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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518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올해 도정 MVP '남해안프로젝트' 선정


     경상남도 2005년 도정 MVP로 `남해안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지난 7일 오전 도청 2층 도정회의실에서 교수, NGO위원 등 민간인들로 구성된 경상남도업무평가위원회 개최결과 이같이 결정됐다. 최우수 MVP로는 지난해 경남도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의 새로운 대응 축으로 역점 추진해 온 `남해안시대 프로젝트 추진'이 선정됐다.
     우수 MVP로는 경남을 국제적 환경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2008년 람사총회 경남유치 총력 추진'과 짧은 기간동안 튼튼한 재정력을 가진 프로축구단을 창단함으로써 경남의 저력을 대내외에 과시한 `경남 프로축구단 창단'이 선정됐다.
     또한 장려 MVP 로는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창원컨벤션센터 개관 및 활성화' `메카노 21 사업 추진'이 선정돼 총 6건의 시책이 MVP로 선정됐다.
     도정 MVP는 각 실국에서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사업·시책 중에서 도정기여도가 가장 높은 28건을 대상으로 목표달성도, 업무난이도, 도정기여도 등 3개 항목에 대해 도청 직원들의 사전평가를 거쳐 동 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기사·편집 황외성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


     도체육회는 지난 14일 오후, 도청 도정 회의실에서 2005년도 경상남도 체육상 시상식과 2006년도 정기대의원 총회을 개최했다.
     2005년도 경상남도 체육상 시상은 최우수선수상 2명, 우수선수상 46명, 지도상 19명, 공로상 20명 등 총 87명에게 수여됐다. 최우수 선수상에는 제86회 전국체전에서 고등부 인라인 롤러종목 2관왕 창원남산고 3학년 엄한준 선수와 제86회 전국체전에서 단체종목인 여고부 하키종목 단체1위를 한 김해여고 박금주 선수가 차지했다.
     우수선수상에는 제34회 전국소년체전 육상부문에서 100m 1위를 차지한 최윤정 선수 외 45명이 받았으며, 지도자상은 경남체육회 천형철 육상코치 외 18명, 공로상에는 진주시 육상연맹 강옥제회장이 경남체육발전 및 전국체전 상위권 입상 공로로 수여 받았다.
    또한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매년 체육 유망 중·고·대학생을 선발 체육회 장학금을 지급하는 2006년도 체육장학금 선발은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28명, 대학생 21명 등 총 6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공수도연맹 경기단체 가맹승인, 200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외 총 90억4천5백만원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FC 창단 한˙중 친선경기


     경남FC는 오는 3월1일 오후 2시 30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 창단기념 한중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는 경남FC 창단을 축하하고 경남도민의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다.
     이번 친선경기의 상대는 이장수 감독이 팀을 이끌었던 중국 충칭 리판 팀이다.
     2006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경기는 터키 전지훈련 등 국내외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기량을 쌓은 경남 FC 선수들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친선 경기는 KBS 창원방송총국에서 생중계를 통해 도민프로축구에 대한 도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안방에 전해주고 중국 충칭TV는 경기실황을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개발공사, 남해전문대에 장학금 2500만원 전달



     경상남도개발공사가 장학금으로 도립 남해전문대학에 2,5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21일 남해전문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는데, 김웅렬 학장과 강명수 경남개발공사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지난해에도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현재 남해전문대와 산학협동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개발공사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은 물론, 현장 체험학습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첨부사진-김웅렬 남해전문대학장과 강명수 경남개발공사 사장간 장학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2006년 03월[Vol.43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홍콩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좋은 성적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제9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참가한 경남도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태권도를 비롯한 5개 종목 7명의 선수가 참가해 세계소방관들과 기량을 겨루어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2개 등 총 여섯 개의 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이번 세계소방관대회에는 35개국 5,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3개 종목에 6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국가간 소방기술정보의 교류와 세계 소방관들의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지난 90년 뉴질랜드 오클랜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한편 오는 2010년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우리나라 대구에서 유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는 지난 2004년 영국 셰필드에서 개최된 제8회 대회에 3명이 참가하여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바 있다.
    2006년 03월[Vol.43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지리산 119산악구조대 발대



    ‘지리산 119산악구조대’가 창설돼 지난달 21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는 산악구조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한 구조 구급활동을 하기 위한 것으로 지리산국립공원, 그리고 함양군 마천면과 휴천면 일부를 관할구역으로 하고 있다.
     거창소방서 소속인 지리산구조대(함양군 마천면 군자리 97-2 옛 함양파출소 마천출장소)는 직원 7명에 의용 및 여성소방대원 100명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소방차량, 구급차, 산악구조장비를 갖추고 있다.
     그동안 지리산 산악구조는 함양과 거창지역 소방파출소 일반 119구조대에서 해왔다.
     그런데 지리산은 연간 300만명이 찾는 지역의 최대 산악관광지로 최근 주5일근무제에 따라 등산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악사고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산악전문 구조대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있었다.

