다. 남부내륙철도, 가덕도신공항, 진해신항 등 도내 권역별 대규모 사회 기반 시설과 연계한 U자형 국가도로망 확충을 위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한다. U자형 국가도로망은 도내 어디든지 1시간 내 오갈 수 있는 단일생활권을 만들고 권역별 산업·문화·관광 등의 교류 기능을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게 핵심이다. 경남도는 이번 용역으로 2026년에 수립되는 국가도로 건설계획(고속도로·국도 등)에 지역 관심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2년 09월[Vol.11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민선 8기 공약 도민이 직접 점검한다…도민공약평가단 발족
    민선 8기 공약을 점검할 도민 50명이 선발됐다. 경남도는 도민공약평가단의 대표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 성별·지역·연령을 고려해 도민 50명을 뽑았다.지난달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는 민선 8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점검을 위한 도민공약평가단 1차 회의를 열고 도민공약평가단 위촉식, 사전 교육, 분임 구성, 안건 배분 등을 했다. 평가단 회의는 1차에 이어 2차는 8월 30일, 3차 9월 22일 등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민공약평가단에서 제안한 의견은 9월 이후 공약실천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2022년 09월[Vol.11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사회취약계층 부실채권 250억 원 탕감
      부채로 힘들어하는 사회취약계층의 빚을 탕감해줘 새출발하게 해주는 기회가 마련됐다.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은 사회취약계층 1000명의 250억 원의 채무를 2024년까지 탕감해주기로 했다.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남 지역 사회취약계층의 새 출발을 기원하는 ‘부실채권 탕감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로 도내 사회취약계층의 금융활동 위축을 막고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상환능력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 수급자로, 소멸시효 연장 없이 부실채권을 탕감해 준다. 올해 229명을 대상으로 54억 원 규모로 출발해 2024년까지 총 250억여 원을 탕감해 약 1000명이 넘는 사회취약계층의 새출발을 돕는다.  
    2022년 09월[Vol.11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밑그림 작업 본격화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밑그림 작업이 본격화한다. 가덕도신공항은 지난해 3월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국가사업으로 확정됐다. 경남도는 창원·김해·거제시와 협약서 체결 등의 사전 절차를 거쳐 공동으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신공항 건설에 따른 인근 지자체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개발계획을 수립해 개항에 따른 유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먼저 공간계획을 마련하고, 도로·철도 등 광역교통 시설 확충계획과 주거단지·숙박·여가·항공·물류산업 등 관련 업종의 성장을 끌어내는 체계적인 공항 배후도시 개발계획 수립이 목적이다. 지난달 10일에는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개발구상 수립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2022년 09월[Vol.11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전문가와 방위산업 발전 방안 논의
     경남도는 지난달 12일 도정회의실에서 방위산업 전문가들과 방위산업 육성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방위산업 발전방향과 경남도 방위산업 현황에 대한 발표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과 방산기업의 애로사항, 제도적 문제점,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민선8기 도정 핵심과제인 경남도 방위산업 육성 정책 수립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중앙정부는 방위산업을 국정과제로 채택해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폴란드와의 계약 체결 등 도내 방산기업의 대규모 방산 수출(현대로템 K2전차, 한화디펜스 K9자주포, KAI 경공격기)도 이뤄지고 있다.
    2022년 09월[Vol.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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