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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 시장상인연합회의 참석 격려


     경남도는 지난 10일 열린 지역 전 시·군 시장상인연합회 회장단 회의에 관계 간부를 보내 격려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래시장상인연합회는 지난 연말 전국 조직(사단법인)으로 결성되었는데, 경남지회(회장 마산부림시장 진상태 상인회장)는 이날 회원회비와 각종 결의사항을 놓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우선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급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동절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소방관서, 안전관리부서, 상인회가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 체제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순찰 및 야간경비를 강화하는 등 화재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올 한해 더욱 적극적으로 시설현대화사업, 이벤트 개발, 빈 점포 활용계획, 상인회 조직 활성화, 특성화시장 육성 등 재래시장 활성화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도의 계획을 전달하고, 사업의 추진에 상인연합회 차원에서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06년 01월[Vol.43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올 정기분 면허세 25억 부과


     경남도의 올해 정기분 면허세가 총 25만 3,000건 25억원이 부과되었다.
     이는 전년과 대비해 건수는 1.4%, 세액은 2.1%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면허세가 증가한 것은 위험물 저장소 설치허가 등 27종이 올해부터 부과대상에 포함된 때문이다.
     정기분 면허세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행정기관으로부터 각종 면허를 부여받은 면허소지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 납부기한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한편 지방세법 개정으로 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제조판매허가 등 7종이 면허세 과세대상에 새로 포함된 반면, 철도운송업허가 등 11종은 폐지되었다.
     면허세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군 세무부서나 도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2006년 01월[Vol.43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사람중심으로 도로관리 개선


    경남도가 차량위주의 도로정책을 사람중심의 도로정책으로 전환,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힘을 쏟고 있다.
     사람의 생명을 중시하는 자동차 교통관리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해 정부 시책평가에서 △위험도로 구조개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로 34억원을 받았다.
     평가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민간단체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대학교수 등이 참여한 평가단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전국 250개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했다.
     이 같은 교통관리사업은 자동차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시책사업으로 적극 추진돼 왔다. 우리나라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에서 교통사고율이 제일 높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해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도에서는 2013년까지 총 5,623억원을 투입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해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위험도로구조 개선사업 350개소,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932개소,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322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중·장기 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비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해까지 269개소에 796억원을 투입하였다.
     금년에는 156개소에 415억원을 들여 불합리한 도로구조를 개선하고, 어린이보호구역을 정비하는 등 안전한 도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동 사업은 교통사고 빈발지역과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에 우선적으로 집중 투자한다.
     도로구조가 불합리해 시급히 개선해야 하는 지구(위험도로구조 개선사업), 경찰청 및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이 교통사고 다발지점으로 통보를 한 안전시설의 개선이 시급한 지점(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학교장의 요청에 의하여 관할경찰서장이 지정한 초등학교와 유치
    2006년 01월[Vol.43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겨울 거제바다에서 '국제펭귄수영축제' 열려


     지난 14일 오전 거제 덕포해수욕장에서 ‘국제펭귄수영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제2회째를 맞는 펭귄수영축제는 거제시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거제시민은 물론, 외국인과 관광객 등 천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영복을 입고 차가운 겨울바다에 뛰어들어 맨손으로 광어와 민어잡기를 했고 페이스페인팅, 풍물가락, 에어로빅, 락키즈밴드, 펭귄캐릭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즐겼다.
    2006년 01월[Vol.43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소비자 모임' 우수 브랜드 인증발표


     (사)소비자문제를연구하는시민모임이 주관한 제2회 우수축산물 브랜드인증 심사에서 부경양돈농협(이하 부경양돈)이 생산하는 돼지고기인 `포크밸리'와 남해한우영농조합법인의 `화전한우', 합천축협의 `황토한우'가 우수 브랜드로 선정돼 지난 1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인증발표회를 갖고 유통업체와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2004년과 2005년에도 전국 축산물 브랜드전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바 있는 부경양돈의 포크밸리는 이번 대회의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으로 농림부로부터 30억원의 상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 합천의 황토한우와 남해 화전한우는 각 15억원의 축산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난해 5월 경남도로부터 추천을 받아 올 1월 5일 농림부의 축산물브랜드 인증위원회에서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최종 선정되기까지 이들 업체의 육 고기는 혈통등록, 사료통일 및 급여체계, 육질상태, 위생 및 안전성 등 19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사전예고 없이 3회에 걸친 현장실사를 거치는 등 생산에서 도축, 가공, 유통·판매의 전 과정에 대한 엄격한 조사과정을 밟았다. 한편 포크밸리와 화전한우는 최근 몇 년간 전국의 각종 우수축산물 품평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농림부로부터 각각 20억원과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도에서는 그동안 수입개방 축산물에 대응해 산지축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들 업체에 브랜드컨설팅 사업비 등 130억2,800만원을 지원 또는 융자해 왔다.
    2006년 01월[Vol.43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지자체 공사·물품구매 지방계약법 적용


