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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창원박물대학 수강생 모집

     창원문화원부설 창원박물대학이 지역문화·역사와 민족문화 전반에 대한 지식함양을 위한 제3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달 23일부터 4개월 과정으로 전국유수대학 교수를 초빙한 주1회 강의와 국내답사 10회, 해외답사 1회 등으로 짜여져 있다.
     모집인원은 학력,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이 23일까지 선착순 100명이다.
     문의, 창원문화원 284-8870.
    2006년 02월[Vol.43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아빠 근무부대서 군복무 가능


    올해부터 직계가족이 복무했던 부대에 지원해 입영이 가능하다.
     병무청과 육군은 이를 위한 ‘직계가족 복무부대 지원입대병’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졸 이상의 현역입영 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고 지원가능 복무부대는 1·3·6사단 등 6·25전쟁 참전 22개 부대와 백마·맹호·비둘기부대 등 월남참전부대, 지오피(GOP) 및 전방부대에 한하며 기타 후방부대는 제외된다.
     지원 및 선발은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모집계획 인원만큼 선착순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지원접수 4월차에 입영하게 되며 지원복무부대에 따라 1군(102보충대) 또는 3군(306 보충대)로 입영하게 된다.
    2006년 02월[Vol.43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 체육회 이사회 개최
     도체육회는 지난 달 26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06년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김태호 체육회장은 “지난해 전국체전 종합성적 5위 달성, 2010년 전국체전유치, 프로축구단 창단 등은 체육인의 단합된 힘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남체육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는 부회장 보선(안) 및 거제시에서 개최되는 제45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일정확정(안)과 제8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계획(안), 200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선수보호위원회규정 개정(안)등 8건을 심의했다.

    2006년 02월[Vol.43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민프로축구단 닻 올리다


     1년 6개월간 추진 해온 경남도민프로축구단(경남 FC)이 드디어 창단의 닻을 올렸다.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 창원경륜장에서 1만 여명의 도민과 더불어 올 시즌 K리그의 14번째 구단으로 참여하는 경남FC의 존재를 만천하에 고한 것이다.
     이날 창단식은 다양한 식전행사와 히딩크, 박지성 등의 영상 축하 메시지, 32명의 선수단 소개, 경남FC CI탄생식, 창단선포식에 이어 장윤정, 엠씨 더 맥스 등의 인기가수 축하공연까지 열려 국내 프로축구 사상 최대규모의 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김태호 구단주는 “오늘 경남FC 창단은 경남도민의 의지와 단합의 결과로 5년 간 안정된 운영자금을 확보해 출범하는 구단이 됐다”고 밝히고 “지금까지 보여 준 열과 성을 응원으로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몽준 축구협회장은 격려사에서 “경남FC는 첫 출발이 좋은 만큼, 모범적 운영이 기대되며 한국을 빛낼 명문구단으로의 성장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경남FC는 현재 자금 면에서 5년간 분산된 스폰서 확보로 안정된 운영기반을 마련했다.
     선수단 구성 역시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김진용과 신병호, 브라질 출신의 루시아노 등 신생팀 답지 않은 안정된 공격진을 갖추었다.
     특히 전 국가대표 김도근, 이창엽, 김성재, 김근철, 문민귀, 하리 등으로 이어지는 미드필더 진용은 14개 구단 중 최강급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수비진도 산토스, 한상구, 신승호, 김효준 등 중량감 있는 선수들로 진용을 짰다.
     한편 골키퍼 진용도 K리그의 대표적 선수인 이용발을 비롯해, 미래의 국가대표 수문장으로 평가받는 연세대 출신의 신인 주재덕 그리고 이정래를 영입하여 선수층이 상당히 탄탄하게 구성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칭 스태프 구성 역시 만만치 않은 면면이다. 월드컵 4강의 주역 박항서 감독을 중심으로 국가대표 출신으로 청소년대표 감독을 수년간 역임한 윤덕여
    2006년 01월[Vol.43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결과 발표

