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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차차기 대선 도전’ 발언은 사실이 아님

[2020년 12월 18일, 조선일보(김경필 기자), 데일리안(송오미 기자) 등

다수 매체 오보에 대한 대응]

1. 오보내용 예시

진행자가 "그러면 도지사로서 한 번 더 생각은 있어도 대선은 아니라는 말이냐"고 묻자 김 지사는 "다음(차차기) 대선에 도전할 기회가 있으면 도전하겠다는 약속을 여러 번 드렸었다"고 밝혔다. 2027년 차차기 대선에는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데일리안 기사 중)

진행자가 “그러면 도지사로서 한 번 더 생각은 있어도 대선은 아니라는 말이냐”고 재차 묻자 김 지사는 “다음(차차기) 대선에 도전할 기회가 있으면 도전하겠다는 약속을 여러 번 드렸었다”고 했다. 차기가 아닌 2027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조선일보 기사 중)

2. 보도내용에 대한 경남도 입장

○ 김 지사는 ‘차차기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명백한 오보임.

3. 참고

○ 김경수 도지사는 2020년 12월 18일(금) 오전 8시 20분경,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래와 같이 인터뷰를 한 사실이 있음.

○ 경남도 소통기획관(대변인)실은 해당 오보에 대해 각 매체에 연락해 사실관계를 바로 잡고 있으며, 언론인 여러분의 즉각적인 협조를 요청 드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