    자치단체 관급공사 및 물품구매 등 외부민간 업체와의 모든 계약이 1월부터 지방계약법의 적용을 받는다.
     1960년 지방제정법이 제정된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각급 공사와 물품구매가 정부의 국가계약법을 준용해 오면서 지방계약의 특성을 반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전문가와 자치단체의 지적을 반영해 지난해 지방계약법을 제정, 올해부터 시행하게 된 것이다.
    【개산계약제 도입】
     지방계약제도의 전면 실시에 따라 올 1월1일부터 바뀐 주요 내용은 먼저 수해 등 긴급복구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개산계약제도’의 도입이다.
     관급공사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개산계약’은 낙찰자와 미리 개략적인 공사금액을 체결한 후 설계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최종 정산하는 계약방식으로 재해복구의 신속성과 함께 부실시공 및 수의계약의 폐단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개산계약제도를 통해 공사 30억, 용역 2억원 미만의 긴급공사에 대해서도 설계와 시공을 따로 하되 동시에 발주할 수 있게 된다.
     또 단순 반복적이면서 긴급을 요하는 신호등 수리와 도로-하천보수, 차선도색 등 소규모 공사에 대해서는 ‘연간단가 계약제’를 도입해 계약절차를 간소화 했으며 긴급공사는 예산만 확정되면 회계연도 개시전이라도 계약이 가능토록 제도를 개선하여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공사계약 이행상의 불법-부당행위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주민참여 감독제’가 시행된다. 특히 마을진입로, 간이 상하수도 농로 등 주민생활과 직접 연관이 있는 3,000만원 이상의 공사에 대해 주민대표가 감독자로 참여할 수 있다.
    【입찰과정 전문가 참여】
     그동안 자치단체의 입찰-계약 과정은 공무원이 전담하면서 공정성, 투명성, 전문성 문제가 지적돼 왔으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계약심의위원회’가 구성돼 시설공사 50억, 용역 10억원 이상(시군 공사 30억, 용역 5억)의 계약에 대해서는 계약방법, 업체 선정 등을 종합심의
    2006년 01월[Vol.43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농촌건강 장수마을 31개소 지정 육성


