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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지원: 　경남도에서는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이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지난 2000년 제정)에 의한 것으로 신청기간은 이달 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이고, 지원금은 총 3억 2,300만원이다.
　지원사업은 공개경쟁방식으로 선정하는데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4월중 결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 도는 28일 오후 2시 도민홀에서 지원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원사업의 유형은 △사회통합과 평화 △문화시민사회 구축 △자원봉사 및 NGO활동기반 확대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재난 극복 △소외계층에 대한 인권신장 △자원절약과 환경보전 △국제교류협력 등 일곱 가지이다.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는 사업의 독창성, 경제성, 파급효과, 주민욕구 충족도, 신청예산의 타당성, 전년도 사업 평가결과, 단체의 최근 공익활동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이와 같이 선정된 사업에 대하여는 6월 중으로 사업비를 배분할 예정이다. 지원단체로 선정되면 연 두 차례 해당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익년도 사업선정 때 반영한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경남도 홈페이지(www.gsnd.net)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행정과 민간협력담당(211-2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06년 02월[Vol.435]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벤처기업협회 창립 발기인대회: 　경남벤처기업협회 창립 발기인대회가 3일 오후 경남지방중소기업청 회의실에서 벤처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벤처기업의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추진중인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창원의 월드파워텍(주) 하종근 대표이사가 추진위원장에 선출됐다. 수석부회장은 (주)모빌일렉스론 심재혁 사장, 감사에는 세계 유압 김동범 대표, 사무국장은 거백기술산업 설상석 사장이 선임됐다. 한편 도내 벤처기업은 375개사가 확인을 받았다.; 2006년 02월[Vol.435]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안심농' 소비자 호응도 높아: 　경남지역의 우수 농산물 생산농가 100호가 참여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안심농(www.ansimnong.com)'이 소비자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매출도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5월에 개설할 당시에 700여명이었던 회원 고객이 지난해 말에는 1,100 여명으로 늘어났고 전자 상거래를 통한 매출도 3,300만원에서 7,800여만 원으로 2.5배가량 증가하고 있다.
　지난 설에도 회원농가가 직접 생산한 품질 좋은 제수용품을 일반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 행사를 가져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전자상거래 참여 농가들은 ‘안심농’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기 위해 지난해 10-11월 두달 간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운행하는 전동차 안에 광고를 실시한 것을 비롯해 작년 초에는 월별 우수 추천 상품을 소개하는 ‘안심농’ 달력을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경남도 농업기술원도 ‘안심농’에 대한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전용 상품포장재를 개발 지원할 계획이다.; 2006년 02월[Vol.435]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어촌실태 설문조사: 　수산자원조성사업 효과검정을 위한 설문조사가 도내 어업인 430명을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다.
　도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도내 연안해역에 현재까지 시설한 인공어초시설과 수산종묘방류사업의 성과와 향후 개선방안 등에 대한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마산을 비롯한 연안시군 어업인의 연령과 어획량을 포함한 현 어촌실태를 파악하게 된다.
　조사방법은 어업종사자 2만1,337명 중 시군별 어업인 비율에 맞게 430명의 피조사자를 무작위로 추출해 일반사항, 인공어초, 수산종묘, 종합의견 등의 문항으로 구분하여 의견을 묻게 된다.
　설문지는 해양수산부에 제출해 그 결과를 향후 수산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기사·편집 박효덕; 2006년 02월[Vol.435]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청 직원들, 복지시설 위문 '민생체험': 　지난 연말에 받은 포상금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 놓는 공무원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어 공직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추영식씨(38·도 체육청소년과)는 지난달 23일 ‘올해의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돼 지난해 12월 경남도청 종무식 때 받은 100만원의 상금을 창원시 소답동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동진’에 기탁, 시설에 맡겨진 아동들의 생필품 구입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설을 앞두고 동료직원들과 불우시설 현장체험을 목적으로 이곳에 들렀다가 원생들이 각계의 기부와 얼마간의 복지기금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는 후원의 확대가 절실함을 느껴 이 같은 마음을 먹게 된 것.
　이날 추씨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을 찾은 체육청소년과 동료직원 22명은 현장에서 30만원의 성금을 모아 미리 준비한 위문품(20만원 어치)과 함께 강외숙 이사장에게 전달하고 원생들의 목욕 및 시설청소 등으로 2시간 정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 도 문화예술과는 지난해 시책평가에서 받은 시상금과 직원들이 갹출한 성금 등으로 400만원을 마련해 ‘창원 여성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43명에게 문화유적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
　학교폭력과 가정폭력으로 한동안 창원 여성의 집에 머물고 있는 이들은 이날 전세버스를 이용해 도립미술관을 출발, 김해박물관, 대성동 고분, 김수로 왕릉 등의 문화유적 탐방과 도자기 체험의 나들이를 즐겼다.
　도 소방본부와 창원소방서 직원 80여명은 지역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지난 1월 12·13일 양일간 창원시 북면의 성심원을 찾아 원생들의 목욕과 시설보수 등의 봉사를 실시했으며 도 감사관실은 18일부터 이틀간 함양군 함양읍 소재 성민보육원과 함양정신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의 고충을 들어주고 빨래 등 시설의 청소를 했다.
　정수원씨(53·도 농업정책과)도 지난해 연말, 도청광장 부근에서 ‘국회 쌀협상비준안 반대’ 시위를 하다 중상을 입은 농업인의 치료비를 위해 우수공무원 시상금; 2006년 02월[Vol.435]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89종 난치˙희귀질환 53억 지원: 　경남도는 지난해 71종 48억4,000억원의 난치-희귀질환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올해는 89종 53억2,400만원으로 늘려, 보다 많은 질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했다.
