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뉴스

  • 열린마당
  • 보도뉴스

‘경남 마산로봇랜드 하수처리공사’ 관련 설명자료(뉴스1, 8.4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 조회 : 5584
  • 등록일 : 19.08.05

제목 : ‘경남 마산로봇랜드 하수처리공사관련 언론보도에 따른 도의 입장을 설명(뉴스1, 8.4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마산로봇랜드 개장일자 맞추려 위조 준공서류 파문보도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기사 내용

경남도와 로봇랜드재단이 9월초 개장 일정에 맞추기 위해 위조된 하수처리시설 준공서류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

 

로봇랜드 개장연기 주요 요인도 하수처리시설 공사 부진 탓임

 

하수처리시설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음에도 지난 723일 준공검사를 처리하고, 경남도는 이날 준공조서를 산업부에 제출하면서 준공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음

 

산업부 관계자는 하수처리시설공사 준공조서가 위조된 사실은 몰랐다고 밝힘

 

2. 사실 확인

위조된 하수처리시설 준공서류 사용에 대하여

로봇랜드 하수처리공사의 준공처리여부는 감리단에서 준공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주처인 재단에 통보하여야 완료되나, 감리단이 723일 준공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아직 재단에 통보하지 않은 상태로 준공처리 되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재단과 경남도는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따라 지난 723일 산업부에 완료된 시설에 대해 준공확인을 신청하였으며, 하수처리시설은 금회 신청대상에서는 제외하여 서류상으로 이미 준공처리 되었다는 주장 또한 사실과 다릅니다.

 

산업부 관계자 인터뷰 내용에 대하여

산업부 확인결과 뉴스1 기자와 통화시 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취재 기자가 허위사실을 게재하였습니다.

 

감리단에 압력을 행사하였는지 여부에 대하여

설계에 맞게 구축된 시설물을 인수받는 입장인 도와 재단에서 미완료된 공사를 준공처리하라는 압력을 행사할 이유가 없습니다.

 

로봇랜드 개장 연기의 주요 요인이 하수처리시설 공사 부진에 대하여

국도5호선의 경우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부분조기개통을 요청한 결과 지난 7월 로봇랜드 개장에 맞추어 단계적 개통 노력하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받았음. 이후 임시개장 등 추진상황에 대해 국토청에 구두로 전달하였으며, 개장일이 확정되면 공문으로 정식 요청할 예정입니다.

 

로봇랜드 개장을 9월로 연기한 것은 놀이시설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방·의료 등 주요시설을 보완하기 위함이며, 놀이시설 안전성 테스트는 530일부터 진행 중으로 개장연기는 하수처리시설 공사와 무관합니다.

 

3. 해당 보도에 대한 도의 입장

경남도와 로봇랜드재단은 놀이시설 안전성 검사 결과가 8월 초에 나오는 대로 산업부 준공확인을 승인받고 개장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종합시운전, 민관합동 모의재난훈련을 실시하는 등 개장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또한 하수처리시설공사도 금주 내 포장공사를 완료하여 개장에 차질 없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경남 마산로봇랜드 하수처리공사’ 관련 설명자료(뉴스1, 8.4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남 마산로봇랜드 하수처리공사’ 관련 설명자료(뉴스1, 8.4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 연락처 : 055-254-3511

최종수정일 : 2018-05-21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보도뉴스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0503002000000)
방문자 통계