     도는 지난해 문화예술진흥기금에 대한 지원성과를 분석하고 금년도 지원시 반영하기 위한 지원 결과를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문예진흥기금은 10개 분야 387건에 7억7400여만원이 지원됐으며 음악, 미술, 전통예술 등 9개 장르에 51만1천여 명이 관람해 도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군비 지원이 어려운 영세한 문화예술단체에 대해 기금을 지원, 창작활동의욕 고취 및 기금지원 심사의 객관화로 불협화음이 없었던 점을 성과로 꼽았다.
     반면, 일부 장르의 경우 공연이 시단위에 편중된 점이나 적은금액을 다수 단체에 지원함으로써 문화수준의 발전보다는 다수 도민들의 문화향유 확대에만 치중한 점 등의 문제점도 지적됐다.
     내용별로 보면 문학 분야에 문학지 발간·문학제·시낭송회 등 50개 분야 8천9백만원, 미술과 서예, 사진 분야에 전시회·국제교류전·도록 발간 등 2억6백만원, 음악 연극 분야 2억5백만원이 지원됐다.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전통예술의 경우 1억9백만 원, 기타 문예일반과 창작지원 활동에 1억2천만원이 지원됐다
     올해는 554건 24억4천5백만원이 접수돼 이달 중 심사를 거쳐 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06년 02월[Vol.43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신항, 실리는 챙겼지만…"명칭 투쟁은 계속"


     진해신항의 명칭문제가 지난 11일, 김태호 도지사와 김학송 한나라당 도당 위원장이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과의 협상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신항과 관련해 4가지의 경남지원방안을 제시했고 김 지사는 도민의 요구에는 못 미치지만 고민한 흔적은 엿보인다고 판단, 개장행사가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돌아왔다.
     이에 따라 ‘진해신항명칭쟁취 범 도민 대책위원회’는 일단 개장행사의 물리적 저지는 않겠지만 대책위가 제시한 `5개항'의 이행을 촉구하고 그 여부에 따라 투쟁수위 조절을 한다는 입장이다.
     도와 행자부의 견해차가 여전한데다 부산은 부산대로 반발조짐을 나타내 해결기미는 오리무중이다.
    【해수부로부터 무엇을 얻었나】
     해양수산부는 신항관련 경남지역 지원방안으로 4가지 안을 발표하고 경남의 수용을 기대했다. 올 연말 준공되는 북컨테이너부두 3선석의 임시관할권을 경남도로 지정하고 해수부가 산정한 최소물류부지 면적을 뺀 웅동지구 준설토 투기장은 재정경재부와 협의해 경남도에 무상양여 또는 관리권이전을 추진키로했다.
     또 부두 이름은 행정구역 경계획정 뒤 경남도 의견을 수용해 정하고 진해항 신설부두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무역항 기본정비 계획 용역’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것 등이다. 그리고 19일 개장된 3선석도 법의 결정에 따른다는 입장이다.
    【해수부 안이 주는 의미】
     이는 지난 12월 이해찬 총리가 한 약속을 구체화한 내용이다. 경남 땅에 건설된 부두는 경남관할로 하겠다는 점을 적용하면 총 30선석 중 절반인 15선석은 확보했다는 해석이다.
     게다가 임시관할권을 부산으로 지정해 19일 개장돼 경남과 관할권 소송 중에 있는 3선석도 법적판단에 따르기로 해 경남이 승소할 경우 18선석까지 확보가 가능해 진다.
     무상양여 또는 관리권 이전을 약속한 준설토 투기장도 195만평 중 해수부가 산정한 최소물류부지
    2006년 01월[Vol.43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노선 확정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노선이 확정되었다. 경남도와 건설교통부는 고속도로 노선과 관련 최적 대안을 찾기 위해 연구용역을 의뢰했었는데 지난 17일 확정된 것이다.
     그동안 노선과 관련 함양과 거창군이 고속도로의 시점을 놓고 의견 차이를 보여 왔었다. 이에 도와 건교부는 전문기관에 예비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을 맡겨 결정키로 한바 있다.
     용역결과에 따르면 노선은 함양군 서하면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북함양을 시점으로 거창군 남상면 88고속도로를 거쳐 울산까지 146.61 킬로미터가 가장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노선은 도로, 교통,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는 북함양~거창군 남상면~합천군 대병면(합천호 밑)~의령군 부림면 국도 20호선~창녕군 장마면~부곡 온천~밀양 무안면, 부북면, 산외면(중앙고속도로), 단장면(밀양댐 위)~울산시 언양읍 국도 35호선과 경부고속도로로 연결된다.
     이 노선대로 공사를 할 경우 1킬로미터당 409억 2,000만원이 들어 총 5조 8,000억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1일 평균 교통량은 5만 3,000여대로 전망되고 있다.
     동 고속도로는 올해 안으로 50억원을 들여 기본설계에 들어가 2007년부터 실시설계를 한 후 2009년에 착공하게 된다.
     동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88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 동서간 교통축을 크게 보강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남북축인 대전~통영 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돼 서부경남의 개발이 한층 촉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도에서는 함양~울산간 고속도로의 건설로 지역의 교통인프라가 크게 확대되고, 산업 물류비의 절감으로 기업유치가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도는 동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현재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시대’를 위한 각종 시책사업들이 한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6년 01월[Vol.43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북한 농업교류시대 연다