    농촌진흥청이 최근 우리나라 국민들의 고령화 추세를 분석하면서 2018년에는 65세 이상 인구 구성비가 전체인구의 14%를 차지하고 2026년에는 20%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는 자료를 내놓았다. 이는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음을 밝힌 것으로 특히 농촌인구의 고령화는 도시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이처럼 고령화 추세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실태를 감안해 올해 시군당 1-3개소씩 모두 31개소의 ‘농촌건강장수마을’을 지정 육성키로 했다.
     이 사업은 지금까지 농업에 종사해 왔으나 육체노동에 한계가 있는 노인들에게 알맞은 일거리를 발굴 제공함으로써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2월 중으로 대상마을을 선정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농업인건강관리실을 운영하거나 농촌여성 일감 갖기 등의 자체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일정한 노후 활동프로그램이 갖춰진 마을이어야 하며 마을 전체 노인(65세 이상)의 절반 이상의 참여 의사가 있어야 한다.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지정되면 시군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 지역의 농촌문화 특성을 살린 노인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한 자매결연으로 정기적인 무료검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알선해 주는 등 향후 3년간 건강과 복지관련 다양한 지원사업을 편다.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야기되는 다양한 노인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 농업기술원이 특수시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첫해 11개소를 지정, 노인부양 문제로 인한 가족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일을 원하는 노인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는 등 마을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06년 01월[Vol.43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FC 남해서 새해 첫 담금질
     2006년 K-리그 합류를 목표로 17일 창단을 앞두고 있는 경남FC가 4일부터 17일까지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새해 첫 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훈련에는 현재까지 영입된 30명의 선수 중 산토스, 노병준을 제외한 28명의 선수와 박항서 감독, 윤덕여 수석코치 등 모든 코칭스태프가 참가한다.
     4일 오전, 구단 사무실에서 구단 임직원과 상견례를 갖고 새해 각오를 다짐과 동시에 훈련장으로 나선 것이다.
      경남FC는 문민귀, 강민혁 선수를 시작으로 산토스와 하리 등 외국인 선수 등을 1차로 스카우트 한 이후 지난12월20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프로축구연맹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00명의 대상 선수들 중 우선 지명선수 8명과 번외 지명선수 1명 등 총 9명의 신인 선수를 지명했었다.
     청소년 대표 출신의 골키퍼 주재덕, 유니버시아드 대표 기현서, 호남대 공격수 김동찬, 청구고 출신의 유망주 정경호, K2리그 수비상을 수상한 마산 출신의 김효준, 거창 출신 공격수 전상대 등 9명의 선수들이 그들이다.
     이후에도 눈여겨온 선수들이 속속 스카우트 돼 총 35명으로 예상선수 중 30명이 확보, 사실상 선수단구성의 마무리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선수선발과 아울러 금년 K-리그 참가를 위한 선수들의 훈련도 게을리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경남FC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합천에서 1차,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합천공설운동장 및 사계절구장에서 2차 합숙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신년 벽두부터 3번째 합동훈련에 돌입했다.
    2006년 01월[Vol.43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낙동강 수계】근원적 수방대책 세운다
    올해 낙동강 수계 수방대책 사업으로 170건 3,352억이 투입된다. 수계치수사업과 하도준설사업, 수해 상습지역에 대한 개선사업 등 81건에 1,052억원을, 그리고 국가하천 개수사업 89개소에 2,300억원이 투입되는 것이다.
     현재 낙동강 수계 홍수예방을 위한 근원적 수방대책이 추진되고 있다. 건설교통부주관으로 오는 2016년까지 총사업비 16조 4,886억원이 투입되는 낙동강유역종합치수계획을 수립해 적극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경남도 관할 사업에는 총 7조 6,824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낙동강 하구둑 배수문 증설 및 하도복원 △하도정비 및 천변 저류지 설치 △기존 댐 재개발 및 신규 댐 설치 △홍수조절을 위한 방수로 설치 △토사유출방지를 위한 사방댐 설치 △배수펌프장의 신설 및 보강 등이다.
     경남은 태풍의 진로권역일 뿐만 아니라 낙동강 하류부에 위치해 상류지역의 홍수가 최종적으로 유입되는 저지대인데다, 남해안 해수위의 영향을 받아 수해피해가 연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낙동강 상류지역의 홍수유출 억제기능을 가진 산림, 농지, 저습지 등이 대대적으로 개발되고 도시화로 인해 유수지가 잠식된 것은 물론, 상류지역의 홍수유출량 증가와 도달 시간의 단축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등 홍수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
     여기에 낙동강 연안지역 기성제방의 토질 대부분이 사력질 세립자로 이루어져 있어 하천수위가 상승할 경우 파이핑 현상이 발생하고, 지반 지지력이 약화되어 제방이나 배수문 등의 부등침하로 붕괴요인을 안고 있다.
     이러한 낙동강 유역의 특징에도 불구하고 배수시설과 저류시설, 그리고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 홍수량 증가에 따른 방어시설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와 도에서는 낙동강 수계 홍수를 근원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중·장기 수방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수방대책은 치수사업과 함께 낙동강
    2006년 01월[Vol.43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올해 경남 관광인프라 확충에 727억 투입
     경남도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사계절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내년에 727억원을 투입하여 진해해양공원 등 4개 부문 30개의 공공사업과 거제 장목관광단지 조성 등 2개의 민자유치 사업을 통한 관광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부문별 주요사업 투자계획은 ▷진해해양공원과 하동 금성지구 관광개발 기반조성 등 남해안 관광밸트 사업 8건에 247억원 ▷고성 당항포관광지 등 지정관광지 기반정비 사업 2건 70억원 ▷산청 전통한방휴양지 조성 등 문화-역사 관광자원개발 18건 335억원 ▷함안 입곡 야생화생태공원 조성 등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 2건 25억원 ▷거제장목관광단지와 함양 다곡리조트 개발 등 민자유치 2건 등이다.
     도는 최근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보다 편리해진 교통망을 이용해 수도권 및 중부권의 도시주민들이 남해안을 즐겨 찾을 것으로 예상해 볼거리를 중심으로 한 이 같은 관광기반 시설 확충에 나선 것이다. 근래 들어 거창국제연극제, 진주연등제 등 시군의 특색 있는 문화축제가 전국에 알려지면서 관광객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다 올 봄에는 국제행사인 고성공룡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국내외 손님들이 경남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이 같은 사업들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풍부한 문화유적을 배경으로 경남이 이미 오래전부터 다른 시-도 와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추진해 온 핵심사업으로 ‘남해안 시대’와 맥을 잇고 있다.
     그동안 펼쳐온 사업으로 지난 2000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남해안관광벨트는 지난해 말 현재 모두 20개 사업에 3,747억원(공공 2,660억, 민자 1,087억)이 투입돼 창원 주남저수지 생태공원 조성 등 3개 사업이 완료되고 남해 하모니리조트타운 조성 등 17건은 사업이 계속 진행 중이다.
     군함전시관 개관과 음지교 개통 등 사업의 일부를 마무리한 진해 해양공원 조성은 2007년을 완공 목표로 올 3월경 해
    2006년 01월[Vol.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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