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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로봇곤충 대탐험전' 성황


     「로봇곤충 대탐험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세코(CECO;창원컨벤션센터)에서 55일간 열렸는데, 그동안 10만여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로봇곤충 탐험전은 마산MBC, (주)HM-TECH, (주)K&J 엔트라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가 후원했다.
     탐험전은 진귀한 곤충표본 약 500점을 전시한 표본관, 실물보다 150배~600배 크기의 움직이는 무당벌레 등 21종을 전시한 로봇곤충관, 티라노사우르스 등 7종의 실제크기로 재현한 공룡관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약 10분정도 입체 영상으로 곤충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3D 영상관, 나무로 곤충을 만들고 진흙으로 공룡을 빚어보도록 한 체험관도 마련되었다. 또 관람 마지막 순서로 ‘환상 매직 쇼’를 펼쳤다.
     창원 컨벤션센터가 개관한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기록된 로봇곤충 탐험전은 행사기간 내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는데, 특히 어린이들에게 좋은 교육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전시장은 연일 가족단위의 관람객들로 붐볐는데, 자라나는 유·청소년들에게 지금은 접할 수 없는 세계 각지의 곤충 표본을 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올해 전국적으로 개최된 유사전시회는 서울코엑스의 `신비한 미생물 체험전'을 비롯하여 다섯 개 정도가 있으나, 행사 내용과 입장 관람객수 등의 면에서 로봇곤충대탐험전이 단연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도에서는 이번 로봇곤충탐험전이 창원컨벤션센터의 인지도를 크게 높이고, 비수기 이벤트로 성공을 거둠에 따라 유사 전시회를 발굴하는 등 교육적이고 알찬 이벤트를 적극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 주최 측에서는 개막식 당일 창원지역 소년소녀가장 7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케 하고 중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첨부파일 - 실물크기보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지역 전략산업 기술로드맵(RTRM) 공청회


     경남도는 지역 전략산업 기술 로드맵(RTRM) 수립에 따른 2단계 시안을 마련하고 공청회를 가졌다. 지난 1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산·학·연·관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로드맵은 지역 전략산업의 기술개발에 대한 미래수요를 파악하고, 중장기 발전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7월 메카트로닉스, 로봇, 지능형 홈, 생물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해 1단계 사업을 완료한바 있다.
     이번에 공청회를 가진 로드맵 시안은 기계분야 중 정밀기기, 항공우주, 선박기자재 등 3개 분야로 (재)경남테크노파크 부설 경남전략산업기획단에서 작성했다.
     그동안 최종 시안을 작성하기 위해 1단계 사업을 완료한 7월 이후 관련 산업체에 대해 수요조사를 하고, 10여 차례의 실무위원회와 두 차례의 총괄위원회를 가졌다.
     공청회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는데, 이를 수렴해 이달 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내 소비자물가 안정


     지역의 소비자물가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남의 소비자물가는 2.6% 포인트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정부목표인 3%보다 낮은 것으로 전국에서 제주도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기록이다.
     이처럼 물가가 안정된 것은 도민들의 자율적인 가격안정 노력과 소비자단체의 물가감시 협조, 그리고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물가시책 추진 등 민·관 유기적 협조체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가격의 급등과 농산물 수급 불균형 등 물가불안과 상승요인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물가를 유지해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경남도는 행정자치부를 비롯한 중앙정부 평가에서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어왔다. 지난 2004년 최우수도에 이어 작년에도 우수도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도에서는 총 25명의 물가대책 위원 가운데 10명을 YMCA 등 소비자단체 회원으로 위촉하고 물가대책회의를 강화해 왔다. 그리고 도시가스요금과 시내버스요금 등을 소비자 입장에서 심의해 전년 수준으로 동결했고, 상·하수도요금 등 공공요금의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였다.
     또한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생필품 24개 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49개 품목에 대한 지도를 강화함으로써 물가안정을 유도했다.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산업진흥사업 기술개발과제 신청하세요


