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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518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창원성산아트홀 대관신청 접수


     성산아트 홀에서는 문화예술 창달과 진흥발전을 위해 전국의 예술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2006년 하반기 정기대관신청’을 받기로 있다.
     대상은 지역문화 창달 및 시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를 우선으로 한다.
     대관시설은 대공연장 4,954평 1710석과 소공연장 1,350평 510석, 전시장 860평 등이다.
    대관기간은 2006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이달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산아트홀 문예기획팀에서 신청서교부 및 접수를 받는다.
     대간일이 중복되어 경합될 경우는 대관심사위원회 심의로 허가하며 성산아트홀 자체 기획공연 및 전시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에서 허가하며 심사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제출서류는 공연의 경우 소정의 신청서, 공연계획서, 프로그램 내용, 공연단체(신청자)약력등이며 전시의 경우는 신청서, 전시계획서, 전시작품 목록 및 작품소개서, 전시단체 약력 등이며 문의는 055-268-7900으로 하면 된다.
    2006년 03월[Vol.43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 이순신 프로젝트 대대적 추진


     경남도는 임진왜란 7년 전적지를 체계화해 남해안일원의 세계적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이순신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조선민중의 국난극복의지를 집약해 역사적 교육장으로 활용함과 아울러 `남해안 시대건설'의 핵심 문화관광 콘텐츠 사업으로 집중 육성해 경남의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도는 임란발발(1592)부터 전쟁종료(1598)까지 7년간 이순신 장군 및 임란전쟁의 사실을 발굴해 현재 각 시군에서 산발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등과 연계해 체계화 해 나갈 방침이다.
     도내에는 진주·진해·통영·사천·밀양·거제시 및 의령·고성·남해·합천군 등 10개 시군이 임진왜란의 격전지로 꼽히고 있으며 남해안 시대를 공동추진 하는 부산시와 전남을 연계 할 경우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문화관광 프로젝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순신 장군 등 임진왜란 인물을 재조명, 임진란 사이버 체험관 구축, 승첩지, 거북선 및 판옥선 제작, 장졸 훈련장, 임진란 무기, 민간인 활동상 등 7년 전쟁의 사실 재조명과 주요 대첩 재현 등이 사업의 골격이다.
     또 세계군함축제, 임진왜란 체험투어 개발, 세계 4대 해전사 전시회 및 4대 해전국 장군초청 심포지움, 한산대첩 등 승첩지 대형 기념비 제작 등의 사업도 병행된다.
     프로젝트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시·도간에 사업을 분담·추진한다.
     도는 사이버 체험관과 임진란 시뮬레이션 설치, 역사교정 작업 및 임란 발발원인 등 홍보, 이순신일대기, 한산대첩, 진주성 전투, 사명대사, 곽재우 장군 등의 뮤지컬 제작, 임진란 관광 상품 개발 등을 맡는다.
     진주시는 논개제, 진주성 전투 재현 등을 맡게되며 진해시 해전사 박물관, 통영시 한산대첩 관광상품화, 사천시 거북선 체험장, 밀양시 사명대사 호국의 장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거제시 세계선박전시관, 의령군 곽재우 장군 및 의병 체험장, 고성군 당항포 대첩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이 충무공'을 '남해안 시대'에 접목


     400여 년 전의 이순신이 새롭게 부활한다.
     경남도는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조선 민중의 국난극복 의지를 집약해 남해안 일원을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개발하는 `이순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간 임진왜란 중에 끊임없이 조선을 침략하는 왜병에 맞서 혁혁한 전공을 올린 이순신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역사 드라마가 최근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어 시청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의 나라사랑이 국민정서에 큰 영향을 끼쳤고 당시의 활동무대의 대부분이 통영과 거제를 비롯한 남해안이라는 역사적 사실이 경남도민들에게는 큰 자긍심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순신의 승첩 지역과 의병활동 무대뿐만 아니라 임진왜란 당시 구국의 일념으로 왜적에 맞섰던 민중들의 활약상까지 재조명하게 되는 이 프로젝트는 현재 전남과 부산의 참여 속에 경남이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남해안 시대' 구현의 문화-관광분야 중심사업으로 펼쳐 나간다는 구상이다.
     도는 내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에 걸쳐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을 위해 최근 경남발전연구원과 연구 용역을 체결하고 오는 7월중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시군별 대상사업 선정과 예산확보 대책 등 세부적인 사업들은 학술 심포지움 및 공청회 개최를 통해 최종 사업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특히 범도민의 공감대 형성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8일 향토사학자, 해군교육사령부, 해당 시군문화예술과장, 언론계 등 45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필요할 때마다 회의를 갖는 등 전문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 추진 배경과 사업 계획
     임진왜란 7년간 중에 가장 치열하게 전개된 남해안의 전쟁역사에 대해 고증을 통한 체계적인 접근으로 각종 자료정리와 유적지를 재정비하여 도민은 물론 국민들에게 `역사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임진왜란과 관련해 현재 10개 시군에서 시기만 다를 뿐, 연례적으로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해빙기 안전사고 막는다


