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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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

    이영우

    역사인물

    • 위치
    • 문의처
  • 주요내용

    이영우는 양산 출신의 농악 예능보유자로 1927년 양산농악대에서 꽹과리를 연주하였고, 1945년 양산소방대 농악부를 조직하여 상쇠로 활약하였다.
    1970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11호인 삼천포농악의 인간문화재 문백윤 문하에 입문하여, 1980년에 삼천포 농악의 인간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요 공적은 다음과 같다.

    이영우는 1927년에 양산농악대에서 소동(小童)으로 꽹과리를 연주하였고, 1945년에는 양산소방대 농악부를 조직하여 상쇠로 활약하였다.

    1970년 8월 초순 삼천포농악 12차 중요무형문화재 제11호 인간문화재 문백윤의 문하에 입단한 후, 후계자가 되었다. 1980년 11월 17일 중요무형문화재 제11호 예능보유자 인간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81년 문백윤이 사망하자 규정에 따라 삼천포농악이 양산농악으로 개명되었다. 1981년 3대 회장으로 양산농악을 이끌면서 구성체의 단결과 지속적인 전승, 전수에 힘썼으며, 1992년 양산북부동에서 별세하였다.

    이영우가 사망하자 진주, 삼천포의 박염과 김선옥이 양산농악을 계승하였고, 양산농악은 다시 진주 삼천포 12차 농악으로 개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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