     경남도는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구조고도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단계 지역산업기술개발(R&D)사업 중 금년도 공통기술개발사업(단기과제)과 중점기술개발사업(중기과제)에 대한 신규과제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20일 오후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바 있다.
     과제 대상은 기계(메카트로닉스, 정밀기기, 항공우주산업, 선박용기자재, 중소기업 1사1기술 특화육성), 로봇, 생물, 지능형 홈 네트워크 분야의 기술개발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경남지역에 소재하고 공고일 현재 창업한 지 1년 이상 되는 기업. 대학 및 비영리연구기관, 지역특화센터 법인 등이다.
     과제 수행기간 및 지원금은 중점기술개발사업은 3년 이내로 과제당 연 10억원 이내이고, 공통기술개발사업은 2년 이내로 과제당 연 2억원 이내이다. 이 때 정부출연금은 총사업비의 75%까지 지원하게 된다.
     사업신청서는 다음달 10일까지 교부하고, 6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한다. 사업신청은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홈페이지(http://www.itep.re.kr)에 전산양식으로 등록해 접수번호를 부여받은 후, 사업계획서 및 증빙서류를 갖춰 경남전략산업기획단((http://www.gnria.or.kr)에 직접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경남테크노파크(경남전략산업기획단 055-211-7122) 또는 도 미래산업과 (055-211-3215)로 문의하면 된다.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올해 축산분야 771억 투입


     경남도는 올해 축산 분야에 771억원을 투입하여 환경친화적인 축산기반 조성으로 고품질의 안전축산물을 생산해 축산업을 농촌소득의 주요 소득원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지난 10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시군의 축산담당과장과 한우·양돈협회 등 생산자 단체 대표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2006년 축산 경쟁력’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올해 도의 중점시책은 축산업등록제 정착을 통해 전산모니터링을 통한 각종 질병이나 사육두수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브랜드화 된 고품질 생산으로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며 생산비 절감을 위한 농가자체 조사료 식재를 적극적으로 권장한다는 것.
     특히 가축 전염병으로 해마다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질병발생이 잦은 일정기간의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올해부터는 전 시군이 상시 특별방역체제로 전환, 가축전염병방역대책반에 전용전화(1588-4060)를 설치해 조류인플루엔자나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에 철저히 대비하게 된다.
     또 최근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 등으로 한우농가에 미치는 영향이 적잖을 것으로 보고 생산 이력제로 한우사육농가의 고기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소비 확대를 위한 유통구조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올해 축산업의 부문별 투자사업비를 보면 ▷ 구조개선과 경쟁력확보를 위한 경영안정에 28억원 ▷ 축산분뇨처리와 자원화의 축산환경개선 75억원 ▷ 조사료 확대재배와 기계화 등 안정적인 사료생산 기반확충 71억원 ▷ 축산물 고급화 및 유통구조 개선 96억원 ▷ 가축방역사업 86억원 ▷ 축산물위생관리지원 83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말 관련 사업을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4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올해 감사는 '인터넷-기업지원 감사'로…


     경남도는 올해 감사를 도민이 체감하는 투명성 공정성에 초점을 맞추어 인터넷상에 알려진 자료를 충분히 활용한 ‘e-감사’와 기업지원 관련사항의 적법확인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지난 2003년부터 21개 분야 520개의 단위업무가 IT(지식정보)화 되어 있는데도 시군으로부터 서면으로 감사 자료를 요구하는 등 바뀐 감사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어 올부터 ‘e-감사’ 시스템을 적용키로 한 것.
     IT자료를 활용한 ‘e-감사’는 지금까지 시군 종합감사 때에 서면으로 자료를 요구하고 이를 토대로 감사를 실시해 오던 것을 이미 전 시군에 온라인 화 되어 있는 전산종합시스템 구축을 활용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서면 감사자료 요구 및 예비감사의 시간을 절약하고 피 감사기관의 번거로움을 드는 대신, 현장위주의 감사체제로 전환을 시도한다는 의미다.
     이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담당분야별 온라인 상시 전산 모니터링이 가능할뿐더러 부패취약 분야의 집중관찰로 감사의 사각지대가 사라지고 시군의 감사자료 제출 부담경감 및 중복감사 지양은 물론 예방감사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도는 ‘e-감사’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경남’을 위한 감사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력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창원, 김해, 거제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관련 민원 접수 때 민원인에게 만족카드를 교부하여 담당공무원의 신속, 정확, 친절도를 평가토록 하고 인-허가 업무처리실태와 기업에 부담을 주는 행위 등에 대한 상시 감찰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감사결과를 사례집으로 발간해 시군에 배포함으로써 업무에 활용키로 했다.
     또 도 홈페이지의 ‘기업지원’ 포털 사이트에 ‘기업애로 신고센터’를 개설,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게 된다.
     도는 이 같은 기업지원 형태의 감사체계 구축을 늦어도 올 하반기까지 전 시군으로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올해 지난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거창전문대 간호학과 졸업생 전원 간호사자격 국가시험 합격