     식량난으로 해마다 배를 곯는 북한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경남도와 북한이 농업교류사업을 약속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주영 정무부지사를 대표로 한 경남도 대표단은 지난 11일 북한 개성시 자남호텔에서 정덕기 민족화해협의회 부회장 등 북측 대표단과 남북농업협력사업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남북농업협력사업 기본합의서에는 올해부터 평양시 강남군에 벼 육묘공장 건립과 남새(채소)비닐하우스설치 사업을 명시하고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살려 쌍방이 적극 협력해 나간다고 돼 있다.
     이날 합의각서 체결은 지난해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북한평양에서와 다음달 26일부터 1박 2일간 중국 심양에서의 2차례 남북농업협력 실무접촉을 가진 뒤 성사된 것이다.
     사업내용과 기간 등의 구체적인 것은 부속합의서에 담았다. 강성준 도농수산국장과 이순일 민족화해협의회 참사, 이용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사무총장은 공동 서명을 통해 600평 규모의 벼 육묘공장과 이앙기 250-300대를 오는 2-3월경에 지원하고 2000평 규모의 남새(채소)비닐온실단지 조성을 위한 파이프, 비닐 등 자재제공도 내달 중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또 개성지역의 서늘한 기온과 산간지역 토양의 특성을 살려 고랭지 딸기묘목을 양측이 공동으로 생산키로 해 지금까지 바이러스 문제로 고민하던 경남의 딸기시설하우스 농가에 도움을 주게 된다.
     문서상의 남북농업협력교류의 첫 실천사업이 될 벼 육묘공장 및 남새비닐온실 착공식은 오는 2월말께 평양시 강남군 현지에서 가질 예정이다.
     도는 이날 도내 농업관련 학계와 농업인대표, 공무원 등 20-30명으로 방북대표단을 구성해 이 행사에 참석하고 이앙기와 경운기 등 농기계 250여대를 기증할 계획이다.
     한편 양측이 지난 1월 11일을 남북농업협력사업 양해각서 체결 일자로 잡은 것은 ‘한민족(1월) 두 체제(11일)가 하나 되는 새로운 출발’이라는데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양측대표는 이날의
    2006년 01월[Vol.43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양산에 희귀 난치 어린이 전문병원