　이 사업은 2000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의료급여에서 탈락된 환자와 평생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의 고액의료비 부담을 들어주기 위한 것으로 2001년부터 2005년 말까지 혈우병, 고셔병, 만성신부전증 등 71종 난치-희귀병 환자에 한해서만 의료비 본인부담금이 전액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재생 불량성 빈혈 등 18종의 질환이 추가된 것이다.
　의료비 지원 소득기준은 만성신부전증 등 85개 질환이 2006년도 월 소득 117만422원(4인 가족)의 300% 미만(351만1,266원)이어야 하며 혈우병은 400% 미만인 468만1,688원, 고셔병, 파브리병, 뮤코다당증 환자는 1,000% 미만인 1,170만4,220원 일 경우에 가능하다.
　한편 올해 난치-희귀병 의료비지원 대상으로 추가 지정된 질환은 뇌하수체 양성 신생물, 재생 불량성 등 빈혈관련 질병 3건, 말단거대증 및 뇌하수체 거인증,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넬슨 증후군, 부신피질 자극호르몬 증후군, 레프리코니즘 등 내분비장애, 중추신경계통에 영향을 주는 전신 위축, 파킨슨병, 다발성경화증, 멜커슨증후군, 작열통, 척수공동증 및 구공동증, 버드-키아리 증후군, 궤양성대장염, 원발성 담즙성 경화, 후천적 수포성 표피 박리증, 피부다발 근육염, 강직성 척수염, 동통성 신경영양 장애, 재발성 다발 연골염, 신생아 호흡곤란, 척추 갈림증 등이다.; 2006년 02월[Vol.435]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2006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 융자규모 / 40억원.
▷ 융자대상 / 경남도내 소재하는 식품제조 및 가공업소,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적용업소, 식품접객업소, 단 유흥·단란 주점인 경우는 주방, 화장실 시설개선 목적으로만 용도 제한.
▷ 융자 제외 업소
　-최근 1년이내 퇴폐·변태영업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연간 매출액 30억 이상 되는 대형업소(HACCP 적용업소는 제외).
　-융자금 상환중인 업소 및 휴·폐업 중인 업소, 영업개시 3개월 이내인 업소.
▷ 융자조건
　-융자한도/HACCP 적용업소는 업소당 1억원 이내, 식품제조 가공업소는 업소당 5,000만원 이내, 식품접객업소는 업소당 3,000만원 이내.
　-대출기간 및 금리 / HACCP 적용업소는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식품제조
　　가공, 접객업소는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 융자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수시신청이 가능하며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의 위생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문의, 도 보건위생과(211-5195)나 시군의 위생담당부서(국번없이 1399).; 2006년 02월[Vol.435]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여성단체 우수사업 접수: 　경남도는 여성의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권익 증진을 위해 이달 15일까지 여성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도내에서 여성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여성단체(법인) 및 기관이나 비영리민간단체로, 도는 여성발전기금 8,500만원의 재원을 확보해 지원사업 대상에 대해서는 건당 7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오는 3월초에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지원 신청자격은 영육아 보육 활성화 및 건강가정 육성관련 사업을 비롯해 여성사회참여 활성화사업, 여성복지증진사업, 남녀평등촉진사업이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경남도청 여성가족(http://women.gsnd.net)으로 들어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다음 사업내용과 실적이 기록된 서류를 도 여성정책과로 제출하면 되고 도 여성정책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사업 대상이 결정된다.
　문의, 도 여성정책과(211-5211); 2006년 02월[Vol.435]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불합리 제도˙규제 개선 국민제안 공모: 　국무총리실 규제개혁기획단은 기업 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불합리한 제도나 규제를 개선해 국민들의 불편을 들어주기 위해 ‘국민제안’을 공모한다.
　양식과 분량에 제한을 두지 않으나 제안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현황 및 문제점을 지적한 다음 개선방안과 기대효과를 구분 기술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의 겉표지에는 제안자의 이름(실명)과 주소,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를 반드시 기재하여 국무총리실 규제개혁기획단(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146-1 이마빌딩 603호)으로 방문 또는 우편 및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chjk7@opc.go.kr)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 ▷다수부처가 관련된 덩어리 규제 ▷투자-고용-부가가치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경제계나 기업인 등의 시정 요구가 큰 사항 ▷시장변화에 크게 뒤쳐지고 있는 사항 ▷부패에 취약한 규제 여부 등을 주요 심사사항으로 확인 평가하게 된다.
　시상은 최우수(1편)에게 300만원, 우수(5편) 각 100만원, 장려(10편) 각 50만원 등 총 16편의 입상자에게 1,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3월말 경에 규제개혁기획단 홈페이지(www.rrtf.g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
　문의, 국무총리실 규제기획단 전화 02-2100-8756, 8805; 2006년 02월[Vol.435]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창원도서관 자원봉사자 모집: 　창원도서관이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오는 3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주1회 1시간이상 봉사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봉사분야는 자료실 업무보조, 유아자료실 지도, 노인·장애우실 운영보조 등이다. 자원 봉사자에 대해서는 자원봉사원 확인증 발급, 행사참여 우선기회제공, 비도서자료 대출가능, 신간도서 및 양서목록 제공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희망자는 창원도서관 사서과 열람담당(262-9663)으로 연락하면 된다.; 2006년 02월[Vol.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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