     거창전문대(학장 이수흠) 간호학과가 지난 2000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올 초에 실시한 간호사 자격증 취득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하는 기쁨을 안았다.
     거창전문대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달 26일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제4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을 앞둔 3학년 38명 모두가 합격해 취업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 이번 간호사 자격시험에는 전국에서 1만1,939명이 응시해 87%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거창전문대 간호학과가 생긴 이래 졸업생 모두가 간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거창전문대는 경남도의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대학으로 장학금 수혜율이 높고 학생복지 혜택도 다양하다. 특히 등록금이 5년째 동결돼 국·공립대학의 70% 수준이다.
    <첨부파일 - 거창전문대 간호학과 3학년생들이 지난 16일 교정에서 졸업기념 단체 촬영을 했다>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차량터널 67개소 소방안전 점검


     경남도는 지난해 11월 구마고속도로 달성터널 화재를 계기로 도내의 도로에 설치된 67개소의 차량터널 소방안전점검을 이달 한 달간 실시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터널내의 화재나 추돌사고를 대비한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비치·보관 실태와 사고발생시의 활용가능 여부, 상황발생시 보고체계 및 교육훈련 실태 등을 확인한다.
     특히 도는 이번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화재 등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곳은 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협의회를 구성해 공동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따라서 안전관리협의회에서는 터널길이가 1㎞ 이상인 곳은 화재취약대상으로 특별 지정해 정기적으로 도상훈련과 가상화재 대피 합동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터널화재의 효과적 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한 ‘터널화재 전문 진압대’를 편성 운영한다.
     또 터널 안에 대규모 공사를 하게 될 경우는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 강화를 위한 수단으로 인근지역의 소방차와 소방대원들이 대기하게 된다.
     한편 경남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소방재청이 주최한 한국형 화재진압 대응 메뉴얼 개발 발표회에서 전국 최우수 소방본부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화재조사요원 25명 일선소방서 배치


     경남도는 해마다 화재발생 건수가 늘어나고 그 형태도 다양한 양상을 보임에 따라 화재원인 규명에 한계가 있어 지난달 화재조사요원 25명을 일선 소방서에 배치, 신속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규명으로 법적분쟁해결능력 향상을 통한 민원해결에 도움을 제공키로 했다.
     소방방재청 주관의 ‘제1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에 합격해 이번에 채용된 조사관들은 앞으로 화재현장에 투입돼 화재원인과 감식 등 전문분야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중앙소방학교 등에서 화재조사관련 교육을 이수했거나 가스, 전기, 화공 등 자격소유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중에서 선발하여 운영해 왔었다.
     도는 이들에게 중앙소방학교 전문교육 및 일본 동경소방청 등 선진지 해외연수 기회를 확대해 과학적인 화재조사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올해 말까지 4년간 10억4,000만원을 들여 화재관련 첨단조사 및 분석 장비를 구입해 일선소방서에 보강 배치 중이다.
    /기사·편집 박효덕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창원 대방동∼마산 댓거리 저상버스 운행


     창원과 마산지역에 지난 13일부터 저상버스가 운행되면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들의 대중교통 이용 수단이 한층 편리해졌다.<첨부파일 참조>
     도는 지난 7일부터 시범운행을 통한 문제점을 보완 한 뒤 마-창지역 일반버스업체와 배차시간, 운행횟수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마산에 5대, 창원에 5대 등 10대를 투입해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마산 댓거리와 창원 대방동을 종점으로 18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에 앞서 도내 장애인과 노약자 등 30여명은 경남도지사와 함께 지난 7일 창원시 대방동 회차장에서 마산역까지 시승식을 갖고 차체가 낮아 계단 없이 차에 오르고 내릴 수 있는 편리함과 승차감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저상버스 도입을 기뻐했다.
     일반버스와는 달리 저상버스는 버스바닥이 도로표면에서 25-33㎝ 이내의 높이로 차도 옆 인도의 보도블록 높이와 비슷해 승강장에서 수평이동으로 차를 오르내릴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 휠체어 장애인이나 유모차를 끄는 주부들은 차체에 장착된 램프를 이용해 혼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가 이번에 도입한 저상버스는 이 같은 편리성, 안정성과 함께 이용 승객의 대부분이 대중교통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임을 고려해 손잡이와 버스바닥, 의자 등의 소재도 고급재질을 사용해 승차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안전장치와 재질 등 특수제작비용 때문에 대당 가격이 1억8,300만원으로 일반버스 보다 차량가격이 비싸다.
     도는 저상버스 구입 업체에 대당 국비와 시비 등을 합쳐 1억3,000만원씩을 지원했다.
     도는 내달께 마산과 창원 지역에 7대를 추가 투입하고 올 상반기까지 진주, 김해, 양산에도 저상버스를 운행하는 등 시군으로 점차 확대 도입키로 했다.
     경남은 서울(121대)과 부산(8대)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저상버스를 운행하게 됐다.
    2006년 02월[Vol.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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