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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518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적십자회비 모금운동 전개

     2006년 대한적십자사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운동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행되고 있다.
     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올해 목표액을 24억 3천 6백만 원으로 설정하고 모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은행지로 납부 이외에도 편의점을 통한 24시간 납부, 가상 계좌를 통한 인터넷·폰뱅킹 납부 방법도 실시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정부의 인도주의 사업의 보조자로 재해이재민 및 저소득주민구호, 노숙자 및 실직자를 위한 무료급식, 의료·보건·안전사업, 국제구호 등의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06년 02월[Vol.43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전국기능대회 참가자 선발

     도내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 선발을 위한 경남지방경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경남지방경기단체는 4월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개최되며 참가를 위한 원서교부는 이달 10일까지다.
     참가자격은 대회일 개최 현재 14세(1992.4.12일 이전 출생자)이상인 자로 국제·전국대회 입상사실이 없는 자로 시·도위원회 소속으로 참가가 가능하며 원서접수는 경상남도 기능위원회 사무국(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방사무소 266-0111)으로 하면 된다.
     접수직종은 49개 직종이며 각 직종별 1,2,3위 수상자는 상장과 메달 및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더불어 전국기능대회 참가자격과 국가기술법이 정한 바에 따라 해당직종 자격시험의 기능사시험을 면제하고 산업기사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2006년 02월[Vol.43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하청물량 제공업체 모집

     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팀에서는 장애인들이 조립, 포장 등 하청물량을 제공할 업체를 찾고 있다. 이 곳은 현재 30여명의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4명의 직업재활사의 직무지도아래 가공품들을 주문생산하고 있다. 복지관에 하청물량 제공의사가 있는 업체는 경남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팀(237-4027)으로 연락하면 된다.
    2006년 02월[Vol.43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장애인직업재활 훈련생 모집

     경남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작업환경 능력개발 및 고용지원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생을 모집한다.
     만15세 이상 등록장애인 및 특수학교 졸업자로 주5일간(오전9시~오후4시) 1년간이며 교육비는 월 2만원(식대 월 3만원 별도, 기초생활수급대상자 훈련비 감면)이다.
     접수는 이달 중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237-2223)으로 하면 된다.
    2006년 02월[Vol.43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한백직업학교 기술교육과정 개설

     국립한백창원직업전문학교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 및 기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개설과정은 AUTO CAD, 유니그래픽, CNC 선반, 금형설계, 용접, 컴퓨터 활용 등 14개 분야다. 중소기업 또는 우선지원 대상기업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전 과정 매월 수시로 모집하며 선착순 15명 단위로 개설한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주간 80시간 이상 교육이수자는 교육기간 중 최저임금을 지원한다.
     문의 260-1120.
    2006년 02월[Vol.43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창원박물대학 수강생 모집

     창원문화원부설 창원박물대학이 지역문화·역사와 민족문화 전반에 대한 지식함양을 위한 제3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달 23일부터 4개월 과정으로 전국유수대학 교수를 초빙한 주1회 강의와 국내답사 10회, 해외답사 1회 등으로 짜여져 있다.
     모집인원은 학력,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이 23일까지 선착순 100명이다.
     문의, 창원문화원 284-8870.
    2006년 02월[Vol.43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아빠 근무부대서 군복무 가능


    올해부터 직계가족이 복무했던 부대에 지원해 입영이 가능하다.
     병무청과 육군은 이를 위한 ‘직계가족 복무부대 지원입대병’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졸 이상의 현역입영 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고 지원가능 복무부대는 1·3·6사단 등 6·25전쟁 참전 22개 부대와 백마·맹호·비둘기부대 등 월남참전부대, 지오피(GOP) 및 전방부대에 한하며 기타 후방부대는 제외된다.
     지원 및 선발은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모집계획 인원만큼 선착순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지원접수 4월차에 입영하게 되며 지원복무부대에 따라 1군(102보충대) 또는 3군(306 보충대)로 입영하게 된다.
    2006년 02월[Vol.43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 체육회 이사회 개최
     도체육회는 지난 달 26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06년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김태호 체육회장은 “지난해 전국체전 종합성적 5위 달성, 2010년 전국체전유치, 프로축구단 창단 등은 체육인의 단합된 힘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남체육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는 부회장 보선(안) 및 거제시에서 개최되는 제45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일정확정(안)과 제8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계획(안), 200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선수보호위원회규정 개정(안)등 8건을 심의했다.