    2006년 03월[Vol.43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남해고속도로 확장된다



     남해고속도로 확장공사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된다. 한국도로공사에서 곤양~산인간 61,2km 구간과 냉정~부산간 52.5km 구간에 대해 확장 공사를 하는 것이다.
     먼저 곤양~산인 구간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의 전 구간 개통과 남해선 내서~냉정간 8차로 확장으로 교통량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확장이 불가피했는데, 지난해 연말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예산 170억이 확보됨에 따라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냉정~부산 구간은 마산 내서~냉정간 8차로 확장구간의 연장 시공으로 마산과 창원에서 서 · 북부산 방면의 상습정체구간의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 중에 있는데, 내년 4월 완료된다. 공사착공은 내년 하반기에 이루어질 계획이다.
     한편 사천 곤양에서 진주~마산~김해 냉정을 거쳐 부산까지 연결하는 남해고속도로는 그동안 늘어나는 교통량으로 인해 확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
     남해고속도로의 확장이 계획대로 완료될 경우 4차로에서 6~8차로로 새로 태어나게 되는데, 상습정체구간의 해소와 함께 남해안지역 물류기반이 크게 확충되는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6년 03월[Vol.43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무대공연작품 지원계획 확정



     경남도는 올해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에 총84건 680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분야별로는 연극에 16건 1억8천만원, 무용에 26건 2억1천1백만원, 음악에 22건 1억5천2백만원, 국악에 20건 1억3천7백만원이다.
     올 무대공연지원작품 선정을 위해 도에서는 작년 말 공고로 총125건에 24억9천8백만원의 지원신청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달 15일 각 분야별로 5명의 전문심사위원을 위촉하여 총 20명의 작품심사선정위원회를 구성,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작품을 최종 확정했다.
     2006년도 작품심사선정위원회 구성은 해당분야별로 전문가 및 현장예술인, 대학교수 등으로 위촉했으며 무대공연작품을 신청한 대표자는 심사위원 선정에서 제외시켜 최대한의 객관성과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배려 됐다는 도의 입장이다.
     또한,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고 자생력이 있는 단체, 예술성이 높은 창작활동 및 도민에게 파급효과가 큰 사업과 문화소외지, 관광지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에 따라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는 물론 연속성, 형평성, 적정성을 부여키 위해 심사선정기준을 ▲최근 3년간 평균 지원된 금액 ▲최근 3년간 평균 정산금액 ▲신청건수, 신청금액을 고려하여 배분되도록 했다.
     무대공연작품은 제작경비가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민간차원에서 창작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감안, 2000년부터 국비50%, 지방비 50%(도비 25%, 시·군비25%)씩을 부담하여 지원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06년 무대공연제작지원사업이 수준 높은 창작공연 활동으로 도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가 될 수 있도록 사후평가를 철저히 하여, 평가결과를 2007년도 무대공연작품 심사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 예산액이 6억8천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2배나 늘어나 문화예술단체의 재정난을 덜어주고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할
    2006년 03월[Vol.43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거창소방서 안의소방파출소 개소



     지난달 23일 거창소방서 안의파출소(함양군 안의면 당본리)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함양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군의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의소방파출소는 안의면을 비롯해 수동·지곡·서하·서상 등 5개 면을 관할구역으로 하는데, 소방공무원 15명과 의용 및 여성소방대원 250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소방차량은 6대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안의파출소는 지역의 1만 4,000여 주민들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6년 03월[Vol.43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민/소/식】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는 협의회 임원, 시군회장, 여성회장 등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2월24일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2005년 사업실적결산과 2006년 사업계획을 심의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바르게살기경상남도협의회가 결산승인과 함께 2006년도 추진계획인 도덕성 회복 운동, 국민생활 질서 확립, 친절운동, 환경 가꾸기 등 범도민 의식개혁 운동에 대한 승인을 받는 순서로 진행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도 협의회는 지난 1년간 총 1,401회에 걸쳐 연인원 12,900명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6·25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는 27일 11시 마산보훈지청 3층 회의실에서 류대식 마산보훈지청장, 김형갑 울산·경남광복회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류대식 지청장은 축사에서 조국의 수호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참전유공자 애국심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경남예술사랑티켓 지원액이 결정됨에 따라 사랑티켓 실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예산은 지난해와 같이 경상남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매칭펀드로 경상남도 3,000만원, 문화예술위원회 1억2천만원으로 총 1억 5천만원으로 결정됐다.
     사랑티켓의 발매량은 학생 16,400매, 일반 10,000매이다.
     이에 따라 경남예술사랑티켓 주관단체인 경남예총에서는 지난달 28일까지 경남예술사랑티켓 제도에 참가할 참가단체접수를 받아 이달 초순경 심사를 거쳐 바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참가단체의 자격요건은 도내에서 활동 중인 공연예술분야 단체로서 1개단체당 2개의 유료공연 작품을 신청 할 수 있다.
     사랑티켓제도의 기본 심사기준은 공연작품의 우수성, 예술성 및 공연계획의 충실성, 타당성, 현실가능성, 예산편성의 적합성
    2006년 03월[Vol.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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