     경남도는 도민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해빙기 재난 취약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 20일부터 4월 말까지 안전점검 및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공무원, 시민안전봉사자, 민간전문가 등 총 395명으로 96개 점검반을 편성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것.
     특히 올해는 지난 겨울철 한파의 영향으로 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낙석 위험지구, 축대, 대형공사장, 노후 건축물 등 균열 및 붕괴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이에 도는 재난취약분야 1,300개소를 사전에 조사해 중점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현재 도에서는 과거 재난발생지역과 위험 신고를 받은 현장, 그리고 안전사고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 위험표시 및 경계구역을 설정하는 등 고지를 통해 일반인의 접근을 막고 있다.
     그리고 안전점검결과 재난발생위험이 높은 경우 인근주민들을 대피하도록 하고, 시설물 사용금지 및 제한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는 재정부담이 수반되는 취약시설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응급조치를 한 후 익년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재난예방대책을 위한 투자사업 중 계속사업은 조기에 마무리하고, 신규사업은 착공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또 민간시설에 대하여는 관리주체가 자력으로 보수 및 보강하도록 하고, 비용조달이 어려운 경우 금융기관의 융자알선 등 행정지원을 해준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에서는 이번 안전점검 기간 중에 실시되는 민방위 훈련을 해빙기 안전점검과 관련한 재난대비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교통·방범·환경·산불감시 등 상시적으로 하고 있는 각종 순찰활동과 병행하는 등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했다.
    <첨부파일 - 붕괴위험이 있는 낡은 옹벽>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외국국적 해외동포 취업 쉬워져


    외국국적을 가진 해외동포의 취업이 한결 쉬워졌다. 지난해 연말 이들의 취업업종으로 제조업, 농축산업, 연근해어업을 추가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사회문제가 돼왔던 입국브로커 및 민간단체의 불법 알선을 방지하고, 취업기피업종에 대한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외국국적을 가진 동포들의 취업을 전면 허용한 것이다.
     이로써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제조업체나, 시설원예단지, 그리고 어업활동과 양식장 등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되었다.
     취업자격은 동법 제12조에 의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특례에 해당하는 자로 만 25세 이상이다. 취업을 희망할 경우 소정의 취업교육을 이수하고 창원고용안정센터에 구직 등록을 하면 된다. 단 서비스업은 취업알선에서 제외된다.
     그리고 이들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고자 하는 사업주는 일주일간 국내구인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부 또는 일부를 채용하지 못하거나,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이 성립된 사업장 등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노동부 창원고용안정센터에 구인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동부 창원종합고용안정센터(055-261-0009)로 문의하면 된다.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진해신항 '북컨'부두 배후물류부지 임대


     부산 진해 신항 북컨테이너부두 배후물류단지 2단계 사업부지를 임대할 업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달 동 부지 내의 토지를 임차해 관련 사업을 영위할 입주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2차 공고를 했다.
     임대면적은 총 34만 5,294평방미터(10만 4,451평)이다.
     신청자격은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제10조 제1항 제3호) 및 동법 시행령(제7조 제1항 제1호)의 규정에 의한 사업 중 ‘물류업종’을 영위하고자 하는 외국인기업으로, ‘외국인투자촉진법’(제2조 제1항 제6호)에 의해 설립되었거나 설립예정인 법인이다.
     이와 관련 지난달 17일 부산항만공사 세미나실(한진해운빌딩 27층)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진바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를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추진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임대료 및 임대기간은 별도로 정하는데 입주 후 매 3년마다 사업계획서에 따른 실적을 평가해 협약을 해지하거나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이용하거나, 신항사업추진단(051-999-315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 추천상품(QC) 지정신청 늘어


     ‘경남도 추천상품(QC)’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추천상품으로 지정받기 위한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현재 ‘QC상품’은 농·수·축산물과 공산품, 공예품 등 5개 분야에서 148개 업체 353개 품목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난 1995년 시행 첫해 47개 업체 47개 품목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는 해당 시장·군수의 1차 심사,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상품심의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지정됨에 따라 검증된 상품이라는 인식이 소비자들에게 확고히 심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추천상품은 경쟁력 면에서 다른 상품에 비해 월등히 앞선다는 지적이다.
     그리고 도가 매년 두 차례 이상 대형 유통매장을 돌며 ‘QC상품특판전’을 열고, 해외시장개척 등을 통한 대대적인 판매지원을 하고 있는 것도 매년 ‘QC제품’지정 신청이 늘어나는 요인이다.
     실제 추천상품제 시행 후 지금까지 'QC마크‘를 부착한 상품들이 국내외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토마토와 딸기 등 신선농산물의 경우 국내 판매는 물론 일본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또 밀양 얼음골 사과, 거제 유자청, 산청 곶감, 진주 계란, 통영 냉동튀김굴, 사천 어묵, 김해 문교교재의 칠판, 진해 대광공업사의 조정기, 거창의 징과 꽹과리 등이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도 추천상품을 뜻하는 ‘QC’(Quality Certificate) 품질인증마크는 특허청에 업무표장 등록되어 있다. 이 제도는 한국의 KS, 일본의 JIS, 미국의 UL등과 같은 품질인증 마크로 경남의 특산품 하면 `QC제품'이 떠오를 수 있도록 하자는데 착안하여 도입했다.
     이러한 도 추천상품의 지정 유효기간은 신선 농산물의 경우 1년, 기타 품목의 경우 2년이다. 이들 상품을 대상으로 매년 심사를 거쳐 재확정하게 된다.
     한편 도는 이들 ‘QC상품’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카탈로그 제작과 올해 2회에
    2006년 02월[Vol.43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그린투어'로 시골여행 떠나요