    2006년 02월[Vol.43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민프로축구단 닻 올리다


     1년 6개월간 추진 해온 경남도민프로축구단(경남 FC)이 드디어 창단의 닻을 올렸다.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 창원경륜장에서 1만 여명의 도민과 더불어 올 시즌 K리그의 14번째 구단으로 참여하는 경남FC의 존재를 만천하에 고한 것이다.
     이날 창단식은 다양한 식전행사와 히딩크, 박지성 등의 영상 축하 메시지, 32명의 선수단 소개, 경남FC CI탄생식, 창단선포식에 이어 장윤정, 엠씨 더 맥스 등의 인기가수 축하공연까지 열려 국내 프로축구 사상 최대규모의 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김태호 구단주는 “오늘 경남FC 창단은 경남도민의 의지와 단합의 결과로 5년 간 안정된 운영자금을 확보해 출범하는 구단이 됐다”고 밝히고 “지금까지 보여 준 열과 성을 응원으로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몽준 축구협회장은 격려사에서 “경남FC는 첫 출발이 좋은 만큼, 모범적 운영이 기대되며 한국을 빛낼 명문구단으로의 성장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경남FC는 현재 자금 면에서 5년간 분산된 스폰서 확보로 안정된 운영기반을 마련했다.
     선수단 구성 역시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김진용과 신병호, 브라질 출신의 루시아노 등 신생팀 답지 않은 안정된 공격진을 갖추었다.
     특히 전 국가대표 김도근, 이창엽, 김성재, 김근철, 문민귀, 하리 등으로 이어지는 미드필더 진용은 14개 구단 중 최강급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수비진도 산토스, 한상구, 신승호, 김효준 등 중량감 있는 선수들로 진용을 짰다.
     한편 골키퍼 진용도 K리그의 대표적 선수인 이용발을 비롯해, 미래의 국가대표 수문장으로 평가받는 연세대 출신의 신인 주재덕 그리고 이정래를 영입하여 선수층이 상당히 탄탄하게 구성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칭 스태프 구성 역시 만만치 않은 면면이다. 월드컵 4강의 주역 박항서 감독을 중심으로 국가대표 출신으로 청소년대표 감독을 수년간 역임한 윤덕여
    2006년 01월[Vol.434]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결과 발표

     도는 지난해 문화예술진흥기금에 대한 지원성과를 분석하고 금년도 지원시 반영하기 위한 지원 결과를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문예진흥기금은 10개 분야 387건에 7억7400여만원이 지원됐으며 음악, 미술, 전통예술 등 9개 장르에 51만1천여 명이 관람해 도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군비 지원이 어려운 영세한 문화예술단체에 대해 기금을 지원, 창작활동의욕 고취 및 기금지원 심사의 객관화로 불협화음이 없었던 점을 성과로 꼽았다.
     반면, 일부 장르의 경우 공연이 시단위에 편중된 점이나 적은금액을 다수 단체에 지원함으로써 문화수준의 발전보다는 다수 도민들의 문화향유 확대에만 치중한 점 등의 문제점도 지적됐다.
     내용별로 보면 문학 분야에 문학지 발간·문학제·시낭송회 등 50개 분야 8천9백만원, 미술과 서예, 사진 분야에 전시회·국제교류전·도록 발간 등 2억6백만원, 음악 연극 분야 2억5백만원이 지원됐다.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전통예술의 경우 1억9백만 원, 기타 문예일반과 창작지원 활동에 1억2천만원이 지원됐다
     올해는 554건 24억4천5백만원이 접수돼 이달 중 심사를 거쳐 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06년 02월[Vol.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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