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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감 신품종 ‘감누리’ 품종보호권 획득

  • 조회 : 732
  • 등록일 : 18.05.02
  • 제공부서

    단감연구소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김은경 

  • 전화번호

    055-254-1553 

  • 부제목

    - 대과종으로 가공시 빛깔, 당도, 식감 우수, - 국내 조기보급을 위한 통상 실시와 해외 품종보호출원 추진 계획 

  • 첨부파일

    감누리사진.jpg (1250 kb) 바로보기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감 신품종 ‘감누리’ 품종보호권 획득 1 번째 이미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감 신품종 감누리품종보호권 획득

- 대과종으로 가공시 빛깔, 당도, 식감 우수

- 국내 조기보급을 위한 통상 실시와 해외 품종보호출원 추진 계획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소비트렌드에 맞는 우량 감 신품종인 감누리를 개발하고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신품종 감누리는 껍질과 과육이 깨끗하고 열매 무게가 370g의 대과종으로, 감의 떫은 맛을 제거하기 쉬운 완전 떫은감 신품종이다. 특히 감말랭이로 제조했을 때 빛깔이 좋고, 당도와 식감이 탁월한 품종이다.

 

최근 농식품 소비트렌드 분석 자료에 의하면, 감은 다른 과일보다 기능성 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하여 감 가공 산업에서 곶감, 감말랭이, 아이스홍시 등의 대중화 폭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기타 감 가공품 구입의 경우 매년 등락이 심한 반면 감말랭이는 지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가구당 연간 구입액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감 소비트렌드에 맞는 감누리신품종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의 오랜 기간 연구원들이 노력한 성과물이며, ‘감누리의 국내 조기보급을 위한 통상 실시와 중국, 일본 등 해외로 품종보호출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감산업에서 만생종 품종의 단일화 재배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고품질 완전단감 신품종 역시 품종보호출원을 앞두고 있다.

 

김은경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연구사는 국내 과일 공급량 중 감 소비가 줄고 있으나 새로 육성된 감누리품종을 이용해 고급화된 감말랭이 가공품을 개발한다면, 감 산업의 새로운 활로가 열려 감 재배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단감연구소 김은경 연구사(055-254-15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감 신품종 ‘감누리’ 품종보호권 획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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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 연락처 : 055-254-3511

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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