     희귀·난치성 어린이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오는 2008년 경남 양산에 개원될 예정이다.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및 가촌리 일원 양산신도시 제3단계 개발지역내의 의료타운 내에 건립되는 어린이 전문병원은 오는 5월경에 착공해 2007년 11월쯤 준공된다.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건립될 이 병원은 국비 237억원에 경남도와 부산대학병원측이 95억과 143억원을 각각 부담, 모두 47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도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2005년도 제2회 추경에서 병원 설계 등 기초 용역비 40억 4,500만원을 이미 확보해 설계용역 중이다.
     도가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은 특수질환에 대한 의료시설이 수도권에 편중돼 그동안 진료나 치료를 받기 위해 도내 환자 및 가족들이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부담을 감수하고 먼 거리를 오가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기 때문이다.
     도는 도민의 이 같은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도내 대학병원과 의료원과의 협의 끝에 어린이 질환관련 치료시설과 장애아 재활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진데다 의료진이 이미 확보된 부산대학병원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
     따라서 병원이 완공되면 현재 부지매입과 함께 양산 의료타운을 조성 중인 부산대학병원이 운영을 맡기로 했다.
     병원규모는 지상 7층, 지하 2층의 연건평 2만㎡로 조혈모세포실 등 특수병동과 일반병동을 갖춘 150병상과 함께 소아외과, 소아흉부과, 소아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소아재활의학과 등 12개의 어린이 전문 진료과목이 갖춰지게 된다.
     도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진주경상대학병원의 암센터 건립에 이어 또 하나의 전문 의료시설을 확보해 도민들의 의료비용 절감과 함께 질 좋은 의료서비스 기회가 확충되었다”며 “병원이 개원되면 고용창출, 인구유입 등 경남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편집 박효덕
    2006년 01월[Vol.43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올 겨울진객 92년만에 경남에 떴다

     우리나라 대표적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에서 흑기러기와 흰이마기러기가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각 한 마리씩 쇠기러기 무리에 섞여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한국습지생태연구소(소장 박주석 경상대 생물학과 교수) 관찰과정에서 발견돼 사진촬영(생태사진가 최종수씨)에 성공한 것이다.
     흑기러기는 우리나라에서 1930년 이후 크게 감소해 1982년 천연기념물 제325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멸종위기 동물 2급인 보호종이다. 그리고 흰이마기러기도 희귀 조류로 분류되고 있다.
     생태연구소에 따르면 흑기러기는 개체수도 매우 적고 드물게 우리나라 남해안 연안인 전남 여수와 하동 갈사, 부산 다대포 등 극히 제한된 지역에서만 월동을 해왔는데, 이번에 내륙습지인 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흑기러기가 경남지역에서 확인된 것은 지난 1914년 12월이다. 외국인 조류학자인 올리브 오스틴(Austin)박사가 창녕에서 관찰했다고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발견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번에 주남저수지에 흑기러기가 날아온 것은 92년만의 일로 조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조류학자들은 일단 흑기러기 한마리가 남해연안으로 이동하는 중에 길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흑기러기는 주로 해안가에서 해조류나 조개류를 주식으로 하는데, 주남저수지 인근 논에서 벼 낱알을 먹고 있는 것으로 보아 먹이 부족이 한 원인이 아닌지 판단하고 있다.
     흑기러기는 몸길이 61센티미터 정도에 머리와 목, 그리고 가슴은 검정색이고, 흰색인 아랫꽁지덮깃을 제외한 나머지는 푸른빛이 도는 짙은 회색이다. 목에는 흰색 고리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어깨깃과 허리는 검은 갈색을 띤다.
     흑기러기는 주로 습한 이끼로 덮여있는 툰드라지역 호수나 하구 갯벌에서 번식을 하는데, 겨울철이 되면 만이나 해안 등 얕은 지역에서 월동을 한다.
     이와 함께 올 겨울 주남 동판저수지에서는 역시 천연
    2006년 01월[Vol.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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