     ■ 20년간 한 직장에 다니고 있는 P씨는 창원공단의 중소기업 부장이다. 그동안 회사 일에 얽매여 가족들과 제대로 회식 한 번 가지지 못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 회사에도 주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여유가 생겼다.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이 도시생활만 해와 가족 이색 체험을 구상해 모두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다. 그러나 회사와 직장을 오가는 단조로운 생활에 익숙한 탓인지 알찬 연휴계획을 세우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경남도 홈페이지를 찾게 되었고 도내 가볼만한 농촌과 어촌을 소개한 ‘그린투어’라는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다.
     다양한 시골체험을 상세히 소개한 바다와 농촌 마을을 살펴 본 후 아내와 아들의 의견을 물어 하동군에 위치한 ‘옥종 시설딸기 체험농장’을 찾기로 결정했다.
     남해안의 푸른 바다도 볼 수 있을뿐더러, 농촌생활도 경험하면서 싱싱한 딸기를 생산지에서 직접 먹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또 인근에 정몽주 선생을 봉안한 옥산서원과 화개장터, 옥종불소유황온천장 등의 정보도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인터넷으로 농장주와 이달 말 1박 2일 나들이를 예약했다.
     모 IT업체의 개발팀장으로 근무 중인 올해 32세의 K씨도 설을 앞두고 휴일을 이용해 합천군에 위치한 녹색농촌체험마을을 다녀왔다.
     평소 영화사업에 관심이 많은 여자친구에게 색다른 이벤트를 선물하기 위해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 2박3일 일정으로 용주면의 ‘태극기 휘날리며’의 영화세트장과 모 방송국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서울1945’의 촬영지를 둘러보며 마을 이장이 안내해 주는 농가에서 숙박을 했다.
     K씨는 온돌방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60대 안팎의 주인 내외가 저녁식사 후 아궁이에서 갓 구운 감자와 고구마를 건네주며 전해주는 시골이야기에 3일간의 여행이 짧게만 느껴졌다고 한다.
     덕분에 여자친구로부터 ‘한편의 영화 같은 생활 이었다’며 이번 여행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했다.
     직장
    2006년 02월[Vol.43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우수주택' 순회전시】주택, 이렇게 지어보세요

    경남도는 지난해 건축된 주택 중 우수주택으로 39동을 선정하고 순회전시회를 갖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도청 도민홀에서 전시를 한데 이어 6일부터 10일까지 일정으로 시·군에서 순회전시하고 있는 것.
     그리고 지난 2000년 이후 선정된 우수주택과 함께 도청 홈페이지(www.gsnd.net 주택과)에 게시하게 된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해 연말 우수주택으로 각 시·군별로 2동씩 선정하고 설계자에게는 도지사표창을, 그리고 건축주에게는 ‘인증패’를 수여한 바 있다.
    현대 건축물은 건물내부에서 바라보는 조망 못지않게 자연경관 및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도시경관형성의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공공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도에서는 지난 98년부터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왔는데, 지역의 건축문화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문화마을 등 집단주택지에 대한 경사지붕의 설치 등 시범마을 보조금 지급, 공동주택 색채에 대한 지도 등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에어컨 실외기 정비 등 다양한 시책의 추진으로 주택의 외관은 물론, 담장과 대문 등 부대시설을 주택과 조화롭게 배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특히 담장의 경우 밖에서 잘 보이는 투시형 및 개방형으로 개선토록 유도해 공간 확보를 통한 도시미관 살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도는 올해 경남의 건축문화 향상과 관련 정보교류의 촉진으로 도민 관심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아래 건축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건축기행 등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06년 02월[Vol.43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 환경영향평가조례 제정키로

     경남도는 ‘환경영향평가조례’를 제정키로 하고 그 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는 현행 환경·교통·재해 등에 관한 영향평가법상 규정된 규모 미만으로 해당되지 않는 사업 중 일정규모 이상의 개발사업에 대하여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도에서는 조례 제정을 위해 정책자문과 다양한 의견수렴절차를 거쳤다. 타당성 검토 및 대상사업의 종류와 범위를 선정하기 위해 기본안을 마련하고 경남발전연구원에 의뢰해 정책자문을 받았다.
     그리고 환경단체와의 간담회를 비롯해 시·군, 학계, 시민단체 등 지역의 관련기관단체로부터 의견을 구했고, 또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묻는 인터넷 설문조사를 두 차례 실시했다.
    2006년 02월[Vol.435]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